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숙한 신앙으로 이 사진은 이송로목사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비듬꽃이라 부르겠습니다. 원숙한 신앙으로 2005/07/24/주일/ (시편131편1-3절) 이송로목사(전주서광) 우리는 교회 나오자마자 신앙이 다 자란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교회 나와서 진리의 말씀을 깨닫기 전에는 씨를 심어놨으나 아직 싹도 나지 않은 상.. 카테고리 없음 2005.07.29
평강에게 보낸 아버지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평강아 막상 군대 보내고 나니까 많이 보고 싶구나 부정이란 게 이런가보다 벌써 네가 떠난지 석주일이 주니고 넉주일째구나 좀만 더 고생해다오 암튼 아버지로서는 하루도 빼지 않고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성도님들도 네가 보내 준 편지 읽고 다 기뻐하시더라 종종 보내라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05.07.21
시험이 닥쳐왔을 때 시험이 닥쳐올 때 2005/07/17/주일/ (창세기6장1-5절) 전주서광교회 이송로목사 우리 인생 앞에 반갑지 않게 늘 찾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험이라는 달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흔히들 시험을 만나면 마음이 괴롭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깊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잠을 .. 카테고리 없음 2005.07.17
성실한 가난뱅이 성실한 가난뱅이 2005/07/10/주일/ (잠언28장1-10절) 이스라엘 격언에 “가난은 악덕일 수는 없지만 미덕일 수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악덕은 아니지만 미덕일 수 없기에 이왕이면 부유하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아이 중 하나가 한 번은 제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우리 집 가난.. 카테고리 없음 2005.07.10
죽도록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2005/07/03/주일/ (요한계시록2장8-11절) 우리는 건전한 교단의 교회에 소속을 두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서광교회가 어떤 교단 소속의 교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광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교단에 소속.. 카테고리 없음 2005.07.02
죄를 자다리라 죄를 다스리라 2005/06/29/수/ (창세기4장1-10절)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지금과 같은 인간세상에서 살게 되었다. 이제부터 그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하면서, 잡초와 싸우고 질병과 싸우고 죄와 싸워야 했다. 그들이 가정을 이룬 이상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녀를 선물로 주셨다. 그 이름은 가.. 카테고리 없음 2005.06.29
풍성한 감사생활로 풍성한 감사생활로 2006/06/26/주일/ (빌립보서4장10-23절)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간이기에 말입니다. 감사라는 것은 이미 받은 선물(은혜)이나 복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입니다. 한 마디로 은혜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에 감사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항상 불만.. 카테고리 없음 2005.06.26
여자의 후손과 가죽옷 여자의 후손과 가죽옷 2005/06/22/수/ (창세기3장10-21절) 이송로목사(전주서광)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처음부터 인격적인 관계를 맺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신격을 침해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인간은 그의 피조물임을 인식해야 했다. (아버지와 아들이, 선생과 제자가, 상사와 부하가, .. 카테고리 없음 2005.06.23
너희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을 바라보라 2005/06/19/주일/ (호세아12장1-6절) 우리는 우리나라 위상이 반만년의 역사 가운데서 최고로 높아진 시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주목을 크게 끌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크게 우려되는 바가 .. 카테고리 없음 2005.06.19
전적인 헌신 전적인 헌신 (commitment) 2005/06/12/주일/ (로마서6장12-14절) 우리 학교 다닐 때는 왜 그렇게 외우는 것도 많았는지 아무튼 교과서를 달달 외우다시피했고 음악 악보 뿐만 아니라 계명을 통달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 12월에 박정희 대통령의 칙령이 내려왔습니다. 393자로 된 국민교육헌장을 .. 카테고리 없음 200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