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사람을 보시는 하나님 God looks at the (inner) heart
- 사무엘상 16장 1-14절 -
- 1 Sa-mu-ên 16:1-14 -
- 들어가는 말 -
오늘 성경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게 하나가 있다. 교훈/bài học tuyệt vời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신다. 겉모습/ngoại hình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장 2절-
Châm-ngôn 16:2 낱낱이 살피다/감찰하다/nhìn kĩ quan sát
2 Các đường lối của người đều là trong sạch theo mắt mình; Song Đức Giê-hô-va cân nhắc cái lòng
여기에 합격된 사람이 다윗이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신실한 믿음, 자기 책임, 희생정신으로 일했다.
그에 반해 그의 형들은 그렇지 않았다. 전혀 막내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다른 양상/khía cạnh khác
여러분도 여기에 합격을 받아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냐고요?
그럴 수 있는 것은 예수 믿고 성령의 사람이 되면 가능하다.
성경 속에 나타난 인물들을 자세히 공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삶을 위해서 늘 기도하면 된다.
오늘 이야기는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더 잘 이해가 갈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불량한 자라는 것을 알고 그를 버리셨다.
왜 그가 불량한 자인가? 하나님의 선지자 사무엘이 오기까지 잘 기다려야 하는데 왕의 권한을 남발한 것이다.
블레셋 군대 가 쳐들어오자 전쟁에 나가기 전에 여호와께 먼저 예배(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사무엘이 오지 않자
초조한 마음, 불안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러자 사울이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질렀다.
제사장만이 행할 수 있는 제사(번제)를 자신이 직접 드렸던 것이다.
그러자 마자 사무엘이 도착했다. 사울은 무척 당황해서 핑계를 댔지만 사무엘은 직격탄을 날렸다.
"왕이 망령되어 행하였도다....(따라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사무엘상 13장 13,14절-
13: 13 Sa-mu-ên nói cùng Sau-lơ rằng: Ngươi thật có làm ngu dại, không vâng theo mạng lịnh của Giê-hô-va Đức Chúa Trời ngươi đã truyền cho. Ví bằng có vâng theo, thì Đức Giê-hô-va ắt đã lập nước ngươi vững đời đời nơi Y-sơ-ra-ên;
14 nhưng bây giờ, nước ngươi sẽ không bền lâu. Đức Giê-hô-va đã chọn lấy cho mình một người theo lòng Ngài, đặt người ấy làm trưởng của dân sự Ngài, bởi vì ngươi không giữ theo mạng lịnh của Đức Giê-hô-va.
여기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얼마 후에 '다윗'으로 지목이 되었다.
우리도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늘 하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 사람 마음에 들기 위해서 인간의 비위만 맞추려고 하다가는 반드시 낭패하고 말 것이다. 먼저,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한다.
그것은 너무나 쉽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안 그러면 예수를 믿어도 헛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이새의 가정에 보내셨다.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였다.
하나님은 예정 가운데서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을 역사를 이끄시고 훗날에 그 후예를 통해 그리스도를 보내실 계획을 하고 계셨다.
하나님은 한 치도 틀리지 않게 그의 계획하신 대로 역사를 진행해 가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고 보면 우리 각 개인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한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장 11절-
Ê-phê-sô 1:11
11 Ấy cũng là trong Ngài mà chúng ta đã nên kẻ dự phần kế nghiệp, như đã định trước cho chúng ta được điều đó, theo mạng của Đấng làm mọi sự hiệp với ý quyết đoán
그러나 계획에 따를 때에 가장 행복하다.
다윗이 바로 여기에 속한 사람이었다.
1.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셨다.
그러나 사울은 또 하는 일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만 골라서 했다.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일을 골라가면서 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다. 아멜렉과 전쟁에서 사람은 물론 짐승이나 물건까지도 다 진멸하라고 했다.
그러나 사울은 좋은 소와 양, 그리고 맘에 드는 물건들을 취했다.
사무엘이 왔을 때 짐승 소리가 들렸다. "이게 무슨 소리야?"
사울은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이것을 남겼습니다" -사무엘상 15장 15절- 빼박인데도 거짓말, 변명으로 일관했다.
15 Sau-lơ đáp rằng: Dân sự có dẫn chúng nó từ nơi người A-ma-léc đến; vì dân sự đã tha những con tốt nhất về chiên và bò, đặng dâng nó làm của lễ cho Giê-hô-va Đức Chúa Trời của ông; vật còn lại, chúng tôi đã diệt hết đi.
이로 인해 사무엘이 매우 마음이 상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이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보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무엘상 15장 22,23절-
22 Sa-mu-ên nói: Đức Giê-hô-va há đẹp lòng của lễ thiêu và của lễ thù ân bằng sự vâng theo lời phán của Ngài ư? Vả, sự vâng lời tốt hơn của tế lễ; sự nghe theo tốt hơn mỡ chiên đực;
23 sự bội nghịch cũng đáng tội bằng sự tà thuật; sự cố chấp giống như tội trọng cúng lạy hình tượng. Bởi ngươi đã từ bỏ lời của Đức Giê-hô-va, nên Ngài cũng từ bỏ ngươi không cho ngươi làm vua.
그 후로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다시는 사무엘을 만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다.
사울은 그 이후로 악신에 들었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영혼은 이렇게 된다.
나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예수 배반하고 딴 길로 간 사람 치고 잘 되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못 봤다.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경외할 뿐만 아니라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순종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중요하게 보신다.
순종을 못 하는 이유는, 이 핑계 저 핑계를 갖다 붙이겠지만 알고 보면 그 마음 중심에 다 '더러운 욕심'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예수를 진실하게 믿으려면 더러운 욕심을 버려야 한다.
2. 하나님은 다윗을 택하셨다
사무엘은 매우 마음이 상했다. 이유는, 이유야 뭐였던지 간에 자기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첫 번째 이스라엘 왕이 그렇게 됐으니 만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그 상처의 늪에서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언제까지 그를 위하여 슬퍼하겠느냐?" -사무엘상 16장 1절-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베들레헴 이새의 집으로 보내셨다.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사무엘상 16장 1절-
하나님은 멋지시다. 하나님은 언제라도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과 그 백성을 외면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을 말씀하셨다.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그곳은 베들레헴 이생의 집이다. 나는 베들레헴에 직접 가보았다.
예루살렘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아주 가까운 곳이다.
사무엘은 사울이 이것을 알면 자기를 죽으려고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사무엘은 기름을 뿔에 채우고 암송아지를 이끌고 이새의 집으로 갔다. 사무엘이 성에 도착하자 많은 나이 많은 어른들이 깜짝 놀랐다.
"떨며..(어서 오세요 선지님!).. 평강을 위하여 오시는 건지요?" -사무엘상 4절-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나니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사무엘상 16장 5절-
4 Sa-mu-ên làm theo điều Đức Giê-hô-va đã phán cùng mình, và đi đến Bết-lê-hem. Những trưởng lão của thành ấy đều lấy làm bối rối, chạy đón người, mà hỏi rằng: Có phải ông đến đem bình an chăng? Người đáp rằng: Bình an.
그리고 이새의 가족들도 오게 했다.
이새의 아들들이 오자 사무엘은 외모(겉모습)가 아주 출출한 큰 아들(장자) 엘리압을 보고 마음으로 "와, 잘 생겼다. 똑똑하게 생겼군!"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사무엘상 16장 6절-
한참이나 착각에 빠졌다. 정말 생김새에 반했다. 키가 출출하고 잘 생겼고 뭔가 한가닥 할 것 같은 남자로 보였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잠깐만!" 하셨다.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장 7절
7 Nhưng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Sa-mu-ên rằng; Chớ xem về bộ dạng và hình vóc cao lớn của nó, vì ta đã bỏ nó. Đức Giê-hô-va chẳng xem điều gì loài người xem; loài người xem bề ngoài, nhưng Đức Giê-hô-va nhìn thấy trong lòng.
"오, 이상해! 분명히 이 사람인 것 같았는데!" "같았는데"와 "같다."와는 완전히 다를 수 있다.
갑자기 그제 나경이가 '화이부실 華而不實'이 뭐냐고 물어왔다. 이건 고사성어이다.
'겉은 화려하나 속에 알맹이가 없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우리는 늘 겉사람을 보며 착각을 하기 쉬운 인간이다. 특히 남자들이 그렇다. 얼굴만 예쁘다고 속까지 차 있는 건 아닌 경우가 너무나 많다.
우리 고향 말로는 '허우대만 멀쩡하고서 속 알 머리가 없는 자'라고 말한다.
다음, 둘째 아들 아비나답이 사무엘 앞에 섰다. 다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셋째, 삼마도 역시도.... 일곱째 아들이 다 나왔지만 역시 대답은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였다.
"오! 그럼 대도체 누구란 말입니까!"
사무엘 이새에게 물었다. "네 아들들이 다 여기에 있느냐?" 이새가 대답했다.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상 16장 11절-
"그러면 그렇지!" 하나님은 이렇게 성실한 자를 찾아내셨다. 바로 이 남자가 멋진 남자다.
다윗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
사무엘이 다윗을 보자마자, 그이 얼굴빛 야생적이고 총이 밝아 보였다.
12절을 보라.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사무엘상 16장 12절-
이것은 하나님의 보시는 관점이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일어나 기름을 부어라." 기름을 붓자마자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상 16장 13절- Thần của Đức Giê-hô-va cảm động Đa-vít.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모습을 날마다 지켜보셨다.
짐작건대, 다윗의 형들은 망나니 같이 자랐고 빈둥빈둥 놀기만 했던 것 같다.
그러나 다윗은 형들이야 어떻게 하든 상관하지 않고 매일 성실하게 양 떼를 돌보며 자기 책임을 다해왔다.
그는 홀로 외로울 때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이하며 시를 읊조리며 문학적인 소질, 무술, 미래의 꿈을 들판 학교에서 깨쳤다.
그야말로 미래를 위해 착실하게 준비된 일꾼이었다.
여호와께서는 바로 이 멋진 사나이에게 기름을 부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한 치도 오차 없이 정확하게 판단하신다는 것을 꼭 믿어야 한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택하셨다
세상에 살아가는 불쌍한 인간들을 보라! 날마다 빈 껍데기(껍질) 얘기를 가지고 목숨을 걸고 살아가고 있다.
밤낮으로 생각하는 것이 육신 살아가는 것만을 향해서 마음과 정신, 시간, 돈을 다 쏟고 살아간다.
하나님이 그렇게 살라고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을까!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있다.
만일 하나님께서 불러주시지 않았더라면 여기에 모일 수도 없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죽을 뻔했다.
하나님께서는 이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나오도록 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자.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복음을 듣게 하시고 믿음을 갖게 해 주셨다.
내가 잘났거나 똑똑해서 그렇게 한 게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 주권으로 그리하셨다.
예수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깨끗케 하시고 거룩한 백성과,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베드로전서 2장 5,9절-
1 Phi-e-rơ 2:8,9
5 và anh em cũng như đá sống, được xây nên nhà thiêng liêng, làm chức tế lễ thánh, đặng dâng của tế lễ thiêng 9 Nhưng anh em là dòng giống được lựa chọn, là chức thầy tế lễ nhà vua, là dân thánh là dân thuộc về Đức Chúa Trời, hầu cho anh em rao giảng nhân đức của Đấng đã gọi anh em ra khỏi nơi tối tăm, đến nơi sáng láng lạ lùng của Ngài;
하나님께서는 구약성경의 다윗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애지중지하시며 돌아봐 주시기를 기뻐하셨다.
그렇다면 이에 대해 감사할 뿐만 아니라, 이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즉 복음의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장 9절-
1 Phi-e-rơ 2:9
9 Nhưng anh em là dòng giống được lựa chọn, là chức thầy tế lễ nhà vua, là dân thánh là dân thuộc về Đức Chúa Trời, hầu cho anh em rao giảng nhân đức của Đấng đã gọi anh em ra khỏi nơi tối tăm, đến nơi sáng láng lạ lùng của Ngài;
우리는 이제 예수 안에서 알맹이 있는 삶을 배웠다.
우리는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가치'의 것을 좇아서 날마다 달려가야 한다.
돈벌이를 위해서 태어난 것 아니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보냄을 받은 우리들이다. 우리는 한 시도 이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껍데기를 보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 사람의 것을 보신다.
예수를 진실하게 믿고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인지 아닌지를 보고 계신다.
예수 안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치, 내용, 목적, 목표를 가지고 사는지 보시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겉사람을 보시고자 하시지 않는다. '내면의 사람', '마음 중심'을 보고 싶어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사람의 눈은 혹 속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양심과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없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3장 4절-
1 Phi-e-rơ 3:4
4 nhưng hãy tìm kiếm sự trang sức bề trong giấu ở trong lòng, tức là sự tinh sạch chẳng hư nát của tâm thần dịu dàng im lặng, ấy là giá quí trước mặt Đức Chúa Trời.
여러분들도 속 사람이 아름다우면 평생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나가는 말 -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으신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골로새서 3장 25절-
Cô-lô-se 3:25
25 Vì ai ăn ở bất nghĩa, sẽ lại chịu lấy sự bất nghĩa của mình không tây vị ai hết.
하나님께서는 항상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신다.
우리 역시도 사람과 사이를 볼 때 이런 눈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한다. 맨날 속고 살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려면 기도해야 하고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한다.
우리 자신이 먼저 진리의 지식 위에 서야 또한 거짓된 길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또 잘못된 길로 가는 영혼들을 구원해 내는 일을 할 수 있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장 14절-
Ma-thi-ơ 15:14
14 Hãy để vậy: đó là những kẻ mù làm người dẫn đưa; nếu kẻ mù dẫn đưa kẻ mù, thì cả hai sẽ cùng té xuống hố.
사울 왕처럼 겸손한 척하고 나중에 엉큼하게 살면 하나님께 실족을 당한다. 사람들에게도 결국은 버림을 받는다.
사울 왕은 나중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살았던 다윗은 인류 역사 속에서 지금도 빛이 나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은 후 늘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자.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의 인생은 빛나는 인생으로 남게 될 것이다.
1 Sa-mu-ên 16:1-14
1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Sa-mu-ên rằng: Ngươi buồn rầu về việc Sau-lơ cho đến chừng nào? Ta đã từ bỏ nó, hầu cho nó không còn làm vua trên Y-sơ-ra-ên nữa. Hãy đổ dầu đầy sừng của ngươi và đi. Ta sẽ sai ngươi đến Y-sai, người Bết-lê-hem. vì trong vòng các con trai người, ta đã chọn một người làm vua.
2 Sa-mu-ên thưa rằng: Làm sao tôi đi đó được? Nếu Sau-lơ hay, thì sẽ giết tôi đi.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người rằng: Hãy đem theo ngươi một con bò cái tơ, và nói rằng: Tôi đến để dâng của tế lễ cho Đức Giê-hô-va.
3 Ngươi sẽ mời Y-sai dự tế. Ta sẽ tỏ cho ngươi biết điều ngươi phải làm; rồi ngươi sẽ nhân danh ta xức dầu kẻ ta chỉ cho ngươi.
4 Sa-mu-ên làm theo điều Đức Giê-hô-va đã phán cùng mình, và đi đến Bết-lê-hem. Những trưởng lão của thành ấy đều lấy làm bối rối, chạy đón người, mà hỏi rằng: Có phải ông đến đem bình an chăng? Người đáp rằng: Bình an.
5 Ta đến để dâng của tế lễ cho Đức Giê-hô-va; hãy dọn mình thanh sạch và đến ăn thịt tế lễ với ta. Người cũng dọn Y-sai và các con trai người cho thanh sạch và mời đến dự tế.
6 Khi chúng đến, Sa-mu-ên thấy Ê-li-áp, bèn thầm rằng: Quả hẳn, kẻ chịu xức dầu của Đức Giê-hô-va đang ở trước mặt Ngài.
7 Nhưng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Sa-mu-ên rằng; Chớ xem về bộ dạng và hình vóc cao lớn của nó, vì ta đã bỏ nó. Đức Giê-hô-va chẳng xem điều gì loài người xem; loài người xem bề ngoài, nhưng Đức Giê-hô-va nhìn thấy trong lòng.
8 Y-sai bèn gọi A-bi-na-đáp, và biểu người đi qua trước mặt Sa-mu-ên; nhưng Sa-mu-ên nói: Đức Giê-hô-va cũng chẳng chọn người nầy. Y-sai biểu Sam-ma đi qua,
9 nhưng Sa-mu-ên nói: Đức Giê-hô-va cũng không chọn người nầy nữa.
10 Y-sai biểu bảy con trai mình đi qua trước mặt Sa-mu-ên như vậy; thì Sa-mu-ên nói cùng Y-sai rằng: Đức Giê-hô-va chẳng chọn một ai trong chúng nó.
11 Đoạn, Sa-mu-ên nói cùng Y-sai rằng: Hết thảy con trai ngươi là đó sao? Y-sai đáp rằng: Hãy còn đứa con út, nhưng nó đi chăn chiên. Sa-mu-ên nói: Hãy sai gọi nó; chúng ta không ngồi ăn trước khi nó đến.
12 Vậy, Y-sai sai gọi người. Mặt người hồng hồng, con mắt xinh lịch, và hình dung tốt đẹp.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Sa-mu-ên rằng: Ấy là nó; hãy đứng dậy xức dầu cho nó.
13 Sa-mu-ên lấy sừng dầu, xức cho người ở giữa các anh người. Từ ngày đó về sau, Thần của Đức Giê-hô-va cảm động Đa-vít. Sa-mu-ên đứng dậy đi về Ra-ma.
14 Thần của Đức Giê-hô-va lìa khỏi Sau-lơ; Đức Giê-hô-va bèn khiến một ác thần khuấy khuất người.
https://www.youtube.com/watch?v=cX0pRWzuv4c
https://www.youtube.com/watch?v=_oj0GUFGx9M
https://www.youtube.com/watch?v=TbqHjOv6xNQ
https://www.youtube.com/watch?v=jTDVBR_pRCI
https://www.youtube.com/watch?v=uhO5JPe0e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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