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믿음 II đức tin thật II 고린도후서 13장 5절 -들어가는 말- 우리는 흔히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어느 날 돌아보면 믿음이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얼마나 비탄스러운 마음이 생길까! 그러나 다시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예수가 나의 구주이심을 믿으며 그분 밖에는 구원하실 이가 없으신 것을 믿는가?" "예, 아멘."하고 소리 지를 수 있다면 당신의 믿음은 확실한 믿음이다. 이 질문은 세례받을 때 목사 앞에서 서약할 때 대답했던 내용이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보면서 가야 한다. 마치 운전자가 오일 계기판을 가끔씩 쳐다보며 기름 넣어야 할 때를 생각하듯이 말이다. 우리의 믿음이란 고속질주를 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거북이처럼 천천히 성장하기도 하고 또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