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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세상에 오신 목적

예수가 세상에 오신 목적 - 마태복음 1장 1-25절 - - 들어가는 말 - 예수!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 이름 속에 목적이 있다 마태복음은 정말 재미있다. 그런데 구약성경을 아는 사람에게는 더 생생하게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복음이다. 설령, 구약성경을 모르더라도 좋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리라. 마태복음은 예수의 제자가 되었던 세리 마태가 기록했다고 보는 관점에서 《마태복음》이라고 했다. 4 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책 제목이 모두 글쓴이의 이름에 따르고 있다. 중요한 것은 글쓴이의 이름이 아니라 '복음'이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며 '인류에게 전파되어야만 하는 좋은 소식'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 좋은 소식을 듣지 못하고 세상의 소리에 묻혀서 사는 사람들이 ..

말씀하옵소서! 2021.09.25

세상은 요란해도 Even if the world is in turmoil

세상은 요란해도 Ngay cả khi thế giới đang hỗn loạn -하박국 1장 1-4절; 2장4, 20절; 3장 14-19절- - 들어가는 말 - 세상은 요란하다. 요란한 세상에서 자칫하면 정신없이 세상 물결에 휩쓸려가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산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산 믿음을 자지다 보면 또 다른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 "하나님, 왜 저 악한 자들을 그대로 두십니까?" 하박국이 그랬다. 우리가 세상에 빠져서 산다면 이런 감각이 없이 그냥 살 것이다.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야생동물이 아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인간들과 부딪히며 부대끼고 살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죄의 유혹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우는 사자처럼 달려든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세상을 이기며 살..

카테고리 없음 2021.09.18

딴 길로 가다가 Going the other way

딴 길로 가다가 Trên đường đến nơi khá - 들어가는 말 - 요나서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준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다면 우리는 순종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때로는 그 순종이 내 개인의 생각에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번도 부당한 명령을 하신 적이 없다. 아브라함이 우리에게 가장 모범(귀감)이 되는 믿음의 조상인 이유가 뭘까!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제물로 드리라고 하셨다. 그때 그는 하나님께 반항하지 않고 묵묵히 순종했다. 백 세에 얻은 외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요? 그의 믿음은 성숙해 있었다. 도중에 아들 이삭이 말했다. "불과 나무는 있는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것이다." 자, 오늘 얘기는 요나 선지자 이야기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09.11

속사람을 보시는 하나님 Chúa nhìn thấy trái tim

속 사람을 보시는 하나님 God looks at the (inner) heart - 사무엘상 16장 1-14절 - - 1 Sa-mu-ên 16:1-14 - - 들어가는 말 - 오늘 성경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게 하나가 있다. 교훈/bài học tuyệt vời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신다. 겉모습/ngoại hình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장 2절- Châm-ngôn 16:2 낱낱이 살피다/감찰하다/nhìn kĩ quan sát 2 Các đường lối của người đều là trong sạch theo mắt mình; Song Đức Giê-hô-va cân n..

말씀하옵소서! 2021.09.04

십계명을 주신 이유 Why was the Ten Commandments given?

십계명을 주신 이유 Tại sao Mười Điều Răn được đưa ra? 신명기 5장 1-21절 Phục truyền luật lệ ký 5:1-21 - 들어가는 말 -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10 계명을 주셔야 했는가? 이 법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법이었다. 사실 가나안에 사는 원주민 일곱 족속은 이것을 어기고 '큰 죄악에 빠진 삶'을 연속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그 땅을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기로 약속하셨다. 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살 때 "너희는 꼭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고 주신 법이 곧 십계명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를 귀찮게 ..

말씀하옵소서! 2021.08.21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을 위한제언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을 위한 제언(提言) Đề xuất cho các lớp học trực tuyến hiệu quả ​ ​ - 들어가는 말 - - Giới thiệu - ​ 일시적으로 끝날 줄 알았던 비대면 활동이 장기화 됨에 따라 학교들의 개강도 계속 연장이 되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가장 효과적인 대안은 온라인을 통한 영상 수업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나도 이 영상 수업을 1년 이상 실행해 오면서 많은 것을 느껴고 생각해 왔다. Do các hoạt động không trực diện, tưởng chừng sẽ tạm thời kết thúc, đã được kéo dài từ lâu, giờ mở cửa của các trường học cũng đang được k..

카테고리 없음 2021.08.17

고상한 가치 Noble Value

고상한 가치 giá trị cao quý - 빌립보서 3장 1-16절 - - 들어가는 말 - 사람들은 저마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다. 이것은 가치의 문제이다. 당신은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가? 나는 나대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땅의 보화 Kho báu của Trái đất '가 아니라 '하늘의 보화 Kho báu của Thiên đường'이다 그래서 바라보는 눈이 다르다. 생각하는 생각이 다르다. 그 추구하는 것 역시 다르다. 아니 그래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하늘의 보화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것을 바라보고 생각하며 추구하며 사는가? 우리는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는 '하늘의 보화입니다.'라고 하겠지만 실제의..

말씀하옵소서! 2021.08.14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렇다면 God is alive If so...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렇다면 Đức Chúa Trời đang sống. Nếu vậy... - 시편 18편 46-50절 - - 들어가는 말 - 우리가 믿음을 가졌다고 할 때 먼저 던질 수 있는 질문은 이것이다. 첫째는, 누구를 믿느냐? Khi chúng tôi nói rằng chúng tôi có niềm tin, câu hỏi đầu tiên tôi muốn hỏi bạn là điều này. Đầu tiên, bạn tin tưởng ai? 두 번째는, 왜 그분을 믿느냐? Thứ hai, tại sao bạn tin vào Đức Chúa Trời? 이 질문에 대한 확신 있게 시원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진짜 믿는 사람이다. Bất cứ ai có thể tự tin đưa ra câu..

말씀하옵소서! 2021.08.07

너희는 거룩하라 You shall be holy

너희는 거룩하라 Hãy nên thánh - 레위기 19장 1-18절 - - 히브리서 10장 1-25절- - 들어가는 말 - 우리는 세상에서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그래서 '성도'라 불린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다는 것은 이미 죄와 결별하고 거룩한 길을 가는 삶을 뜻한다. 이것이 곧 세상에서 구별된 삶이다. 그렇지만 않으면 죄의 오염 속에서 계속 뒹굴며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믿고 성도로 살아가지만 여전히 세상 안에 있다. 그러니까 늘 우리는 세상의 죄의 오염을 둘러쓰고 살 때가 많다. 마치 오염된 공기를 자신도 모르게 마시고 살듯이 말이다. 우리는 스스로 깨끗해질 수가 없다. 인간들이 만들어 어떤 제도로도, 어떤 종교의식으로도 깨끗해질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씀하옵소서! 2021.07.31

성도의 싸움 The fight of the saints

성도의 싸움 Cuộc chiến của Thánh đồ - 유다서 1장 1-25절 - - 들어가는 말 - 우리에게는 날마다 싸움이 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악한 영과의 싸움이다. 당신은 이것을 알고 있는가? 이것을 전혀 못 느끼는 사람이라면 성도라고 말할 수 없다. 성도에게는 싸움이 있다. '성도 Saint; Thánh đồ'란 아름다운 이름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칭호를 받는다. "나는 크리스천입니다."라고 말할 때에 "나는 성도입니다."라는 뜻으로 바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도 Saint'란 말의 뜻을 잘 이해하고 나갈 필요가 있다. 성도 聖徒란 '하나님께 부름 받은 구별된 백성'을 의미한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 Οι άνθρωποι του Θεού'이란 말..

말씀하옵소서!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