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Giá trị; The value
야고보서 4장 13-17절
만물 하나하나마다 가치가 부여되어 있다. 그것들을 만드시고 가치를 부여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니까 모든 가치를 생성하시고 부여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사람마다 자기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그게 그 사람의 가치이다. 그 가치에 따라 생각하고 목적을 둘 때 그 사람의 가치관이 된다.
가치 판단의 기준에 따라 사물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게 되어있다.
누구나 가치 기준에 따라서 생각도, 말도, 행동도 그에 걸맞게 따라 나오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가치만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소중한 가치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우리도 예수를 몰랐더라면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다르다.
더 소중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깁니까? (Do you value what God values?)
나는 하나님의 가치 기준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Am I living by God's standards of values?)
1. 무엇이 소중한가?
2. 그 가치를 위해 목숨을 걸만한가?
3.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오늘은 이 세가지 물음 속에서 얘기를 엮어가고자 한다.
가치에는 눈에 보이는 가치가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다.
눈에 보이는 가치만을 추구하게 되면 지극히 현실주의자가 되기 쉽다. 현실을 무시해도 안 되지만 현실주의자로만 산다면 또한 문제가 크다.
보이지 않는 가치에는 정신적 또는 도덕적 가치가 있을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뛰어넘어 영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로 부름을 받았다.
즉 우리는 영원한 가치의 것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장 18절-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루하루 무슨 가치를 좇아가며 살아가고 있는가! 말로는 영원한 가치의 것을 좇아서 살아간다고 하면서 이 생의 자랑거리들에만 정신을 팔고 살지나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는 마래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렇다면 그 가치에 걸맞은 관심과 말과 행동도 해야 한다.
왜?
"이 세상도, 그 정욕도 다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장 17절-
그렇다고 우리가 자칫 오해하여 현실을 도피하여 운둔생활을 하는 자들처럼 살아서도 안 된다.
세상에 섞여살지만 어떤 유형으로 살아가야 하느냐가 중요하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한 가치의 것을 얘기해 주는 책이다. "미래를 위해 오늘 우리는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너희는 감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장 14절-
솔직히 묻고 싶다. 여러분은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름대로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실제의 삶 속에서 그 가치를 추구하고 살아가고 있느냐?"를 묻고 싶다.
교회에 갈 때만, 또는 기도할 때만 영원한 가치의 것을 생각할 뿐 실제의 삶 속에서는 세속적 가치에 몰두하지 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되물어 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이중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면서 살기를 바라시지 않는다. 이유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 때문이다.
참된 신앙생활이란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선택에서 결판이 난다.
오늘 우리는 잘못된 가치관을 허물어 버리고 새로운 가치관을 확립시켜 나가야 한다.
일원론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도 바로 이것을 말씀해 주고 있다.
1. 무엇이 소중한가?
우리는 떠돌이 장사꾼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분들을 모욕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하며 영혼의 가치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교회는 다니지만 정신을 딴 데 팔고 살아가는 자들을 향해 주시는 메시지이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야고보서 4장 13절-
그렇다. 그 당시에 보따리 장사들이 많았다. 지략에 뛰어난 사람들은 도매상에서 물건을 떼다가 소매로 팔면 곱절 이상을 남겼다.
그러니 만큼 이런 장사 맛에 재미를 붙여본 사람들은 그 맛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면 돈 버는 재미에 깊이 빠진다. 다른 생각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 현대인들은 어떤가?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부동산 오르는 재미에 깊이 빠져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기르고 있는 셈이다.
이런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 마음에 영원한 가치에 대한 소망이 자립 잡고 있을까!
여러분이 무엇이 소중한 줄 알고 그 가치에 따라 살아갈 줄 안다면 지혜 있는 사람이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고생스러워도 그 고생이 고생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며 더 소중한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당시에 교회 안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러나 장사해서 돈을 많이 벌던 자들도 교회에 나와 앉아있었다.
예수의 동생 야고보는 그들을 책망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시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장 14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영혼의 소중함을 일러주셨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 마테복음 16장 26절-
그러나 내 목숨보다도 소중한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영혼'이며 '영생'이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태복음 10장 39절-
목숨보다 소중한 가치는 '영원한 생명'이다. 이것은 '영원'과 관련되어 있는 소중한 가치이다.
우리는 이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
2. 그 가치를 위해 목숨을 걸만 한가?
우리는 너무 안일한 자세로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실제로 모슬렘권에서는 지금도 예수를 믿으려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죽든지, 피난을 가든지 이 둘 중의 하나이다.
막상 여러분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목숨을 부재하기 위해서 예수 믿는 신앙을 포기하겠는가!
우리가 알았다면 그 가치관이 흔들려서도 안 된다.
가치관이 흔들려버리면 아무것도 아니다. 한 수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 우리의 가치관은 견고한 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예수 믿는 것이 소중한 가치인 것을 알았다.
예수의 비유 가운데서 감추인 보화, 값진 진주의 얘기를 보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장 44절-
"또 천국은 마치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태복음 13장 45,46절-
예수께서는 이 모든 비유를 다 말씀하신 후에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마태복음 13장 51절-
이런 말씀을 들을 때에 생각나는 찬송이 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명예와...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찬송가 94장-
전 재산을 다 팔아서 그 값진 것을 살만한 가치가 있었다. 어디 재산뿐일까! 목숨도 마찬가지이다.
걸만하니까 걸었다.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우리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믿어야 하는 믿고 따라가야 할 분이 있다.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8장 34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서 집과 형제나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마가복음 10장 29,30절-
하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 아들의 목숨을 걸게 하셨다. 이것은 지고의 가치 The Greatest Value;Giá trị lớn nhất였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장 15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가치를 제공해 주신 장본인이시다. 우리가 그릇된 가치관에 사로잡혀 거기에 끌려다니며 살았을 때 예수님은 우리의 그 죄까지도 감당해 주셨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6절-
우리가 길을 잘못 들었을지라도 예수께서는 '자신을 희생시키시고' 우리를 붙잡아 끌어올리시어 바른 길로 향하게 하셨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사는 날 동안 '예수의 도'의 가치를 좇아서 살게 하셨다. 거기에는 희생이 있고 부활이 있고 성화Sanctification와 영화Glorification가 있다.
다니엘과 그 세 친구를 보라.
그들은 목숨을 걸고 신앙의 지조를 지켰다.
그들은 풀무불에 던져질지라도, 사자굴 속에 던짐을 받을지라도 신앙의 지조를 지켜냈다.
그 순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계셨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그리고 오고 가는 모든 시대의 신앙의 귀감으로 삼으셨다.
사도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다. 걸만 하니까 걸었다.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 22-24절-
영혼의 가치를 알면 어느 순간, 어떤 상황에서도 그 소중한 가치의 것을 붙들 줄 안다.
같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형제자매라고 해도 그 가치은 다를 수 있다.
야곱처럼 말이다. 우리는 야곱을 단순히 욕심 많은 사람 정도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그는 참된 가치의 것을 붙잡았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으로 길이길이 남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지고의 가치의 것에 인생을 투자하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
주의 진리를 위해서라면 우리는 목숨까지도 달게 내놓을 자들로 살아야 한다.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하늘 높이 들고서 주의 군사되어 용맹스럽게 찬송하며 나가세 후렴: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 찬송가 358장 1절-
3.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가치에 칠 것에도 못 되는 것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까지 자랑거리로 삼는 자들이 있었다.
가난한 사람들 기죽이는 소리를 버젓이 교회 안에서 하고 있었다. 교회 안에서까지 돈 이야기나 하고 있다면 믿음이 약하거나 처음 나온 교인들에게는 시험의 요소가 될 수밖에 없었다.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야고보서 4장 15,16절-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말 같지만 그들의 가치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자기 개인의 이익을 목적으로' 아니면 '기복을 목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자들이 많다. '주의 뜻이면'이라는 말까지 해가며 가치에 칠 것조차 없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컸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름대로 가치관을 말할지 모르지만 그 가치관이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인생으로 이어지는 가치의 것을 추구하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상시에도 생각하는 것이 영원한 가치를 따라서 생각하고 말도 행동도 그렇게 해야 한다.
세상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과연 우리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바울 사도는 일어주었다. 학벌도 아니다. 가문도 아니다. 돈도 아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을 해害로 여기기까지 한다고 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3장 8,9절-
바울은 회심과 더불어 예수 안에서 얻어지는 가치들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간파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우리의 가치관은 달라졌다. 예수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따라서 물질관도 달라졌다.
"너희를 위하여 너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오직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태복음 19,20절-
이 말씀을 교회에 가서 헌금하는 일로만 생각지 말라. 물론 헌금을 포함할 수 있겠으나 '선행'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예수 믿는 우리는 바로 이것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내 주변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밀림에까지도 가서 선행을 해야 한다.
더러운 탐욕에 빠진 자들로 살면 희망이 없다. 어리석은 부자 얘기의 끝이 무엇인지를 기억해야 한다.
그는 선행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야 한다. 맞다. 그러나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와 섬김과 구제를 위해서'이다.
돈 많은 부자 청년이 찾아왔을 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네게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 -마가복음 10장 21절-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서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야고보서 4장 17절-
그러니까 여러분이 올바른 가치를 지닌 사람이라면 돈을 긁어모으는 일에 마음을 쓰는 것보다 '선을 행하는 데' 마음을 쓰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잠깐이다. 그런데 '땅 사고, 집 사고 그리고 더 큰돈 만들기 위해서 주식에 투자하고... 등' 이런 재미에 빠져서 살다가 죽는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완전히 달라졌다. 가치관이 변했다. 예수 안에서 새롭게 발견된 자아에서부터 시작하여 사물을 보는 눈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따라서 우리의 인생을 사는 목적도 달라졌다.
이제는 상대적인 가치에 것에 매달리지 않고 절대적 가치만을 소중히 여기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
예수 안에서 발견되어진 새로운 가치를 따라서 살자.
-나가는 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가치를 확립시켜주는 유일한 책이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이 성경이 제시해 주는 가치를 좇아서 살아가야 한다.
여기서 웃고 울며 우리의 가치관을 늘 점검해야만 한다. 우리가 한시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멀어지면 세상의 가치의 것들이 우리를 유혹하며 덤벼든다.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제정 러시아의 말기 역사를 보면 러시아에 교회가 융성했다.
그 땅에는 국가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모든 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었다.
심지어 황제에서 동사무소의 말단 관리까지 모두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떠했는가?
그 사회가 기독교적 가치관에 의해 운영되기는커녕 공직자들의 부정부패가 만연했고 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력 착취했다.
그런 결과로, 노동자 붕기 일어나고 공산주의가 탄생하는 빌미를 제공했던 것이다.
우리에게는 더 나은 본향이 있다. 따라서 '본향을 향하는 가치'를 늘 몸에 간직하고 살아가야 한다.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브리서 11장 16절-
세상에는 상대적 가치와 절대적 가치가 있다. 상대적 가치란 더 좋은 것이 나타날 때 더 이상 쓸모가 없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절대적 가치란 불변의 진리의 성격을 띤 영원한 가치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느 쪽을 붙들고 살아갈 것인가? -이송로 생각-
"교회는 예수를 믿어 구원받는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지만 나아가서 예수의 가치관을 가르치고 행동에 옮기도록 해야 한다." -이송로 생각-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6,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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