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잘 산다는 의미

좁은길을 걸으며 2022. 7. 24. 00:11

잘 산다는 의미

- 전도서 12장 8-12절 -

Truyền-đạo 12:8-14

 

-들어가는 말-

 

예수님은 우리를 잘 살게 하시려고 오셨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10장 10절-

 

우리는 잘 살아야 한다. 이 말을 들을 때 무슨 생각이 나는가!

흔히 잘 산다고 할 때 우리는 물질적인 부요를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물질적인 부자를 만들려고 오신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 잠언에서는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언 22장 4절-라고 했다.

이것은 서로 모순이 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예수를 잘 믿고 성실하게 산다면 이런 결과가 주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 "예수 믿고 복 받았다!"는 사용한다.

그러니까 세계 역사를 봐도 기독교 복음이 들어간 나라가 뛰어나게 살 사는 이유이기도 하다.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신명기 4장 6절-

 

한번 뿐인 우리 인생! 정말 잘 살아야 한다. 잘 살아도, 잘못 살아도 시간은 간다. 그러나 그 삶의 끝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이것을 생각할 줄 안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1. 부자로 사는 것

 

사람들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부유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 속에 '소유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큼 부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보다 훨씬 가난한 삶을 살았다. 

사실 우리 어릴 적만 해도 정말 가난하게 살았다. 끼니 걱정을 안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학교 급식소 앞에 줄을 서서 강냉이 죽을 받아먹는 것이 부러웠다. "우리 집도 가난한데 왜 나는 못 타 먹지!" 하며 구경만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때 그 시절의 일은 추억 속에서만 아물거린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누구나 잘 산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서는 "나는 가난하다!"라는 말이 길들여져 있다.

 

부자로 사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니다. 역시 가난도 죄는 아니다. 다만 부자로 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억지로 부자가 되려고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정당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부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우리는 이런 말씀을 생각해 봐야 한다. 따라서 하자.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사무엘상 2장 7절-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 때에 부자이건 가난한 자이건 간에 행복한 인생을 살 수가 있다.

 

어리석은 부자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성경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1) 나눠줄 줄도 모르는 부자 - 

(2) 손에 쥐고도 남의 것을 탐내는 부자

(3) 하나님을 모르는 부자

이렇게 살면 결국 헛된 인생, 지옥 인생으로 끝을 보게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19장 23절-

그러니까 부자로 사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자칫하면 그 욕심 때문에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지혜로운 부자들도 많이 있다.

아브라함도 부자로 살았다. 보아스도 부자로 살았다. 솔로몬도 부자로 살았다. 아리마대 요셉도 부자로 살았다. 그러나 이들은 정말 지혜롭게 살았다.

이들이야말로 인생을 멋지게 잘 살았던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억지로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데 라는 것이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장 9-11절-

 

지구촌은 이미 병들었다. 산업혁명 이래로 지구는 더 빨리 늙었다. 인류가 돈돈돈 하다가 이렇게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면 안 된다.

아무리 녹색 운동을 주장해도 지구를 되살리기에는 너무나 늦었다. 이걸 누구에게 탓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다 알고 보면 인간의 욕심에서 이렇게 되었다.

차라리 옛날처럼 가난하게 살고 예수를 잘 믿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나은 사회가 아닐까! 돈 때문에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안 낳고.... 알고 보면 다 핑계에 불과하다. 한 마디로 자가당착이란 말처럼 자기 꽤에 자진들이 빠져버리고 말았다.

 

 

 

2.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두 번째로, 잘 산다는 의미는 건강과 행복을 말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먼저 건강과 장수를 생각해 보자.

 

이런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어버린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어버리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성경에서 보면 건강하게 잘거나 장수하는 것이 여호와의 복으로 얘기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구약에서 9백 년을 넘게 산 사람들의 얘기가 나온다.

그래도 인생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오래 산다고 행복할까? 우리는 이 질문을 꼭 해 봐야 한다. 성경을 때로 오래 사는 것을 '하나님의 복'으로 이야기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잠언 3장 2절-라고 했다.

분명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복이다.

그러나 '하나님 없이', '죄의 종이 되어' 오래 산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러나 짧은 인생을 살다 갔지만 '복된 죽음'을 죽은 사람들도 아주 많다. 그러기 때문에 수명의 길고 짧은 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다.

 

다음은 행복하게 사는 것을 생각해 보자.

여러분은 청년이 되었다.  아마  5년 전후로 결혼을 해야 한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간다. 흔히 남자들의 경우, 결혼만 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그러나 허니문 기간은 불과 1-2년이다. 남녀가 결혼을 하고 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잘 살고 있니?" 이혼이 급증하는 시대에서는 둘이 오랫동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잘 사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의 인생을 '죽음으로' 몰아넣기 위해서 죄에 빠뜨렸다. 오히려 하나님 없는 괘락 주의의 종으로 살게 만들었다. 즉 더러운 욕심을 추구하는 것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게 만든다.

지금의 세상을 보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세계에서 계속 살아갔더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세속적인 향락과 쾌락주의의 삶의 끝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노아도 그러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누가복음 17장 27절-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이유도 다 여기에 있다. 심지어 동성연애자가 만연했다.

바로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결혼도 안 하고 즐기면 살고 동성연애자들을 합법화시키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기독교가 앞장서서 반대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더 신실하게 살고 참된 복음으로 그들을 이끌어 내는 것 외는 별 방법이 없다.

대신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를 보여줘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보여줘야 한다. 우리가 청교도 신앙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청교도들은 그 자신들이 아름다운 삶을 친히 나타냄으로써 세상을 변화시켰다.

 

 

 

3.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 것

 

여러분의 인생 삶이 아무리 하려 하다고 해도 결국에 남는 것이 뭘까!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잠언 31장 30절-

진짜 예쁜 여자가 누군가! 나는 안다.

 

오늘 전도서 12장 1절 서두에서 우리 젊은이들에게 주는 아주 중요한 교훈이 있다.

"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도사 12장 1절-

우리 인생! 금방 지나간다!

 

우리 인생 너무 빨리 지나간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로만 설정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이사야 2장 2절-

성경은 여러 곳에서 이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인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해 주셨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지 못한 인생은 '목적 없이 떠도는 배'와 같이 되고 만다. 그러니 만큼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놓여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 지게 하셨다.

우리는 이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믿고 따르는 자들이 되었다. 아직도 이 진리를 모른다면 '꼭 알아야만 하는 진리'가 '십자가'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매일 기도하고 매주일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예배를 드린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베드로전서 1장 21절-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속에서 인생의 만족을 얻을 수 있어야만 한다. 이렇게 살 때에 찾아오는 기쁨과 평안이 진정한 행복이다.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우리는 "가장 잘 살았다!"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 나가는 말 -

 

우리가 물질적인 부요를 누렸을지라도 영적인 사람으로 살지 않았다면 그는 '영적 가난뱅이'로 살다가 간 인생이 되고 말 것이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부자로 살았다. 그러나 그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한 푼도 못 건지고 다 두고 몸뚱이만 떠나야 했다.

다행히도 그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뒤돌아보지 않고 미련 없이 그곳을 빠져나왔지만 그 아내는 믿음이 하나도 없어 그 물질에 대한 미련 때문에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우리는 인생!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았다 할지라도 "이 수고 암만 하여도 헛될 뿐이다!" 이것을 꼭 기억하자.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결국 딱 하나만 남는다. 그것은 이것이다. 

우리는 젊다. "젊은이여, 젊은 날에 즐겁게 살아라."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그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1절-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게 바로 똑바로 사는 인생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사는 인생은 다 헛될 뿐이다.

 

우리의 젊음도 빨리 간다. 하나님도 모르고 겉멋에 빠져서 사는 청년들을 수없이 많이 본다. 이해는 하지만 정말 안타깝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끝에는 반드시 심판 날이 있음을 자각하자!

우리 인생 끝에 남는 것은 딱 하나다. 그것이 뭘까? 

"하나님의 경외하는 것이다."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

이것만 남는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장 13절-

 

 

 

 

 

Truyền-đạo 12:8-14

 

8 Kẻ truyền đạo nói: Hư không của sự hư không; mọi sự đều hư không. 

9 Vả lại, bởi vì kẻ truyền đạo là người khôn ngoan, nên cũng cứ dạy sự tri thức cho dân sự; người đã cân nhắc, tra soát, và sắp đặt thứ tự nhiều câu châm ngôn. 

10 Kẻ truyền đạo có chuyên lo tìm kiếm những câu luận tốt đẹp; và các lời đã viết ra đều là chánh trực và chân thật. 

11 Lời của người khôn ngoan giống như đót; sắp chọn các câu châm ngôn khác nào đinh đóng chặt: nó do một đấng chăn chiên mà truyền ra. 

12 Lại, hỡi con, hãy chịu dạy: người ta chép nhiều sách chẳng cùng; còn học quá thật làm mệt nhọc cho xác thịt. 

13 Chúng ta hãy nghe lời kết của lý thuyết nầy: Khá kính sợ Đức Chúa Trời và giữ các điều răn Ngài; ấy là trọn phận sự của ngươi. 

14 Vì Đức Chúa Trời sẽ đem đoán xét các công việc, đến đỗi việc kín nhiệm hơn hết, hoặc thiện hoặc ác cũng vậy.

 

 

https://www.youtube.com/watch?v=eq76p0xCKWM 

 

 

https://www.youtube.com/watch?v=mBgwUP3jjSE&list=RDGMEMXgf4aZ1jiRpvQxoF1ssvBg&start_radio=1&rv=wx-UgIynvBA 

 

 

https://www.youtube.com/watch?v=8lviYI_RuzI&list=RDGMEMXgf4aZ1jiRpvQxoF1ssvBg&index=3 

 

https://www.youtube.com/watch?v=z889YrsFbDc 

 

https://www.youtube.com/watch?v=O0VelKQ8sK8 

 

 

https://www.youtube.com/watch?v=iMsu21pK0MA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Xin tha tội chúng con,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vô cùng .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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