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리랑카른 찾아왔다
스리랑카에 무척 오고 싶었다. 그냥 놀러온 게 아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에 참여한 스리랑카인들이 전통 춤을 추면서 스리랑카를 알리고 있었다.
그 매력에 반한 나는 언젠가는 꼭 스리랑카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후 약 25년만인 2018년 1월 9일에 스리랑카 코롬보에 도착했다.
무조건 낭만적인 생각 때문에 스리랑카에 온 것이 아니라 스리랑카의 현실을 분석해 보고 미래를 조망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먼 길을 날아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