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네 윤가네가 2년 반을 시끄럽게 만들었다 그는 포장지를 씌워 정의로운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모두가 속았다 왜? "정의의 칼잡이로 생각했었기 때문에!" 대통령도 속았다 속은 이유가 있다 여권도, 국민도 몰랐다 바보들! 나도 바보다! 후회가 된다 그러나 속이는 자가 더 나쁘다 그렇지만 속이는 본인 말고도 협잡꾼들이 있었다 그러나 야권은 알고 있었다 유명 신문들도 알고 있었다 검찰 내부에서도 윗 선에서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총리를 지낸 머리 좋은 사람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감촉같이 속였다 야권은 윤가가 자기들에게 불리할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청문회 때 장가가 나서서 몇 가지 비리를 들췄다 그 가족관계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나 은근슬쩍 지나갔다 청문회 때만 해도 윤가네가 설마 그럴 리가 했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