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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것은 버리자 Vứt bỏ cái xấu

버릴 것은 버리자 扔掉你扔掉的東西 Vứt bỏ cái xấu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22절 들어가는 말 하루하루 살면서 버려할 것은 쓰레기뿐만이 아니다. 우리 마음의 쓰레기를 버려야 한다. 음식 쓰레기를 안 버리고 며칠 동안 두면 벌레가 생기고 각종 병균의 서식처가 되듯이 우리의 마음도 그렇다. "버릴 것은 버리라!" 오물이나 쓰레기는 빨리 버릴수록 좋다. 버릴 것은 버릴 줄 알아야 멋이다. 음식 쓰레기나 집안 쓰레기는 바라바로 갖다 버리면서도 마음의 쓰레기 쌓여가는 것을 보지 못하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죄罪는 오물이다. 오물을 뒤집어 쓰고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오염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오염을 둘러쓰고 살다 보면 어느 날 무슨 병에 걸릴지 몰라서 걱정을 할 ..

말씀하옵소서! 2020.12.12

피난처避難處 예수 Jesus the Refuge ; Chúa Giêsu Nơi trú ẩn

피난처 예수 Jesus the Refuge - 시편 46편 1-11절- -들어가는 말- 왜 집을 짓고 사는가? 왜 옷을 입어야 하는가? 왜 먹어야 하는가?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싶다. 동물이나 타인으로부터 침입을 막기 위해서이며 더위와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이며 굶주림을 피하고 건강을 지켜가기 위해서이다. 역사가 이렇게 길게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기초적인 것마저도 해결을 못해서 전전긍긍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것을 걱정하고 살 필요가 없음을 가르치셨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태복음 6장 30절- 그러나 인간들은 여전히 이런 것들을 걱정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제 얼마 ..

말씀하옵소서! 2020.12.06

상식 常識 Ý thức chung

상식 常識 Ý thức chung 신명기 30장 11-14절 -들어가는 말- 상식의 하나님, 상식 있는 인간 Thượng đế là Thượng đế của lẽ thường. Một người có ý thức chung 하나님은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상식Common sense을 주셨다. 인간이면 누구나 상식적이어야 하고 상식을 존중해야 한다. 양식 있는 사람이라고 할 때 그 사람은 바탕에 상식이 깔려있고 그 위에 좋은 지식과 미덕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상식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 이해력, 판단력 및 사리분별 능력을 통칭한다.”로 되어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말씀하옵소서!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