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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Chúa toàn năng

전능하신 하나님 Chúa toàn năng ; Almighty God -창세기 1장 1절- - 들어가는 말 - 예수를 안 뒤로 눈만 뜨면 전능자의 솜씨가 놀랍기만 하고 새롭게만 느껴진다. 행복이 따로 없다. 그래서 늘 찬송한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찬송가 79장-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를 외면하며 헛된 일에 몰두하며 살까?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시편2편 1절-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거나 놓치고 산다. 그러니 만큼 그들의 인생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나도 예수를 몰랐더라면 그렇게 살다가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 뻔한다. 마땅히 알아야 할 분을 알고 섬겨야 할 분을 섬..

말씀하옵소서! 2021.03.28

탄탄한 인생 다니엘 Một cuộc sống vững chắc Đa-ni-ên

탄탄한 인생 다니엘 a solid life of Daniel Một cuộc sống vững chắc Đa-ni-ên - 다니엘 1장 1-21절- 1. 학문을 통해서 2. 하나님 경외를 통해서 3. 역경을 통해서 -들어가는 말- 이 세상에 나올 때부터 탄탄한 인생은 없다. 육신의 눈으로 볼 때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우리 선택의 몫이 아니다. 그러니 만큼 이것을 가지고 불만을 토로하거나 누구를 원망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감사하며 거기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그 주어진 현실이란 "하나님께서 오늘 나를 여기에 있게 하셨다."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다니엘의 경우 처음부터 왕족이었거나 귀족의 신분이었..

카테고리 없음 2021.03.20

예수의 성장 과정 Jesus' growth process

예수의 성장 과정 Jesus' growth process ; Quá trình trưởng thành của Chúa Giê-xu -누가복음 2장 41-52절- -들어가는 말-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인간이다. 따라서 인간은 인간답게 성장해야 한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 그 기준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성경을 배우는 이유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라고 말하겠지만 또 중요한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예수의 인격을 닮는 것'이다. 그러니까 성장과정에서 무엇을 보고 배우며 자라느냐에 따라서 그 인격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도 성육신하신 이후로 우리와 같은 성장과정을 거치셨다. 베들레헴에서 나셨지만 애굽으로 피신하셨다가 그 부모에 의해서 나사렛 동네에서 서른 살 때까지 사셨다. 추측이 ..

말씀하옵소서! 2021.03.06

어리석은 자의 행보 Steps of foolish humans

이러석은 자의 행보 -로마서 3장 15-18절- "그 발은 피흘리는 데 빠른지라...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인간이 대단히 현명하고 똑똑하고 잘 난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의로운 인간이라면 그 의로 인해 사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의인에게는 고난이 많다 문제는 죄가 많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오히려 죄의 누명을 씌우는 일에 가담하거나 직접 칼을 휘두르는 자들이 있다. 나는 이런 경우를 두고 '어리석은 자의 행보 ; Steps of foolish humans'라고 말하고 싶다. 지난 한 주간에도 미얀마에서 피를 흘리며 민주주의를 외치며 죽어가는 자들이 있었다. 군부가 현 정부를 장악하려는 야욕에 전 국민들이 반발하고 일어나고 있다. 미얀마의 최고 지도..

광야의 소리 2021.03.06

왜 저들은 그를 믿지 못할까? Why can't those believe Him?

왜 저들은 예수를 믿지 못할까? Tại sao những người đó không thể tin vào Chúa Giê-xu? 고린도후서 4장 1-18절 - 들어가는 말 - 우리에게는 고민이 있다. 늘 안타까움을 가지고 전도傳道의 노력을 해 보지만 아직까지도 예수께로 돌아오지 않는 영혼들이 많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이에 대해 관심도 없지만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늘 고민거리가 있다면 믿지 아니한 영혼들이 주 예수 앞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고민거리라도 말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의 관심이자 곧 우리의 사명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장 4절- 사실 영혼구..

말씀하옵소서! 2021.02.27

격리 해제 Giải tỏa cách ly ; Quarantine release

격리 해제 Giải tỏa cách ly 히브리서 4장 14-16절 -들어가는 말- 모든 용어 하나하나가 그냥 생겨난 것은 아니다. 인간 세상에서 그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새로운 언어들이 생겨나기도 하고 또한 소멸되기도 하며 또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중에 하나 '격리 ;隔離,Giải tỏa cách ly'라는 말인데 요즘은 상용어처럼 자연스럽게 사용되게 되었다. '격리'의 뜻은 일반적인 의미로는 "어떠한 사정에 의해 다른 것과 통하지 못하도록 사이를 막거나 떼어놓는 것"을 뜻하지만 "전염병 환자 등을 따로 옮겨서 떼어놓는 것"을 뜻하는 용어이다. 2020년에 대유행병으로 번진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지구촌의 수억의 사람들을 격리시켜 놓고 말았다. 비록 신체적인 격리를 당하지 않았을지라도 인류 ..

광야의 소리 2021.02.20

좋은 정보 나눔 Sharing good information

좋은 정보 나눔 Sharing good information ; Chia sẻ thông tin tốt 골로새서 1장 3-12절 - 들어가는 말 - 우리는 홍수처럼 밀려드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정보화시대가 온다는 말을 1980년 후반에 듣기 시작했다. 그 후 네트워크를 통한 인터넷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열리면 전 세계의 돌아가는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래서 나는 지인들에게 이런 시대가 열린다고 하니까 모두 의아해 하는 눈치였다. 그런데 몇 년이 안 지나서 정보화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지금은 어떤 정보든지 단어 하나만 입력해도 거의 모든 것을 다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나는 솔로몬이 말한 이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 우리가 제 아무리 지식이 있는 것 같고 또..

말씀하옵소서! 2021.02.13

참 믿음 II đức tin thật II

참 믿음 II đức tin thật II 고린도후서 13장 5절 -들어가는 말- 우리는 흔히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어느 날 돌아보면 믿음이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얼마나 비탄스러운 마음이 생길까! 그러나 다시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예수가 나의 구주이심을 믿으며 그분 밖에는 구원하실 이가 없으신 것을 믿는가?" "예, 아멘."하고 소리 지를 수 있다면 당신의 믿음은 확실한 믿음이다. 이 질문은 세례받을 때 목사 앞에서 서약할 때 대답했던 내용이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보면서 가야 한다. 마치 운전자가 오일 계기판을 가끔씩 쳐다보며 기름 넣어야 할 때를 생각하듯이 말이다. 우리의 믿음이란 고속질주를 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거북이처럼 천천히 성장하기도 하고 또로는 ..

말씀하옵소서! 2021.02.06

참 믿음

참 믿음 đức tin thật -로마서 1장 16,17절- -들어가는 말- "나는 믿습니다.Tôi tin."에서 "나는 믿습니다. Tôi tin."로 끝나는 유명한 고백이 있다. 바로 매주일 예배 시에 드리는 '사도신경使徒信經, 라틴어: Symbolum Apostolicum, 영어 : The Apostles' Creed, 베트남어 : Tín điều các Sứ đồ'이라는 신앙고백이다. 우리는 사도신경의 골격에 따라 우리의 신앙을 입증하고 있다. 이단들은 이 사도신경을 거부한다. 우리가 참된 신앙, 즉 기독교 신앙인이라는 것을 이로써 고백하고 입증하는 셈이다. 다만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회가 다같이 사도신경을 통해서 신앙을 고백하고 있는데 두 곳에 서로 상충되는 문제가 있다. ..

말씀하옵소서! 2021.01.30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Hỡi Đức Chúa Trời nghe lời cầu nguyện -시편 65편 1-5절- - 들어가는 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아니 우리의 기도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수 있고 또 기도드릴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 그런데 이 소중함을 망각하고 살 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뿐만 아니라 기도를 통해서 큰 역사를 이루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어떤 마음의 소원이나 문제가 있을 때 우리가 멍하니 하늘만 쳐다봐서도 안 되며 한숨만 짓고 원통한 마음을 품고 있어도 안 된다.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한다. 아니 기도의 골방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비록 부족하고 연약..

말씀하옵소서!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