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인생, 건강한 인생 오늘도 그냥 걸어봅니다. 나는 그냥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걷는다는 것은 자가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운전먼허증은 있고요. 20년을 운전했었구요. 다만 오늘 나는 걷고 또 걷습니다. 버스는 우리 돈 300원이면 시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편리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시내버스.. 내 인생 얘기 2019.11.15
어릴 때 야성을 기르다 나의 에세이 지성과 감성을 겸해야 한다 생각해 보면 사람이란 참 단순하다. 한 예로써 머리가 영리하면 지성인이라는 결론을 내리곤 한다.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그런 얄팍한 생각에 머물렀던 지난날들이 참 바보스러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아니면 어떤 사람이 지성인란 말인가? 그.. 내 인생 얘기 2019.11.14
인도를 가다 인도를 가다 I went to India 글쓴이/이송로 인도에는 타고르와 간디가 지나갔다. 누군가가 그랬다. "예수는 지금도 인도를 걷고 계신다." 그래서 하던 일 멈추고 인도를 가다. 오랫동안 꼭 한번 가보고 탐험해보고 싶었던 땅이 인도였다. 짧다면 짧겠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다녀오는 길이 뭘까.. 나의 여행기 2019.11.13
나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다. 오늘 나의 베트남 딸이 그랬다. 예수님 믿으니까 늘 마음이 평안해요. 밤 늦게 홀로 글을 쓸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주셔서 감사하다. 늘 이모저모로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8.01.24
드디어 스리랑카를 밟다 드디어 스리랑카른 찾아왔다 스리랑카에 무척 오고 싶었다. 그냥 놀러온 게 아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에 참여한 스리랑카인들이 전통 춤을 추면서 스리랑카를 알리고 있었다. 그 매력에 반한 나는 언젠가는 꼭 스리랑카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후 약 25년만인 2018.. 카테고리 없음 2018.01.24
스리랑카 여행에서 얻은 것 스리랑카라는 나라야말로 보물섬 또는 보석의 섬이다. 드디어 스리랑카른 찾아왔다 스리랑카에 무척 오고 싶었다. 그냥 놀러온 게 아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에 참여한 스리랑카인들이 전통 춤을 추면서 스리랑카를 알리고 있었다. 그 매력에 반한 나는 언젠가는 꼭 스리랑카에 가봐야겠.. 카테고리 없음 2018.01.14
좋은 세상이 오리라 생각하는가! 글쎄다 참 암담하다. 좋은 세상이 오리라고 기대했었는데 좀처럼 나아보이는 게 없다. 그런데 그 이유가 있다. 내가 안일하게 살고 있지는 않았는지 나의 무관심이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범이다. 따라서 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대한다면 먼저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의 의식이 깨어 있..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2014년 9월 4일 오후 05:58 항상 오늘에 감사 추석이 뭔가요? 송편 만들고 조상에게 고마와 하는 날???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추석이란 한 해의 열매를 보면 감사하는 날 그리고 생각보다 더 풍요로운 삶으로 인도받은 것에 대한 넘치는 행복의 감사절이 아닐까요! 고생과 고통 속의 한 해였지만 오늘에 웃음을 주신 .. 카테고리 없음 2014.09.04
가을 밤에 횡설수설 ㅎㅎㅎ 가을이다 그러나 나에겐 가을이 없다 달력을 쳐더보니 가을이라는 것이다. 때론 오늘 날짜도 모르고 지나갈 때가 있다 바뻐서가 아니다 이국 땅에서는 그런가보다 올해는 정말 사회학습을 많이 했다 사회생활이 뭔지를 너무나 모르고 살았었다 이제라도 이런저런 걸 배울 수 있으니 ㅗ.. 카테고리 없음 2013.09.26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있지 않다면 송장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어제 나의 삶이 엉망이었다 할지라도 오늘 새롭게 맘을 먹었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늘 희망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비록 하는 일이 뜻대로 안 되고 실패의 자리에 머물러 있을지라도 희망은 그것을 거뜬히 이기게 해 .. 카테고리 없음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