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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리랑카를 밟다

좁은길을 걸으며 2018. 1. 24. 01:34

 

드디어 스리랑카른 찾아왔다

 

스리랑카에 무척 오고 싶었다. 그냥 놀러온 게 아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에 참여한 스리랑카인들이 전통 춤을 추면서 스리랑카를 알리고 있었다.

그 매력에 반한 나는 언젠가는 꼭 스리랑카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후 약 25년만인 2018년 1월 9일에 스리랑카 코롬보에 도착했다.

무조건 낭만적인 생각 때문에 스리랑카에 온 것이 아니라 스리랑카의 현실을 분석해 보고 미래를 조망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먼 길을 날아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