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

진실과 거짓

좁은길을 걸으며 2020. 8. 5. 10:53

진실거짓

진실은 만세전에 있었다 거짓은 마귀의 소산물이다

내가 늘 던지는 질문이 있다. 

창조냐? 진화냐? 나는 간단한 팩트 창조를 믿는다. 팩트는 말이 짧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장1절".

이것을 이스라엘 신화라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그냥 '선언', 또는 '선포'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선언을 믿고 보니 "아하", 또는 "아멘"이 저절로 나온다.창세기를 1장을 조금 읽어내려가다 보면 '종류대로(According to its kinds)'라는 말에 정말 매력을 느낀다."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정직한 양심이라야 진실을 말한다

내가 구체화시켜 만든격언이다. "콩은 천년 후에도 콩이고 억년 후에도 콩이다. 백억년 후에도 콩이다."여러 말이 필요없다. 믿고 나니 진실이고 진리이더라. 그러니까 진실은 처음부터 진실에 바탕을 둔다.

따라서 성경의 메시지는 진실이며 진리 그 자체이다.

그러나 거짓은 처음부터 거짓이다. 천년이 지나도 거짓이고 억년이 지나도 거짓이고 백억년 후에도 거짓일 뿐이다.

그러니까 거짓이라는 것은 '지어낸 말'로써 팩트와는 거리가 멀고 어리석은 자들을 상대로 속여 넘어지게 만드는 교묘한 수법에 불과하다는 것도 밝혀두고 지나간다.

그러나 거짓은 이 세상에서든지 아니면 오는 세상에서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특히 하늘 심판대에서는 명명백백하게 완전히 밝혀지고 그에 따른 응분의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명명백백하게 모든 것을 밝히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진실을 거짓으로 바꿔놓는 일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성장하고 미디어 매체가 발달할수록 더 지능화 된 수법으로 저질러지는 범죄는 다 거짓의 소산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단 종교나 사이비 종교 역시도 마찬가지인 것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슬그머니 거짓을 보탠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은 육신이 죽지 않는다. 또는 내가 말세에 계시받은 하나님의 종이다. 심지어는 예수라고 한다.

우리 무리 안으로 들어와야 구원받는다. 이런건 다 사기꾼들이 하는 얘기들의 특징이다.

인간들 중에는 이런 고도한 장난질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중에 그것이 농락이라는 것을 알면 그때서야 "아이구, 우리가 당했네"하겠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그 어느 무엇도 보상해 주지 않는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불쌍한가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것은 '거짓을 진리처럼 신봉하고 따라가다가 죽은 자들'이다.

이렇게 걸려들면 열광적으로 바뀐다

이런 세상에서 등장한 말이 하나 있다. '깨어 있는 시민!' 깨어 있는 시민이 되지 않으면 항상 속거나 당하고 산다.

이러한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고 복으로까지 여겨진다.

그런데 이런 말이 등장하지 2천 년 전에 예수께서는 "깨어라 근신하라"고 하셨다.

지금은 전 세계가 가족처럼 엮어져 있다. 인터넷 네트워크가 가져다 준 가장 놀라운 선물이다.

이런 시대일수록 더욱 요구되어지는 것은 '진실과 사실'이다.

우리의 생각, 입의 말, 보는 눈 그리고 정보가 사실에 입각한 진실일 때에 가치가 있다.

그런데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도 있다. 거짓된 사람들은 입만 열면 꾸며대는 소설쓰기를 한다.

게다가 더 한심한 것은 거짓을 진실처럼, 아니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악한 영이 있다는 것을 안다. 나도 속아 본 경험이 있으니까.

거짓 것에 정주고 마음을 주면 악령이 그 마음을 사로잡아버린다. 그래서 사이비나 이단 사설에 빠져든 사람들은 거기서 못나오는 이유가 이런 것과 다 맞물려 있다는 사실이다.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짜뉴스-뇌물과 권력으로 뒤범벅

최근 들어서는 가짜뉴스라는 것이 대표적이다. 사실처럼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진실처럼 보이게 하지만 진실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을 피해간다. 그러면서 귀속임, 눈속임을 통해 착각을 하게 만든다.

한번 속으면 계속 속는 수가 많다. 또 거기서 못 빠져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아닌 말로 '귀신에 씌인' 형태로 빠져들어 그것을 즐기고 그것을 위하서라면 목숨을 걸고 거짓과 허위에 충성을 한다.

가짜 뉴스를 생산해 내는 모 유투브 중에는 아예 허루대가 멀쩡한 기성교회 모목사가 앉아서 방송을 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보기에는 가짜를 가지고 이리저리 공갈을 하는데도 거기서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았다.

한편으로 맘이 아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어쩌다가 그렇게 까지 망가져버렸을까 하고 동정심마저 들었다.

왜 기레게라는 별명을 얻었을까!

그런데 요즘 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는 법을 다루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거짓된 일들이 엄청나게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타락한 검사들이 사실을 왜곡시키고 진실을 감추고 공작을 꾸미는 일들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검사들 본인들과 관련된 일에는 더욱 그러하다.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덮기 위해서 온갖 부정한 수단을 동원해서 무죄가 되도록 한다.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일이 이것이다. 일반 국민들이 범죄 건으로 입건이 되는 경우에 40%정도가 기소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검사들이 저지른 범죄 건은 0.1정도만 기소가 된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의 검사들은 지탄을 받아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

세상에! 임명권도 속았다? 속였다?

진실공방을 벌이는 일에서 자신들이 불리한 것은 혐의 문건으로 채택조차 안 하고 넘어가거나 엉뚱한 사실을 들이밀어서 판결을 뒤집게 만들어버리는 범죄집단처럼 되어버리고 만 이상은 국민들이 저항을 하다가 안 되니까 '공수처설치'라는 명분을 내세워 합법화시켰다.

요즘은 대한민국 검찰이 최고의 권력기관의 행세를 하고 있다. 그래서 무소불의의 검찰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입에 오르내린다.

그런데 그들은 반성이 없는 모습이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것을 '검의 최후의 발악'이라고 까지 표현한다.

가장 진실해야 할 자들인데 왜 이렇게. . .

이익집단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거짓과 법 남용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왔으니 만큼 하루라도 빨리 공수처의 기능이 발휘가 되어 보다 공정한 가치의 진실된 세상이 열리기를 기대한다.

요즘 뉴스타파를 자주 본다. 내가 내가 자주 보는 이유는 진실을 파해치기 위해서 무단히도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이다.

지난 노무현 정권 때 국무총리를 지냈던 한명숙 씨를 무척 좋아했었다. 그런데 누명을 씌고 감옥까지 가게 되었다.

그때 생각있는 국민들은 정말 맘이 아팠다. 나는 외국에 있었지만 정말 마음이 아파서 힘들었다.

'거짓된 가짜 증거'를 만들어서 한만호 씨를 시켜 "한명숙 씨에게 9억원의 돈을 세 차례에 나누어 현금으로 주었다." 라고 거짓 자백케 한 검찰의 소행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진실을 뒤집은 정치 검찰집단

이런 일은 이승만 정권 탄생 이래로 수없이 자행되어 온 검사들의 범죄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처벌받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슬그머니 옷을 벗고 나와서 변호사 사무실을 차려서 수십억 씩의 돈을 벌어들이는 또 하나의 범죄꾼들이 되어왔다.

이런 자들이 변호사 수임이 되면 사건을 제대로, 바르게 처리할까!

진실의 초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검찰이 크게 타락했다고 할까! 이렇게 된 세상에서 진실을 외치고 있는 착한 시민들은 검찰총장 물러나라고 까지 외치고 있다.

이런 거짓에 한몫을 크게 담당하고 있는 것이 언론이다. 언젠가부터  '검언유착'이란 말이 생겨났다.

그들의 사명은 진실보도임에도 불구하고 거짓의 유포자란 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둔갑시키는 어론들이 많은 것을 보며 참 안타깝고 불쌍한 자들이란 생각마저 들었다.

어디서 어떤 일로 유흥이나 접대 또는 뇌물성의 돈을 받아먹어서일까라는 심정이 든다.

안 그러고서는 저런 잘못된 기사나 편중된 기사를 부끄러워서도 싣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기사제목부터가 이상야릇한 거짓된 색채를 띠며 버젓이 톱뉴스처럼 오른다. 이런 눈속임의 기사 매일같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또 이를 사실인냥 침까지 흘려가며 즐겨보는 독자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까지하다.

특히 난 지난 정권에서는 마음이 얼마나 불안했는지 모른다. 사사건건 거짓을 동원해서 선거를 치르더니 세월호 사태를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고 많은 희생자들 낳고 거짓된 여자에게 조정을 받는 정치를 하던 대통령이 잘못된 정부시스템을 작동시켜 곧 무슨 난리라도 날 것 같은 불안감과 긴장감까지 돌고 있을 때 촛불에 의해서 탄핵을 시켜야만 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역사교과서까지 왜곡편집 해서 자행했던 일들을 되새겨보면 그대로 갔다가는 나라의 큰 위기와 혼란까지 덮쳐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사이비교주에게 걸려들어 이렇게 혼인식까지

모 사이비 거짓집단으로 인한 코로나 전염확산 사태도 보면 모든 것이 거짓으로 얼룩진 거짓된 집단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교주가 안 죽고 영생한단다. 지어낸 거짓말로 어리석은 자들을 속인다.

포습을 하기 위해선 거짓말은 해도 된다는 사악한 집단이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속임수를 썼다. 그런데 어리석고 약한 사람들은 거기에 포습된다.

내가 볼 땐 모 정치집단에도 금전을 뿌려 포습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사법집단의 누구엔가도 뇌물을 뿌렸지 않을까 의심마저 든다.

검찰이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에겐 먼지라도 털어서 급하게 수사를 하면서도 전 사회를 혼란시킨 범죄집단들에게는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을 봐도 충분히 이런 의심을 사고도 남는다고 볼 수 있다.

국민정서를 헤치는 이단이나 사이비는 퇴치해야

거짓은 사회와 국가의 적이다. 진실은 사회와 국가의 친구이다.그래서 거짓은 나쁜 것이며 거짓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 전염사태에서도 보여주는 바는 한 학원 강사가 자기 신분을 무직이라고 속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가 수십 명의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다.

거짓은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는 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진실하게 나갈 때 인류가 함께 살고 미래의 대한민국과 인류사회는 밝아질 수밖에 없다.

질병의 온상처럼 느껴진 곳에 가는 이유는 뭘까

거짓은 인류사회의 무서운 적이다.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오랜동안의 어두움에 가려져서 진실을 파헤쳐내지 못한 것들이 많다.

내가 문재인정권을 지지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역사 속에서 감추어 온 잘못되었거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진실을 밝혀내고 다시는 그와같은 일들을 반복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차근차근 일들을 진행하고 있가 때문이다.

반대로 보면, 지난 날의 잘못된 역사 속에서 잘 먹고 잘 누렸던 기득권자들은 크게 반항을 하고 온갖 어뚱한 기사를 쏟아내고 또 무지한 자들을 현혹해서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으로 가거나 가짜뉴스로 유투브를 도배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다.

우리는 진리를 믿는 사람들로서 진실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의 종교라고 표현되는 기독교를 신봉하고 따라가는 크리스천들이다. 우선 우리는 역사를 보는 눈이 진실해야 한다. 거짓으로 미화하려고 하지 말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해야 한다.

그리고 말과 행동이 진실해야 한다. 진리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거짓을 만들어 내고, 거짓에 속고 살고 또 거짓을 진실 또는 사실이라고 말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겠는가!

성경을 왜곡하는 자들의 변명은 모두 거짓이다

성경의 가르침은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거짓말쟁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하나님은 거짓과 단 한번도 결탁하시거나 공작을 꾸미신 적이 없으시다. 우리는 진실을 말해야 하고 진실 편에 서야 한다.

크리스천들이 아닌 자들도 진실을 밝혀 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우리 크리스천들이 엉뚱한 발상의 말을 지어내고 또 연막을 치는 말로 진실을 흐리게 만든다면 우리는 맛잃어버린 소금이 되고 말 것이다.

안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우리들을 향해 조롱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말 것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바르게 서고 한국교회가 계속해서 전도를 하려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진리의 문제'와는 다를지라도 진리를 믿는 우리들은 사실을 말하고 진실을 보여주며 나아가서 진실한 자들 편에 선 대변자가 되어야 한다.

물론 거기에는 우리가 나서야 될 일이 있고 나서지 말아야 말아야 할 이들이 있다. 항상 현명한 판단을 할 줄 아는 것은 처신의 문제이다.

애국이라는 말을 내세우면서 내용에 있어서는 거짓 편에 선다면, 또한 집단적 이기주의에 빠진다면 세상은 결코 우리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그런데 나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면 정말 감사하다. Covid 19 앞에서 당당히 맞서서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며 일하는 대통령과 건강관리 요원들 그리고 의사들을 볼 때 그렇다.

게다가전 세계가 놀랄만큼 진단시스템을 갖추고 보급하고 수출까지 하여 국위선양하는 연구진들과 생산자들이 있다.

각 분야보다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을 보유한 나라라는 점에서 더욱 자랑스럽다.

나아가서는 나라가 어려울 때 총선에서 현 정부와 여당에게 힘을 실어 준 국민들의 저력이 있다.

그래서 오늘 대한민국은 전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고 있다.

아마 2025년쯤이면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최고의 선진국가로 추앙하게 될 것 같다.

따라서 우리는 진실을 거스려가며 살 수 없다.

반드시 진실한 자가 힘이 있고 진실이 이긴다.

세계가 부러워하고 칭찬하는 대통령을 만난 것에 감사한다

 

내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킬려고 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야. 소위 '애국'이런 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이분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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