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세상에 오신 목적
- 마태복음 1장 1-25절 -
- 들어가는 말 -
예수!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 이름 속에 목적이 있다
마태복음은 정말 재미있다. 그런데 구약성경을 아는 사람에게는 더 생생하게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복음이다.
설령, 구약성경을 모르더라도 좋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리라.
마태복음은 예수의 제자가 되었던 세리 마태가 기록했다고 보는 관점에서 《마태복음》이라고 했다. 4 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책 제목이 모두 글쓴이의 이름에 따르고 있다.
중요한 것은 글쓴이의 이름이 아니라 '복음'이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며 '인류에게 전파되어야만 하는 좋은 소식'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 좋은 소식을 듣지 못하고 세상의 소리에 묻혀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여러분이 이 기쁜 소식을 알았다면 여러분의 가족과 친척, 친구들 그리고 여러 민족에게까지 꼭 알려줘야 한다.
복음은 인류가 공유해야 할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마태복음은 28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그 전체는 1070절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아마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마태복음을 다 읽었을 것이다.
그런데 한 번만 읽어서는 안 된다. 평생 반복을 거듭하며 읽어야 한다. 나는 그렇게 하고 있다. 저절로 외워질 때까지 그렇게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최소한 각 장마다 무슨 내용이 핵심인지를 한눈에 파악하면 좋을 것이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세상을 살면서 필요한 지식이라고 봤을 때 복음은 이 세상과 영원한 세상(내세)까지 유익을 주는 생명의 말씀이다.
마태복음은 신약성경의 첫 번째 책이다. 성경을 연구한 학자들이 첫 번째 순위에 둔 것은 기록된 역사의 순서가 아니다.
어쩌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연결고리로서의 중요한 위치를 따져봤을 때 단연코 마태복음이 맨 처음에 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결정한 것이다.
그 연결고리로서의 첫마디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다윗-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이분이 복음의 중심이다. 아니 복음 자체이다.
매우 간략한 한 구절이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부터 '구원 계획'을 하시고 이것을 진행해 오셨음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바로 인류는 죄를 짓고 뿔뿔이 흩어졌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속에서 그리스도(메시아)를 준비해 오셨다.
이 준비해 오셨던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전 인류를 위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1.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다
2.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3. 예수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셨다
1.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죄를 지은 후 인간들은 방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여자의 후손',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마귀의 머릿 통을 깨뜨리시고 '자기 백성'을 그 뵈에서 구원하실 계획을 하셨다.
구약시대라는 오랜역사를 거쳐 '준비된 구세주(메시아)'가 어떻게 해서 세상에 오시게 되었는지를 마태복음 1장의 '계보(족보)'에서 보여주고 있다.
인간은 실패한 역사를 거듭해 가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삼으셨다.
이유는, 딱 하나이다. 인류 전체를 위한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하셨던 것이다.
우리가 구약 성경에 나타난 인간들의 행태를 알지만 그들의 삶은 수없이 죄, 죄, 죄의 연속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은 인류를 포기하고 또 다른 세계 안에 또 다른 인간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오래 참으시며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서 차근차근 구속 계획을 진행해 오셨다.
때가 이르렀다.
기원 1년(원년)은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 위에 직접 오셔서 새로운 역사를 펼치신 사건이다.
그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그리고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이시다.
그 역사 속에 오늘 우리가 있고 그 역사의 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따라서 우리는 A. D(예수 오신 후) 2021년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복음을 알 때 우리 역시 역사의 주인공처럼 사는 멋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 사실 하나 때문에 늘 즐겁고 행복하다.
그러니까 이 계보가 나와 상관없는 이스라엘 민족의 족보가 아니라 나와 직접 관계되는 역사적인 계보이며 '영적 이스라엘'로서의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진실한 크리스천이요, 성도라면 우리는 "믿음의 계보에 따른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예들"이다.
따라서 오늘 계보에 나온 인물 하나하나가 소중했다면 오늘 우리 역시 한 사람 한사람이 아주 소중하다.
옛날 옛적에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그 약속이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로마서 4장 16절-
16 Vậy nên, bởi đức tin mà người ta trở nên kẻ ăn gia tài, hầu cho sự ấy được bởi ân điển, và cho lời hứa được chắc chắn cho cả dòng dõi Áp-ra-ham, chẳng những cho dòng dõi dưới quyền luật pháp, mà cũng cho dòng dõi có đức tin của Áp-ra-ham, là tổ phụ hết thảy chúng ta,
지금 모든 나라, 모든 인종, 모든 이념을 초월해서 진심으로 예수를 믿는 자는 이브라함이 받은 그 약속을 함께 받고 함께 누리고 있는 것이다.
2.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낳고 낳고 낳고의 역사 속에서 예수는 어떻게 잉태되시고 이 세상에 태어나셨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마태복음을 통해서 보는 주는 바는 매우 구체적이고 명확한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인간은 모두가 "죄악 가운데서 출생"한다. 여러분과 나는 예외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인간끼리 서로 의인인 것처럼, 양반의 가문이나 되는 것처럼 뻐기고 잘난 체한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어떤 경우에도 의인이 될 수 없다. 그 어떤 신분이나, 노력으로도, 수행으로도 죄를 씻을 수가 없다.
죄가 없이 오시는 분, 즉 의인이 필요했다. 그 고안을 하나님이 하셨다.
아니 이렇게 하실 것은 일찍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셨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14 Vậy nên, chính Chúa sẽ ban một điềm cho các ngươi: nầy một gái đồng trinh sẽ chịu thai, sanh ra một trai, và đặt tên là Em-ma-nu-ên.
예수가 나시기 700년 전에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을 시사하고 있다. -마태복음 1장 23절-
바로 이것이 예수의 '동정녀 마리아에게서의 잉태와 출생'이다. 그가 죄가 없으신 분으로 오셨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말씀으로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태복음 1장 20절-
이건 역사상 딱 한번 있는 일이다. 이것을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일이라고 말한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특별한 일, 하나님의 창조의 영역에 해당되는 일이고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일을 단행하신 것이다.
인간의 DNA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의 DNA로 하셨다는 얘기다.
죄가 없으신 분이라야 우리 인류를 구원할 자격을 가질 수 있기에 말이다.
하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선택하셨다. 그녀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이미 약혼한 요셉은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아주 생생한 꿈을 통해서 천사를 통해서 말씀해 주셨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 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라." -마태복음 1장 20절-
20. Hỡi Giô-sép, con cháu Đa-vít, ngươi chớ ngại lấy Ma-ri làm vợ, vì con mà người chịu thai đó là bởi Đức Thánh Linh.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하셨지만 혈통적인 족보로는 요셉의 아들이 되었다.
3. 예수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셨다
복음이 핵심은 '예수와 구원'이다. 그 구원을 위해서 창세기에서부터 말라기서까지 39권의 성경이 쓰이게 되었다.
그리고 수천 년의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그 구원을 성취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은 항상 조급하고 또 "언제 그랬더냐?"는 식으로 약속을 저버리기도 하고 아무런 책임도 안 지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인간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신다.
이걸 안다면 우리는 언제라도 그 약속을 바라고 믿으며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붙잡고 나가야 한다.
"때가 차매" 그 구원을 이루시려고 예수를 보내셨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다윗의 자손' 중 한 사람 요셉을 통해, 또 마리아를 통해 그 역사를 이루셨다.
'느닷없이'가 아니다. '우연히'도 아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 속에서 이 아름다운 구원, 이 놀라운 구원, 이 엄청난 구원을 이루시기를 기뻐하셨다.
그분은 14대, 14대, 14대 총 42대를 거쳐 이 구원의 역사를 준비해 주셨다. 아니 더 거슬러 올라가 보자면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부터 그 역사를 진행해 오신 분이시다.
단 한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인류를 구원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모든 역사를 차근차근 진행해 오시는 분이시다.
중요한 것은 '메시아'를 보내시는 일이다.
그 목적은 '자기 백성' 때문에 그렇게 하셨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는다면 이미 '하나님의 백성' 안에 속해있다.
여러분이 가족이나 친구를 전도해서 믿게 된다면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세상에서 얼마나 잘 배우고 똑똑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부자로 살았냐도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받았냐?" "하나님의 백성이냐?"이다. 이게 없으면 세상을 호령했던 왕도, 큰 재벌도, 인기 연예인도 다 무용지물 無用之物이다.
인류는 죄 때문에 망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죽으면 다 어리석은 자의 삶으로 끝이 난다.
우리의 힘과 노력 그 어떤 재간이나 능력으로도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오직 한 길을 제시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그를 보내셨다. 그를 알고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소망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구원자이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 1장 29절-
세례 요한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알아봐야 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태복음 1장 21절-
21 Người sẽ sanh một trai, ngươi khá đặt tên là Jêsus, vì chính con trai ấy sẽ cứu dân mình ra khỏi tội.
그 구체적인 방법은 4복음서에 아주 자세히 설명되고 있다.
바로 그분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피를 흘려 돌아가셨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 내용이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다윗도, 요셉도....그리고 오늘 우리도 다 죄인이다. 다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저 사람들은 깨끗하게 살았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저들도 죄와 허물 투성이였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을 붙잡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구원을 받았다.
바로 나를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께 감사해야 한다.
그분이 피를 흘리셨다. 내가 받아야 할 지옥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다.
이분이 바로 나의 구주, 인류의 구세주이시다.
- 나가는 말 -
우리는 예수가 누구신지를 알았다. 그가 오신 목적을 바르게 이해했다.
예수가 누구신지를 모르게 때문에 믿지 못한다. "나는 예수를 알아요!" 하면서 안 믿는 사람은 "저는 예수를 몰라요."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진짜 예수를 알면 안 믿을 수가 없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장 16절-
나아가서 예수를 안다면 또한 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만 믿고 즐거워할 기쁜 소식이 아니다. 인류가 꼭 믿고 받아들여야 할 복음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구원을 이루시고 부활하신 후에 친히 제자들에게 부탁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조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러니까 인류는 예수를 꼭 알아야만 한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 절대로 아니다.
모르면 불행이며, 지옥에 가야 하며 영원한 멸망이다. 그러니까 예수를 알아야 하는 것, 이것은 필수이다.
이에 비하면 세상 초등 학문은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예외 없이 예수를 알아야만 한다. 진짜 알면 구원을 받는다.
진짜 알면 계속해서 죄 가운데서 살 수가 없다.
죄악에서 벗어나서 예수 앞에 나오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성도'로서의 삶을 살며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
바로 이런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하게 하신다.
따라서 꼭 알아야 할 분은 예수이며, 꼭 믿어야 할 분은 예수이며, 쪽 따라가야 할 분은 예수이며, 꼭 전해야 할 분은 예수이다.
예수 생명 내 생명, 예수 부활 내 부활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 인류 역사의 주인은 예수이며 우리 각자 개인의 주인 역시 예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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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adK6fmIC6Q
https://www.youtube.com/watch?v=KSk3RZTfa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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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Po24kSwH6I
https://www.youtube.com/watch?v=FI1QkWPaBQk 예수 사랑하심은
Ma-thi-ơ 1:1-25
1 Gia phổ Đức Chúa Jêsus Christ, con cháu Đa-vít và con cháu Áp-ra-ham.
2 Áp-ra-ham sanh Y-sác; Y-sác sanh Gia-cốp; Gia-cốp sanh Giu-đa và anh em người.
3 Giu-đa bởi Tha-ma sanh Pha-rê và Xa-ra. Pha-rê sanh Ếch-rôm; Ếch-rôm sanh A-ram;
4 A-ram sanh A-mi-na-đáp; A-mi-na-đáp sanh Na-ách-son; Na-ách-son sanh Sanh-môn.
5 Sanh-môn bởi Ra-háp sanh Bô-ô. Bô-ô bởi Ru-tơ sanh Ô-bết. Ô-bết sanh Gie-sê;
6 Gie-sê sanh vua Đa-vít. Đa-vít bởi vợ của U-ri sanh Sa-lô-môn.
7 Sa-lô-môn sanh Rô-bô-am; Rô-bô-am sanh A-bi-gia; A-bi-gia sanh A-sa;
8 A-sa sanh Giô-sa-phát; Giô-sa-phát sanh Giô-ram; Giô-ram sanh Ô-xia.
9 Ô-xia sanh Giô-tam; Giô-tam sanh A-cha; A-cha sanh Ê-xê-chia.
10 Ê-xê-chia sanh Ma-na-sê; Ma-na-sê sanh A-môn; A-môn sanh Giô-si-a.
11 Giô-si-a đang khi bị đày qua nước Ba-by-lôn sanh Giê-chô-nia và anh em người.
12 Khi đã bị đày qua nước Ba-by-lôn, thì Giê-chô-nia sanh Sa-la-thi-ên; Sa-la-thi-ên sanh Xô-rô-ba-bên;
13 Xô-rô-ba-bên sanh A-bi-út; A-bi-út sanh Ê-li-a-kim; Ê-li-a-kim sanh A-xô.
14 A-xô sanh Sa-đốc; Sa-đốc sanh A-chim; A-chim sanh Ê-li-út;
15 Ê-li-út sanh Ê-lê-a-xa; Ê-lê-a-xa sanh Ma-than; Ma-than sanh Gia-cốp;
16 Gia-cốp sanh Giô-sép là chồng Ma-ri; Ma-ri là người sanh Đức Chúa Jêsus, gọi là Christ.
17 Như vậy, từ Áp-ra-ham cho đến Đa-vít, hết thảy có mười bốn đời; từ Đa-vít cho đến khi bị đày qua nước Ba-by-lôn, cũng có mười bốn đời; và từ khi bị đày qua nước Ba-by-lôn cho đến Đấng Christ, lại cũng có mười bốn đời.
18 Vả, sự giáng sinh của Đức Chúa Jêsus Christ đã xảy ra như vầy: Khi Ma-ri, mẹ Ngài, đã hứa gả cho Giô-sép, song chưa ăn ở cùng nhau, thì người đã chịu thai bởi Đức Thánh Linh.
19 Giô-sép chồng người, là người có nghĩa, chẳng muốn cho người mang xấu, bèn toan đem để nhẹm.
20 Song đang ngẫm nghĩ về việc ấy, thì thiên sứ của Chúa hiện đến cùng Giô-sép trong giấc chiêm bao, mà phán rằng: Hỡi Giô-sép, con cháu Đa-vít, ngươi chớ ngại lấy Ma-ri làm vợ, vì con mà người chịu thai đó là bởi Đức Thánh Linh.
21 Người sẽ sanh một trai, ngươi khá đặt tên là Jêsus, vì chính con trai ấy sẽ cứu dân mình ra khỏi tội.
22 Mọi việc đã xảy ra như vậy, để cho ứng nghiệm lời Chúa đã dùng đấng tiên tri mà phán rằng:
23 Nầy, một gái đồng trinh sẽ chịu thai, và sanh một con trai, Rồi người ta sẽ đặt tên con trai đó là Em-ma-nu-ên; nghĩa là: Đức Chúa Trời ở cùng chúng ta.
24 Khi Giô-sép thức dậy rồi, thì làm y như lời thiên sứ của Chúa đã dặn, mà đem vợ về với mình;
25 song không hề ăn ở với cho đến khi người sanh một trai, thì đặt tên là Jê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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