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싸움 Cuộc chiến của Thánh đồ
- 유다서 1장 1-25절 -
- 들어가는 말 -
우리에게는 날마다 싸움이 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악한 영과의 싸움이다. 당신은 이것을 알고 있는가?
이것을 전혀 못 느끼는 사람이라면 성도라고 말할 수 없다.
성도에게는 싸움이 있다.
'성도 Saint; Thánh đồ'란 아름다운 이름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칭호를 받는다.
"나는 크리스천입니다."라고 말할 때에 "나는 성도입니다."라는 뜻으로 바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도 Saint'란 말의 뜻을 잘 이해하고 나갈 필요가 있다.
성도 聖徒란 '하나님께 부름 받은 구별된 백성'을 의미한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 Οι άνθρωποι του Θεού'이란 말로 사용되었다. 이미 구약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성민이다 είσαι ιερός λαός του Θεού"라고 이야기했다.
신약으로 말하면 '예수 안에서 구별된 자 'People set apart in Jesus''를 가리킨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신명기 14장 2절-
"2 - vì anh chị em là một dân thánh của CHÚA, Ðức Chúa Trời của anh chị em. Chính anh chị em là những người CHÚA đã chọn giữa mọi dân trên đất để trở thành một dân thuộc về Ngài, một bửu vật quý báu của Ngài."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장 2,3절-
"2 - kính gởi hội thánh của Ðức Chúa Trời tại Cô-rinh-tô, những người được thánh hóa trong Ðức Chúa Jesus Christ, được gọi là thánh đồ, cùng gởi cho mọi người ở mọi nơi đang kêu cầu danh Chúa chúng ta, là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ủa họ và Chúa của chúng ta. 3 - Nguyện xin ân sủng và bình an từ Ðức Chúa Trời, Cha chúng ta, và từ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húng ta, đến với anh chị em."
이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우리를 시기하는 놈이 있다.
그것은 마귀이다. 마귀는 우리의 성도 됨의 삶을 무너뜨리고 믿음을 빼앗아가는 적(원수)敵이다.
우리는 죄악 세상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의 피로 죄의 씻음을 받은 거룩한 백성이다. 이것을 아는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빼앗아가려고 늘 노리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믿음을 지켜나가는 일에 힘써야 한다.
"마귀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 Do not give the Devil a chance." -에베소서 4장 27절-
"27 - và đừng cho Ác Quỷ có cơ hội."
오히려 우리는 그 악한 세력이 가지고 있는 부도덕함을 잘 간파해서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
마귀는 항상 악한 사상을 수반해서 슬그머니 침투해 들어오는 두더지와도 같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더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서 힘써 싸워야 책임이 주어졌다.
오늘 예수의 동생 유다 Giu- đe는 자기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라. việc chiến đấu cho đức tin đã được ủy thác cho các thánh đồ một lần đủ cả. " -유다 1장 3절-라는 권면과 격려를 하기 위해 이 편지를 썼다.
우리들도 예수를 믿고 받은 구원과 성도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힘써 싸워야 한다.
1. 우리에게는 항상 싸움이 있다
Chúng tôi luôn có một cuộc chiến
2. 적의 수법을 잘 알아야 한다
Chúng ta phải biết rõ chiến thuật của kẻ thù
3. 우리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Chúng ta phải chăm sóc bản thân thật tốt
1. 우리에게는 항상 싸움이 있다
세상은 전쟁터이다. 세상을 사는 것이 쉽지 않다. 먹고살려고 날마다 밖으로 나가서 치열한 전쟁을 한다.
지금은 코로나와의 전쟁을 겪고 있다. 어떻게 보면 편할 날이 없다.
어제부터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지침까지 내려왔다.
집 밖으로 나가면 코로나 폭격을 맞을 수가 있다. 지금은 매우 위험하고 엄중한 상황이다.
예수 믿는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영적인 군사'이다.
신앙생활을 하면 마음이 평안하고 기쁜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 늘 연속되는 '영적인 싸움'이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선한 용사로 살았다. 그리고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부탁했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디모데전서 1장 18절-
"18 - Hỡi Ti-mô-thê, con ta, ta truyền cho con điều nầy theo lời tiên tri đã nói trước về con, để nhờ đó con có thể chiến đấu anh dũng."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디모데전서 6장 12절-
"12 - Hãy chiến đấu anh dũng vì đức tin, giữ chặt sự sống đời đời mà con đã được kêu gọi khi con tuyên xưng lời tuyên xưng cao quý trước mặt nhiều nhân chứng."
"나는(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장 7절-
"7 - Ta đã đánh trận tốt đẹp, ta đã hoàn tất cuộc đua, ta đã giữ vững đức tin."
여러분이 예수를 잘 믿으려고 하면 할수록 자주 영적인 싸움에 직면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싸움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빌립보서 1장 29,30절-
"29 - Vì qua Đấng Christ, anh em đã được ban ơn không phải chỉ để tin Ngài mà thôi, nhưng còn được chịu khổ vì Ngài nữa, 30 - bởi anh em đang tham gia cùng một trận chiến mà anh em đã thấy nơi tôi, và hiện nay vẫn còn nghe nơi tôi."
그 당시의 성도들은 로마 황제 도미시안 Domitianus에게 엄청난 박해를 받고 목숨까지도 잃어버린 성도들이 많았다.
그런데 교회 내부에는 부도덕한 이단이 슬그머니 들어와서 교란 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그 다시에 성행했던 신플라톤주의를 가지고 교회 안에 침투했다. 지식이 약한 사람들은 자칫 거기에 쉽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논리를 펼친 것이다.
"육체는 원래 더러운 것이다. 그러니까 육체를 더럽혀도 상관이 없다. 영혼만 구원받으면 된다." -신플라톤주의-
이런 철학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없다. 그들이 말하는 신은 우리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다.
마귀는 이런 것을 가지고 6세기까지 교회를 교란시키려고 온갖 수단을 다 펼쳐왔다.
그러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영적인 싸움이 없는가? 역시 이 시대에도 여전히 예수 믿는 것이 쉽지 않다.
마음대로 교회를 세울 수 없다.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는 목사는 공식 교회의 목사를 할 수 없다.
기독교인이 공무원 되는 것도 어렵다. 가까운 곳에 교회가 없어서 예베에 참석하기가 어렵다.
이런게 다 영적인 전쟁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진짜 신자가 아닐까!
부모들은 특히 남자가 교회를 다니면 조상을 모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엄청난 박해를 하고 어떤 가정 딸이라도 엄청난 박해를 한다.
거기다가 또 여러 가지 잘못된 이단들이 기성을 부리고 있다. 그들은 성경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집단 안으로 들어와야 구원을 받는다는 거짓 선언을 하고 있다.
어느 교주를 내세워서 이 사람을 믿어야 하고 이 사람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구원받는다는 거짓 예수, 거짓 복음이 들어와 있다.
게다가 더 무서운 것은 세상의 '쾌락주의'이다. 이것은 이단이라기보다는 '세속주의 chủ nghĩa thế tục'이다. 갈수록 술, 담배, 마약, 혼인 반대, 성적 괘락은 죄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이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자유진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런 것들과 싸워야 한다. 물리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 싸움이다. 우리는 이겨내야만 한다.
2. 적의 수법을 잘 알아야 한다
이들은 나름대로 무서운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들도 역시 매우 조직화되어 있고 치밀하다.
이들의 '유혹의 수법'도 나날이 지능화되어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시대에 주의하며 경계해야 될 대상이 무엇인가를 늘 살피며 살아가야 한다.
그냥 맘만 착하게 먹는다고 될 이 아니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과 강한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장 10,11절-
"10 - Sau cùng, xin anh chị em hãy mạnh mẽ trong Chúa và trong sức toàn năng của Ngài. 11 - Hãy mang lấy toàn bộ khí giới của Ðức Chúa Trời, để có thể đứng vững mà đối phó với những mưu chước của Ác Quỷ,"
전투를 할 군인이 훈련과정을 통해 전술을 익히는 것과 또한 무장을 하고 성능이 우수한 장비를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의 영적 싸움에서도 현시대에 등장한 적이 누구인지를 알고 또한 그들의 전략을 꿰뚫어 보는 것과 저들을 대항해 가는 전술과 무기가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늘 깨어있는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지금은 '악한 날 ngày ác quỷ'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고 용맹 있게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곧 성경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이 세상을 바르게 볼 줄 아는 눈을 키워가야만 한다.
우리가 성경에서 멀어질 때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진다.
오늘 유다서를 보면 유다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적인 문장을 확실하게 시켜주고 있다.
바로 그 내용이 유다서 1장 5-16절까지 잘 설명되고 있다.
이 당시에는 아직 신약성경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약 성경을 주로 읽었다. 구약에서 보여주는 '악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Sự phán xét của Đức Chúa Trời trên kẻ ác'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다는 각 시대마다 이런저런 악의 세력들이 있어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아담 이후로 가인, 에녹과 노아 시대, 소돔과 고모라, 출애굽 시대 때 Từ A-đam đến Ca-in, Hê-nóc và Nô-ê, Sodom và Gomorrah, Exodus '육체를 더럽힌 자, 우상숭배자, 거짓 선지자에게 빠진 자 Một người làm ô uế xác thịt, một người thờ thần tượng, một người yêu các tiên tri giả' 등에 얼마나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 가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들은 한 마디로 자기 지위를 떠난 천사, 곧 마귀의 궤략에 빠져서 음란과 죄악에 빠져 하나님의 참 선지자들의 권위를 무시하고 육체대로 행한 자들이었다.
이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홍수에 덮여죽었고, 유황불에 타 죽었고, 땅이 입을 벌려 삼켜버렸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저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
12, 13절과 16절을 읽어보면 매우 선명하게 잘 나와 있다.
저들의 삶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데에 있었다. 자기 몸만 기르는(자기 배만 불리는)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알고 보면 이런 사람들은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수치의 거품을 품는(더러운 냄새가 나는) 물결이요...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유다서 1장 12,13절)
12 - Những kẻ đó là những vết hoen ố trong bữa tiệc yêu thương của anh chị em; họ vào dự tiệc với anh chị em mà không sợ xấu hổ. Họ là những người chăn chỉ lo nuôi mình; như những đám mây không hơi nước bay theo gió; như cây mùa thu không trái, hai lần chết, bị bật rễ trốc gốc;
13 - như sóng cuồng ngoài biển, sủi bọt ô uế của mình; như những ngôi sao lạc, sự tối tăm mù mịt đã dành cho họ đời đời.
"이 사람들은 다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는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유다서 1장 16절-
16 - Họ là những kẻ hay lằm bằm, oán trách, và chiều theo những dục vọng xấu xa của họ. Miệng họ hay tự đề cao mình, và vì để kiếm lợi cho mình họ tâng bốc nịnh bợ người ta.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이렇게 될까 조심하라는 경고의 메시지이다.
현대인들은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도 감각이 없는 것 같다. "신속히 코로나만 지나가거라."하고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철저한 회개와 하나님의 날을 기다림'이 있어야 할 때이다.
코로나 이후에는 더 크고 무서운 재앙이 있을 거라는 것이 환경연구가들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하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어떻게? 성경에서 일어주는 교훈을 벗 삼아, 즉 '진리를 따라' 살아가야 한다.
3. 우리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왜 싸워야 하는가?
그것은 나와 나의 국가, 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영적 싸움, 즉 성도의 싸움도 마찬가지이다. 구원받지 못한 자에게와 멸망에 처할 자들에게는 우리와 같은 영적 싸움이 없다.
그들은 자연으로서 정신단련 또는 육체의 단련이 요구될 뿐이다.
그러나 예수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에게는 새로운 영적 싸움이 있다.
18절에 보면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으니" -유대서 1장 18절-
"18 - Các vị ấy đã nói với anh chị em rằng, “Trong thời kỳ cuối cùng sẽ có những kẻ hay nhạo báng, sống theo dục vọng xấu xa của chúng."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의 출현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체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장 19절-
그러나 가짜이면서도 진짜 행세를 하며 유혹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유다서 1장 10절-
10 - Thế mà những kẻ nầy đã xỉ vả không tiếc lời về những gì họ không hiểu biết, còn về những gì họ biết bằng bản năng như súc vật vô tri thì họ sẽ bị những điều ấy tiêu diệt.
이단들은 우리처럼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다. '성령은 없는 자 người không có Chúa Thánh Thần'이다.
이런 자들이 출현해서 교회 안에 들어와서 교회를 분열시키고 연약한 사람들을 유인해 가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성경은 항상 우리에게 '승리의 비결'을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전제를 놓고 생각해 본다면 그것은 너무 간단하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께 늘 가까이하기만 하면 된다.
"무릇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요한일서 5장 4,5절-
"4 - Vì ai sinh bởi Đức Chúa Trời thì chiến thắng thế gian; điều làm cho chúng ta chiến thắng thế gian chính là đức tin của chúng ta. 5 - Ai là người chiến thắng thế gian, nếu không phải là người tin Đức Chúa Jêsus là Con Đức Chúa Trời?"
우리에게 '믿음'만 있다면 이길 수 있다.
이단들은 이미 이러한 믿음에서 이탈되어 있거나 아예 부정한다.
이런 자들이 나타날 것을 우리 예수님과 사도들은 미리 이야기를 했다. 유다는 사도가 아닐지라도 사도에 버금가도록 권위를 인정받았다.
그는 분명히 말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유다서 1장 17절-
17 - Nhưng anh chị em, những người yêu quý, xin hãy nhớ lại những lời các vị sứ đồ của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húng ta, đã nói trước.
그러니까 사도들의 말, 즉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즉 그리스도 예수의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알고 있을 때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한다.
이것은 영적 싸움의 가장 강력한 공격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장 18절-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지키려면 성경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을 상고(연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본문의 20, 21절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실천해야 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 1장 20,21절-
20 - Nhưng anh chị em, những người được yêu quý, hãy gây dựng chính mình trên đức tin cực thánh của mình, và cầu nguyện trong Ðức Thánh Linh.
21 - Hãy giữ chính mình trong tình yêu của Ðức Chúa Trời, và trông đợi ơn thương xót của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húng ta, để hưởng sự sống đời đời.
이 말씀을 외울 수 있다면 좋겠다.
적극적인 면에서 이렇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소극적인 성도가 되지 말라. 무조건 피해 간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우리는 뿌리깊은 신앙의 자리로 나가야 한다.
- 나가는 말 -
우리가 하늘나라 가기 전까지는 연속적인 싸움이 있다. 아무런 일이 없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는 항상 싸움을 통해서 믿음이 성숙해진다.
그런 후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잘 지켜나가지 못하고 마귀에 진다면 믿음에 성장이란 없고 오히려 병충해에 시달리는 나무나 식물처럼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건강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한다.
그러나 하려면 하루하루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야 한다.
찬양을 늘 부르면 사는 것도 좋은 비결이 된다.
영적 싸움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에게는 대장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그분은 항상 나아 함께 하시는 주님이시다. 이 얼마나 든든한가!
우리가 예수를 멀리하면 문제가 되지만 예수를 항상 마음에 모시고 산다면 언제든지 이기며 살아갈 수가 있다.
마귀는 항상 기회를 엿보지만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결코 손을 대지 못한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한일서 5장 18절-
18 - Chúng ta biết rằng không ai được sinh ra bởi Ðức Chúa Trời lại cứ phạm tội, nhưng được Ðấng sinh ra bởi Ðức Chúa Trời bảo vệ, và Kẻ Ác không đụng đến người ấy được. 요일5:18
이 얼마나 든든한 말씀인가?
그러니까 우리가 혹시 예수님과 그의 말씀의 멀리하다가 넘어졌다면 바보같이 그대로 있지 말고 벌떡 일어나서 예수님께 가까이 가야 한다. 그러면 산다.
우리는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한 죄에서 허덕이며 죄악에 빠진 영혼들을 구원해 낼 수가 있어야 한다.
이 일은 그들의 영혼을 불(멸망)에서 꺼낸 일(구원)이 될 것이다.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유다서 1장 23절-
Hãy giữ chính mình trong tình yêu của Ðức Chúa Trời, và trông đợi ơn thương xót của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húng ta, để hưởng sự sống đời đời.
예수를 믿는 것은 겨우 나 한 사람 구제받자고 믿는 것이 아니다.
나 한 사람이 승리의 길을 갈 때 많은 영혼이 나를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고 보면 여러분은 위대한 그리스도의 용사이다.
성도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날마다 이기며 나가야 하는 것이 영적 싸움, 즉 성도의 싸움이다.
예수만 바라보고 나가자. 그리고 주님을 위해 나를 희생할 각오로 나가자. 십자가 군기를 들고 용맹스럽게 나가자!
그러면 반드시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의의 면류관 the crown of righteousness ; vương miện của sự công bình'을 받아 쓰게 될 것이다.
최후의 승리를 얻을 때까지 잘 싸워 이기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R_T2s440FaY
https://www.youtube.com/watch?v=-vdIZTraG8c
https://www.youtube.com/watch?v=SneMaCzd6zE
https://www.youtube.com/watch?v=i-INgIPS7cc
https://www.youtube.com/watch?v=HbL10UZw1ZM
Contend earnestly for the way of faith
1 - Giu-đe, đầy tớ của Ðức Chúa Jesus Christ và em trai của Gia-cơ, kính gởi những người được kêu gọi, được Ðức Chúa Trời yêu thương, và được Ðức Chúa Jesus Christ giữ gìn.
2 - Nguyện xin ơn thương xót, sự bình an, và tình yêu thương được gia tăng trong anh chị em.
3 - Thưa anh chị em yêu dấu, dù tôi rất nóng lòng muốn viết cho anh chị em về ơn cứu rỗi chung của chúng ta, tôi thiết tưởng cần phải viết để khích lệ anh chị em về việc chiến đấu cho đức tin đã được ủy thác cho các thánh đồ một lần đủ cả.
4 - Vì một số người đã lẻn vào trong vòng anh chị em, đó là những kẻ mà án phạt của họ đã được tuyên bố từ xưa; những kẻ không tin kính ấy đã biến ân sủng của Ðức Chúa Trời thành cớ để biện minh cho nếp sống vô luân đồi trụy của họ và cho việc chối bỏ Ðấng Chủ Tể duy nhất, là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húng ta.
5 - Dù anh chị em đã biết rõ mọi điều nầy, nhưng tôi vẫn muốn nhắc nhở anh chị em, để anh chị em nhớ rằng, tuy đã có lần Chúa giải cứu dân Ngài ra khỏi Ai-cập, nhưng sau đó Ngài lại tiêu diệt những kẻ không tin.
6 - Những thiên sứ không giữ vị trí của họ, nhưng rời bỏ nơi ở của họ, đã bị Ngài xiềng và nhốt vĩnh viễn dưới vực tối để chờ ngày phán xét lớn.
7 - Tương tự, Thành Sô-đôm, Thành Gô-mô-ra, và các thành xung quanh hai thành ấy đã buông mình theo sự dâm ô và những ham muốn nhục dục ngược với tự nhiên, nên đã bị hình phạt bằng lửa đời đời để làm gương cho chúng ta. 8 - Cũng thế, những kẻ mơ mộng viển vông ấy đã làm ô uế chính thân thể họ, chống đối thẩm quyền, và xỉ vả các đấng vinh hiển.
9 - Ngay cả Thiên Sứ Trưởng Mi-chên khi đối phó với Ác Quỷ và tranh luận với nó về thi thể của Mô-sê đã không dám tuyên bố nghịch lại nó rằng nó phạm thượng, mà chỉ nói, “Xin Chúa trách phạt ngươi!”
10 - Thế mà những kẻ nầy đã xỉ vả không tiếc lời về những gì họ không hiểu biết, còn về những gì họ biết bằng bản năng như súc vật vô tri thì họ sẽ bị những điều ấy tiêu diệt.
11 - Khốn cho họ! Vì họ đã đi theo con đường của Ca-in, bởi tham lợi họ đã sa vào lầm lỗi của Ba-la-am, và bị hủy diệt trong sự phản loạn của Cô-ra.
12 - Những kẻ đó là những vết hoen ố trong bữa tiệc yêu thương của anh chị em; họ vào dự tiệc với anh chị em mà không sợ xấu hổ. Họ là những người chăn chỉ lo nuôi mình; như những đám mây không hơi nước bay theo gió; như cây mùa thu không trái, hai lần chết, bị bật rễ trốc gốc;
13 - như sóng cuồng ngoài biển, sủi bọt ô uế của mình; như những ngôi sao lạc, sự tối tăm mù mịt đã dành cho họ đời đời.
14 - Ấy là về họ mà Ê-nóc, tổ bảy đời kể từ A-đam, đã nói tiên tri rằng, “Kìa, Chúa đến với muôn vàn đấng thánh của Ngài,
15 - để thi hành sự phán xét trên mọi người, để kết án mọi kẻ không tin kính về mọi điều không tin kính chúng đã phạm, và về mọi lời xúc phạm đến Ngài mà những kẻ tội lỗi không tin kính đã nói phạm.”
16 - Họ là những kẻ hay lằm bằm, oán trách, và chiều theo những dục vọng xấu xa của họ. Miệng họ hay tự đề cao mình, và vì để kiếm lợi cho mình họ tâng bốc nịnh bợ người ta.
17 - Nhưng anh chị em, những người yêu quý, xin hãy nhớ lại những lời các vị sứ đồ của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húng ta, đã nói trước.
18 - Các vị ấy đã nói với anh chị em rằng, “Trong thời kỳ cuối cùng sẽ có những kẻ hay nhạo báng, sống theo dục vọng xấu xa của chúng.
19 - Chúng là những kẻ gây nên phe đảng, sống theo bản tánh xác thịt, không có Ðức Thánh Linh.”
20 - Nhưng anh chị em, những người được yêu quý, hãy gây dựng chính mình trên đức tin cực thánh của mình, và cầu nguyện trong Ðức Thánh Linh.
21 - Hãy giữ chính mình trong tình yêu của Ðức Chúa Trời, và trông đợi ơn thương xót của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húng ta, để hưởng sự sống đời đời.
22 - Hãy thương xót một số người đang bị chao đảo đức tin.
23 - Hãy cứu những người khác bằng cách giật họ ra khỏi lửa. Còn đối với những kẻ kia, hãy thương xót và cũng vừa sợ, ghét luôn cả y phục đã bị da thịt của họ làm cho ô uế.
24 - Giờ đây, nguyện Ðấng có thể giữ gìn anh chị em khỏi vấp ngã và làm cho anh chị em đứng vững trước vinh quang Ngài một cách vẹn toàn trong niềm vui vô tả,
25 - và nguyện Ðức Chúa Trời độc nhất vô nhị, Ðấng Giải Cứu chúng ta qua Ðức Chúa Jesus Christ, Chúa chúng ta, được vinh hiển, uy nghi, quyền lực, và quyền phép, từ trước vô cùng, hiện nay, cho đến đời đời.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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