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다윗/ David

좁은길을 걸으며 2022. 8. 20. 19:30

다윗/  Đa-vít

-사무엘상 16장 1-16절-

-1 Sa-mu-ên 16:1-16-

 

다윗( Đa-vít)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그의 출생할 때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없다.

다만 그의 조상 계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룻기에 잘 나타나 있다.  우리가 성경을 잘 보면 아담의 후손 가운데서 셈의 후손이 선택 되었고 셈의 후손 중에서 아브라함이 선택되었고, 그 다음에 이삭 - 야곱 - 유다 - 결국 다윗이 선택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그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결국 인류의 대망인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던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파노라마 형태로 펼쳐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성경에서 그가 어떻게 왕이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한 얘기가 나온다.

이스라엘 첫번째 왕 사울(Sau-lơ)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실패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새(Y-sai)의 아들 다윗을 선택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Sa-mu-ên)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붓게 하신 사건이 오늘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이새의 집은 베들레헴에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셨다.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Bết-lê-hem)사람 이새(Y-sai)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노라," -사무엘상 16장 1절-

 Hãy đổ dầu đầy sừng của ngươi và đi. Ta sẽ sai ngươi đến Y-sai, người Bết-lê-hem. vì trong vòng các con trai người, ta đã chọn một người làm vua. 

 

 이새에게는 여덟 명의 아들이 있었다.  사무엘은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제사의 자리에 초청했다.

한 왕 될 사람을 찾아 기름을 붓기 위함이었다.

첫번째 아들 엘리압을 보자마자 정말 맘에 들었다. 사무엘은 그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장 7절-

7 Nhưng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Sa-mu-ên rằng; Chớ xem về bộ dạng và hình vóc cao lớn của nó, vì ta đã bỏ nó. Đức Giê-hô-va chẳng xem điều gì loài người xem; loài người xem bề ngoài, nhưng Đức Giê-hô-va nhìn thấy trong lòng.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7번째 아들까지 모두 "아니야!"라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선택한 아들이 누구란 말인가! 사무엘이 이새에게 물었다.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대답했다.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상 16정 11절-

사무엘이 당장 그를 데려오게 했다. 

사무엘이 다윗을 보자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상 16장 12절-라고 하셨다. 해볕에 거을려 붉게 보였지만 개성있고 총명해 보였으며 잘 생겼보였다.

Mặt người hồng hồng, con mắt xinh lịch, và hình dung tốt đẹp. 

사무엘이 그에게 기름을 부었을 때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이 되었다.

 

이렇게 해서 선택받은 다윗은 이후로 많은 시련과 고통을 받았다. 형들은 늘 빈둥빈둥 놀면서 막내인 다윗에게 양치는 일을 맡겼지만 그 일을 잘 감당해 내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양을 지켰다.  그는 사울 왕 앞에서 이런 경험을 말했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할 때는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나이다." -사무엘상 17장 34,35절-

34 Đa-vít tâu cùng Sau-lơ rằng: Khi tôi tớ vua chăn chiên của cha mình, hễ có sư tử hay là con gấu đến tha một con chiên của bầy. 35 thì tôi đuổi theo, đánh nó, rứt con chiên khỏi miệng nó; hễ nó cất lên cự tôi, tôi nắm râu nó, đánh và giết nó đi.

다윗은 무술을 따로 익히지 않았다. 그리고 학교에 다닌 적도 없다.

그는 용사의 자질을 스스로 터득했다. 그리고 양을 치면서 악기를 부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시를 지어 불렀다.

다윗은 외로움을 극복하는 비결을 스스로 찾아냈다.

그러고 보면 대단한 사람이다.

바로 이런 일이 왜 일어났을까! 나는 단 한 가지 사실에서 발견한다. 그는 양을 치면서 발견한 게 있다.

그것이 시편 23편이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서 이 모든 것을 배웠던 것이다. 그는 고난과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학교를 졸업한 셈이다.

그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간 경험'(David đã có nhiều kinh nghiệm đi qua thung lũng của bóng tối của sự chết)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에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Chúa ở với tôi.) 하나님이 함께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면 우리 다 함께 시편 23편을 읽어보자. 아니 외우자. 나는 어렸을 때부터 외우고 살아왔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Thi-thiên 23:1-6

1 Đức Giê-hô-va là Đấng chăn giữ tôi: tôi sẽ chẳng thiếu thốn gì. 

2 Ngài khiến tôi an nghỉ nơi đồng cỏ xanh tươi, Dẫn tôi đến mé nước bình tịnh. 

3 Ngài bổ lại linh hồn tôi, Dẫn tôi vào các lối công bình, vì cớ danh Ngài. 

4 Dầu khi tôi đi trong trũng bóng chết, Tôi sẽ chẳng sợ tai họa nào; vì Chúa ở cùng tôi; Cây trượng và cây gậy của Chúa an ủi tôi. 

5 Chúa dọn bàn cho tôi Trước mặt kẻ thù nghịch tôi; Chúa xức dầu cho đầu tôi, Chén tôi đầy tràn. 

6 Quả thật, trọn đời tôi Phước hạnh và sự thương xót sẽ theo tôi; Tôi sẽ ở trong nhà Đức Giê-hô-va Cho đến lâu dài.

 

구약 성경 시편 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시가 시편 23편이다. 다윗의 인생 엑기스가 담겨있는 내용이다.

여러분이 이 성경을 외운다면 여러분의 인생 삶에서 어떤 악한 환경을 만나더라도 이 성경을 다시 묵상하고 떠올림으로써 넉넉히 이겨내게 될 것이다.

 

어느 날 불레셋이 이스라엘을 침공해왔을 때 사울 왕은 불레셋 장군 거인 골리앗(Gô-li-át)에게 쩔쩔 매고 있었다. 그런데 다윗이 용기 있게 나와서 그 장군을 물멧돌 한 개로 그 이마를 정통으로 맞추어서 쓰러뜨렸다.

그 이후 이스라엘 전체에게 다윗의 인기가 올라가자 사울 왕은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다가 악신이 들려버렸다.

다윗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사울 왕에게 미움을 받아 10년 동안이나 피신을 하면서 숱한 시련을 겪었다. 

그 숱한 시련 과정이 이 지도에 잘 나타난다.

그 와중에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이 절친한 친구가 되어주고 심지어 다윗의 목숨을 보호해 주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련 가운데서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계셨다.

그리고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내가 어찌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칼로 칠 수가 있는가!" 하면 죽이지 않았다.

참 멋진 사람이다. 결국 사울과 요나단이 전쟁터에서 죽게 되자 다윗이 정식으로 이스라엘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렇게 한 나라에 지도자가 되는 것이 쉬운 길이 아님을 보여준다. 시련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의 참 맛'을 모른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 길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니까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 고생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간다면 그 속에서 성공하는 인생의 자질을 갖추어가게 될 것이다.

다윗이 그랬다. 그러니까 유명한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괜찮다.

우리는 하나님의 학교를 잘 다녀야 한다. 우리의 인생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학교에 잘 다닌다면 하나님은 여러분 각자를 아주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다.

 

다윗은 왕위에 올라 40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다윗은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도 겸손히 하나님 앞에 마음을 드리며 기도하고 하나님께 물었다.

그렇지만 그 역시도 큰 잘못을 저지를 때도 있었다. 자신의 충성스러운 군대 장군 우리야(U-ri)라는 사람의 아내 밧세바가 대낮에 목욕하는 것을 보고 욕심이 생겨 데려다가 잠을 잤다. 그리고 임신을 하게 되자 그것을 덮으려고 하다가 실패하자 결국 그 남편 우리야를 전쟁터에 보내어 죽게 했다.

이것이 큰 과오였지만,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듣고 나서 침상이 다 적시도록 회개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해 주셨다. 그 낳은 아이가 죽게 되었다. 다윗은 그 후에 밧세바를 정식으로 아내를 삼아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이 솔로몬이었다.

훗날 다윗은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었다.

다윗은 왕위에 있으면서도 늘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려고 애를 썼다. 그는 결국 '성군 다윗'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고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장 훌륭한 왕으로 남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일이 한 민족이나 한 개인의 역사로 끝나게 하시지 않고 이 가운데서 '인류 구속의 역사'를 진행하고 계셨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태복음 1장 1절-

1 Gia phổ Đức Chúa Jêsus Christ, con cháu Đa-vít và con cháu Áp-ra-ham.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땨 사람들은 외쳤다. 

"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마가복음 10장 48절-

48 Hỡi con vua Đa-vít, xin thương tôi cùng!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태복음 21장 9절-

21 Hô-sa-na con vua Đa-vít! Đáng khen ngợi cho Đấng nhân danh Chúa mà đến! Hô-sa-na ở trên nơi rất cao!

 

다윗이 왜 그렇게 훌륭한 사람으로 남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다윗의 생애에 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다윗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믿었다. 이 말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매사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동행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것은 다른 게 아니다. 하루하루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과 그분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오늘날 이런 생활을 'Q.T'(Quiet Time)라고 한다. 이 말의 뜻은 '조용한 시간을 따로 갖고 하나님과 만나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라는 의미이다.

조금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이런 생활이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늘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들과 웅성거리고 혼자 있을 때엔 인터넷에소 틱촉이나 보면서 딴 데 시간을 다 빼앗긴다면 이 세상을 똑바로 살아갈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모든 환경을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또 하나님이 하신 일을 찬송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인식 속에 하나님을 의식하고 늘 하나님과 속삭이는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의 인생은 가장 아름답게 될 것이다.

다윗처럼....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

14 Hỡi Đức Giê-hô-va là hòn đá tôi, và là Đấng cứu chuộc tôi, Nguyện lời nói của miệng tôi, Sự suy gẫm của lòng tôi được đẹp ý Ngài

 

 

 

 

 

                20명의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은혜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윤경(Yen)이가 한국어 능력 토픽 5급을 받았다. 스치피는 최고 등급이다.

 

주 예수 안에서 한국어 능력  토픽 하경(Ha) 6급, 나경(Tranf)5급, 선경(Tam)4급이다

 

1 Sa-mu-ên 16:1-16

1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Sa-mu-ên rằng: Ngươi buồn rầu về việc Sau-lơ cho đến chừng nào? Ta đã từ bỏ nó, hầu cho nó không còn làm vua trên Y-sơ-ra-ên nữa. Hãy đổ dầu đầy sừng của ngươi và đi. Ta sẽ sai ngươi đến Y-sai, người Bết-lê-hem. vì trong vòng các con trai người, ta đã chọn một người làm vua. 

2 Sa-mu-ên thưa rằng: Làm sao tôi đi đó được? Nếu Sau-lơ hay, thì sẽ giết tôi đi.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người rằng: Hãy đem theo ngươi một con bò cái tơ, và nói rằng: Tôi đến để dâng của tế lễ cho Đức Giê-hô-va. 

3 Ngươi sẽ mời Y-sai dự tế. Ta sẽ tỏ cho ngươi biết điều ngươi phải làm; rồi ngươi sẽ nhân danh ta xức dầu kẻ ta chỉ cho ngươi. 

4 Sa-mu-ên làm theo điều Đức Giê-hô-va đã phán cùng mình, và đi đến Bết-lê-hem. Những trưởng lão của thành ấy đều lấy làm bối rối, chạy đón người, mà hỏi rằng: Có phải ông đến đem bình an chăng? Người đáp rằng: Bình an. 

5 Ta đến để dâng của tế lễ cho Đức Giê-hô-va; hãy dọn mình thanh sạch và đến ăn thịt tế lễ với ta. Người cũng dọn Y-sai và các con trai người cho thanh sạch và mời đến dự tế. 

6 Khi chúng đến, Sa-mu-ên thấy Ê-li-áp, bèn thầm rằng: Quả hẳn, kẻ chịu xức dầu của Đức Giê-hô-va đang ở trước mặt Ngài. 

7 Nhưng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Sa-mu-ên rằng; Chớ xem về bộ dạng và hình vóc cao lớn của nó, vì ta đã bỏ nó. Đức Giê-hô-va chẳng xem điều gì loài người xem; loài người xem bề ngoài, nhưng Đức Giê-hô-va nhìn thấy trong lòng. 

8 Y-sai bèn gọi A-bi-na-đáp, và biểu người đi qua trước mặt Sa-mu-ên; nhưng Sa-mu-ên nói: Đức Giê-hô-va cũng chẳng chọn người nầy. Y-sai biểu Sam-ma đi qua, 

9 nhưng Sa-mu-ên nói: Đức Giê-hô-va cũng không chọn người nầy nữa. 

10 Y-sai biểu bảy con trai mình đi qua trước mặt Sa-mu-ên như vậy; thì Sa-mu-ên nói cùng Y-sai rằng: Đức Giê-hô-va chẳng chọn một ai trong chúng nó. 

11 Đoạn, Sa-mu-ên nói cùng Y-sai rằng: Hết thảy con trai ngươi là đó sao? Y-sai đáp rằng: Hãy còn đứa con út, nhưng nó đi chăn chiên. Sa-mu-ên nói: Hãy sai gọi nó; chúng ta không ngồi ăn trước khi nó đến. 

12 Vậy, Y-sai sai gọi người. Mặt người hồng hồng, con mắt xinh lịch, và hình dung tốt đẹp. Đức Giê-hô-va phán cùng Sa-mu-ên rằng: Ấy là nó; hãy đứng dậy xức dầu cho nó. 

13 Sa-mu-ên lấy sừng dầu, xức cho người ở giữa các anh người. Từ ngày đó về sau, Thần của Đức Giê-hô-va cảm động Đa-vít. Sa-mu-ên đứng dậy đi về Ra-ma. 

14 Thần của Đức Giê-hô-va lìa khỏi Sau-lơ; Đức Giê-hô-va bèn khiến một ác thần khuấy khuất người. 

15 Tôi tớ của Sau-lơ nói cùng người rằng: Nầy có một ác thần mà Đức Chúa Trời khiến đến khuấy khuất vua. 

16 Xin chúa chúng tôi hãy biểu những tôi tớ đứng chầu chúa tìm một người biết gảy đàn, để khi nào Đức Chúa Trời sai ác thần đến chúa, thì người đó sẽ gảy đàn, và chúa sẽ được an ủi.

 

 

 

 

https://www.youtube.com/watch?v=koJEjPW7qq8&list=RDwx-UgIynvBA&index=4 

 

https://www.youtube.com/watch?v=_1LkliLxdEA 

 

 

https://www.youtube.com/watch?v=xfnL0g_1ndY 

 

https://www.youtube.com/watch?v=55BgRMhrvYU 

 

https://www.youtube.com/watch?v=eLqTZ07ja7g 

 

https://www.youtube.com/watch?v=P2L0FmqwpFM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Xin tha tội chúng con,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vô cùng .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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