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고요? điên à? 고린도후서 5장 11-21절 -들어가는 말- 연말인데 미친 얘기를 하니까 좀 우스울 수가 있을 것이다. 정신이 미친 사람이 있다. '미치다 insane'라는 말은 정신이 이상하게 되어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를 때 쓰는 말이다. 일반적 상식이나 도리를 크게 벗어난 경우에도 '미쳤다'라는 말을 흔히 쓰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심히 못마땅히 여길 때도 욕설로 사용한다. 어쩔 때 자신을 향해 한탄을 할 때도 '내가 미쳤지!'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신이 온전하여도 어떤 대상에게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랑에 빠지다 Madly in love with라는 말을 할 때에도 흔히 쓰는 말이 되었다.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 무엇에겐가 미친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큰 일을 할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