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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과 의義의 삶 Bản chất con người và Cuộc sống chính đáng

인간의 본성과 의義의 삶 Bản chất con người và Cuộc sống chính đáng 창세기 8장 20-22절 들어가는 말 인간의 본성 Human Nature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은 진화해 왔고 계속해서 진화한다고 말한다. 그럴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인간이 천사가 되는 법도 없고 귀신이 되는 법도 없고 짐승으로 후퇴되는 법도 없다. 특히 문화적으로 본다면 인간이 그 시대의 문병의 옷을 입고 살기는 해도 그 본성이 달라졌거나 초기 인간보다 인격이 더 성숙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우리의 인격이 아담의 인격보다 더 나아졌거나 훌륭해진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그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원래 그 본성이 하나님의 선을 닮았..

말씀하옵소서! 2020.11.08

인생의 길목에서 Trên con đường của cuộc đời tôi

인생의 길목에서 Trên con đường của cuộc đời tôi 사도행전 9장 1-22절 들어가는 말 나도 모르게 태어나 살다 보니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상에서 자동적으로 국적을 얻게 되어 한 나라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어쩌면 이것이 우연일까! 그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막연한 생각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런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살아가야 한다. "내가 왜 태어났으며 또한 어디로 가는가!" 막상 이런 질문을 던져보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해답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고민이 많았던 때가 있었다. 중학교 3학년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나이에 "인생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나 자신에게 던지며 신..

말씀하옵소서! 2020.10.30

탓 Đổ lỗi

탓 Đổ lỗi 고린도전서 10장 10-13절 -들어가는 말- 우리 인생 가운데서 부정적인 정서 가운데 하나가 '탓'이다. 세상은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것으로 얼룩져 있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 여러 분 중에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아온 분들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나는 누구에겐가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 아마 모르긴 해도 누구에겐가 큰 상처를 안겨주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들은 '책임 떠넘기기'에 익숙해져 왔다. 바로 인간의 죄악 된 속성의 하나가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남을 탓하고 핑곗거리를 만들어 둘러다 붙이는 일이다. 그러다 보면 서로의 갈등은 말할 것도 없고 미움, 분노, 증오로 이어진다. 우리가 살다 보면 주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 특히..

말씀하옵소서!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