혀 길들이기 Thuần hóa lưỡi;Taming the tongue 야고보서 3장 1-12절 -들어가는 말- 열흘 전에 나는 고기뼈를 씹다가 혀 Tongue를 깨물었다. 종종 혀를 깨문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 가장 심하게 깨물어버린 것 같았다. 집에 돌아와서까지 피가 멈추지 않아서 "이거 병원에 가서 꿰매야 하나!" 생각하고는 "우선 혀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보자!"라고 맘먹고 그렇게 했더니 한참 후에 피가 완전히 멈췄다.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병원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조심해서 깨문 쪽 혀의 반대쪽의 이를 사용하여 쌀국수로 식사를 했다. 지금은 거의 나은 상태이다. 하나님께 감사했다. 혀가 없으면 음식의 맛을 모를 뿐만 아니라 말을 할 수도 없다. 혀에는 관절이 없다. 보통 혀의 길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