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성경을 상고하라

좁은길을 걸으며 2022. 7. 30. 16:12

성경을 상고하라

- 사도행전 17장 10-15절 -

- Công-vụ các Sứ-đồ 17:1-15 -

 

- 들어가는 말 -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유일한 지침, 즉 인생 교과서이다. 그러니까 똑바로 살아가려면 성경을 알아야 한다.

성경을 알려면 성경을 읽어야 한다. 건성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가다듬고 그 뜻을 살피며 상고해야 한다.

성경은 상고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상고하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이 말은 희랍어에서  '아나크리노/ anakrinō' 인데, 골라내다, 채를 쳐서 가려내다, 탐색하다, 조사하다 라는 뜻이다.

성경을 상고하다 보면 놀라운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말하라고 한다면 대답을 쉽게 못한다.

그러니 우리는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사랑하는 분에 대해서 끝없는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지당한 것 아닐까!

우리는 벙어리 신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참된 복음을 아는 사람이라면 성경에 대해서, 특히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막연하게 살아가서는 안 된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바삭하게 아는 것 같이 말하면서 성경에 대해서는 벙어리가 된다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본향이 하늘나라이니 만큼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서 도 잘 알아야 한다. 그러면 세상을 보는 눈도 바르게 된다.

 

 

 

1.  성경을 배우자

 

우리가 성경을 배워야 하는 첫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바르게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다가 잘못된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

성경을 잘못 이해하면 오히려 모르는 것만 못한 결과를 초해한다.

어느 날 성경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이 아니다. 약 1600년이란 기간을 거쳐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을 통해서 기록된 책이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저자'이시며 사람은 '간접 저자'라는 표현이 옳다. 

따라서 '오류가 없는 책'이다.

세계 여러 나라 말로 번역하는 과정을 통해서 드러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성경의 본질 또는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은 이상 이것을 성경이 아니라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순금이라고 말하는 것도 99.9999이듯이 번역 성경도 그렇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선 자국어로 번역된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언어 수준을 높일 수 있다면 영어 성경 또는 독일어 성경 그리고 여러 나라 말로 된 성경을 읽을 수도 있다.

일단 여러분은 성경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성경 배우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 한다. 따라서 성경을 바르게 알고 가르치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이디오피아 간다게 여왕 국고 관리 재무장관급에 해당하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왔다 가면서 성경을 읽고 있었다.

성령께서는 그를 구원하시고자 급하게 빌립집사를 그를 좇아가게 하셨다.  빌립이 그에게 물었다.

"네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

그는 대답했다. "지도해 줄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겠느냐?" -사도행전 8장 30절-

우리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바른 지도자를 통해서 성령은 역사하시고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게 도우신다. 우리는 겸손한 자세로 성경을 배우려고 해야 한다.

 

바른 성경 지도자를 만나서 배우게 되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아는 결과가 된다. 그리고 두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이며 십자가 은혜를 깨닫게 될 것이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은 물론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게 될 것이다.

 

 

2.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자

 

성경은 우선 자국의 말로 이해하자. 그리고 언어를 공부할 수 있다면 히브리어, 희랍어 등을 공부하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더 예수를 잘 믿는 것과는 별개이다.

우리는 자국어나 자신이 알고 있는 언어로 된 성경을 통해서 날마다 묵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을 묵상하는 시간 역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즉 '하나님과 만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새벽기도 모임이 있다. 하루하루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모인다.

이것은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나, 학교에서, 사무실에서 성경을 읽는 습관을 가진다면 당신은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편 119편 148절-

"내가 주의 법을 어찌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편 119편 97절-

어찌 보면 우리는 더 좋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얼마든지 성경을 다운로드해서 휴대폰에 저장해 두고 시간을 내서 성경을 묵상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다운로드하라. 그리고 그것을 열어서 매일 묵상하라. 

바쁘다고요? 아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자. "가장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라!"

밥 먹는 시간보다도, 공부하는 시간보다도, 화장실에 가는 시간보다도 하나님 말씀 묵상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 시간을 다 세상 헛된 일에 빼앗기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인간들은 날마다 마귀에게 속고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그렇게 살지 않으려면 귀한 시간을 드려서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을 생각하며 그분과 속삭이며 살자.

 

베뢰아 사람들처럼 우리가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며 살아갈 때에 우리는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게 될 것이며 더 풍성한 은혜를 깨달으며 살게 될 것은 물론 행복한 인생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3. 성경대로 살자

 

왜 성경을 배우는가? 왜 성경을 읽어야 하고 상고해야 하는가?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른 길을 알고 그 길로 가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옳다' 하시는 길로 가기 위함이다.

그렇게 살 때 인간은 사장 행복하다.

성경이 보여주는 바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 안에 압축되어 있다. 그리고 인간은 복음을 믿고 그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할 때에만 행복하다.

복음을 순종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유가 있다.

1) 율법주의자가 되면 어렵다.

2) 신비주의자가 되면 어렵다.

3) 이단에 빠지면 어렵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사실은 잘못된 생각에 빠져있기 때문에 마귀는 이것을 통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복음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

따라서 바울은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 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리라." -갈라디아서 6장 14절-

우리는 십자가를 붙잡아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유사 복음'에 속아서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복음이 아니다. 그것은 '마귀의 미끼'이다. 미끼를 물었다가 그 올가미에 꿰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날마다 기뻐하며 살아가야 할 인생이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립보서 1장 27절-

세상적인 유혹이 찾아올 때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선언하면 된다. 그러니까 성경대로 산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계명은 의로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세상적인 달콤한 유혹이 찾아올 때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이 더러운 귀신아, 물러가라!" 하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 그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는 길 밖에 없다.

 

 

 

4. 성경을 가르치자

 

바울은 틈틈이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다. 그가 데살로니가(Tê-sa-lô-ni-ca)에 갔을 때 평소 습관대로 성경을 가르쳤다.

나는 여러분에게 성경을 가르치기를 원한다.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시간을 만들어서 신구약 성경 전체를 이야기하기를 원한다. 꼭 그런 기회를 갖지 위해서 기도하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1) 가자

2) 제자 삼자

3) 세례 베풀자

4) 가르치자

5) 지키게 하자

결국 좋은 가르침의 결과로 좋은 제자가 탄생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세상 어디로 가든지 예수님의 좋은 제자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 좋은 제자가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가르치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만 배워서 써먹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예수님도 이것을 예상하셨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14절-

바울이 골로새교회에서 가르쳤을 때의 그 전망이 이렇게 나타날 것을 예견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골로새서 1장 23절-

 

 

 

- 나가는 말 -

 

우리는 성경을 상고해야 한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꼭 만나야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분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불행하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진리를 알면 정말 행복하다.

그 까닭에 아는 척하지 말고 늘 겸손하게 주님 앞에 끓어 엎드려 '그 말씀'을 배워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을 바르게 알게 될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장 39절-

여러분은 모두 예수 앞에 나와야만 할 인간들이다. 그래서 오늘 주 예수 앞에 나왔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렇지만 나오는 것으로만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분 앞에 배워야 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태복음 11장 28,29절-

 

그러다. 우리는 그분 앞에 인생의 모든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배워야 한다. 그러면 쉽다. 그러면 가볍다.

이런데도 세상의 헛된 정보에만 눈이 멀어서 몰 것은 못 보고 안 봐도 되는 것은 보며 마음을 거기에 다 빼앗기고 살아갈 것인가!

이제 우리는 마음을 돌이켜서 온전히 예수께로 향하자. 그리고 그분을 힘써 알자.

그러기 위해서 베뢰아 사람들처럼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자.

그러면 영원한 새명의 기쁨이 여러분의 것이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FP5FmXjuLQ&list=RDwx-UgIynvBA&index=9 

 

https://www.youtube.com/watch?v=SSsSWsSABlg 

 

https://www.youtube.com/watch?v=UMRPFNBeu3k&list=RDwx-UgIynvBA&index=11 

 

 

https://www.youtube.com/watch?v=UGk1IX0gt4A&list=RDMM&start_radio=1&rv=UMRPFNBeu3k 

Công-vụ các Sứ-đồ 17:1-15

 

1 Phao-lô và Si-la đi ngang qua thành Am-phi-bô-lít và thành A-bô-lô-ni, rồi tới thành Tê-sa-lô-ni-ca; ở đó người Giu-đa có một nhà hội. 

2 Phao-lô tới nhà hội theo thói quen mình, và trong ba ngày Sa-bát biện luận với họ, 

3 lấy Kinh Thánh cắt nghĩa và giải tỏ tường về Đấng Christ phải chịu thương khó, rồ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ười nói rằng Đấng Christ nầy, tức là Đức Chúa Jêsus mà ta rao truyền cho các ngươi. 

4 Trong bọn họ có một vài người được khuyên dỗ nối theo Phao-lô và Si-la, lại cũng có rất nhiều người Gờ-réc vẫn kính sợ Đức Chúa Trời, và mấy người đàn bà sang trọng trong thành nữa. 

5 Nhưng người Giu-đa đầy lòng ghen ghét, rủ mấy đứa hoang đàng nơi đường phố, xui giục đoàn dân gây loạn trong thành. Chúng nó xông vào nhà của Gia-sôn, tìm bắt Phao-lô và Si-la đặng điệu đến cho dân chúng. 

6 Tìm không được, bèn kéo Gia-sôn và mấy người anh em đến trước mặt các quan án trong thành, mà la lên rằng: Kìa những tên nầy đã gây thiên hạ nên loạn lạc, nay có đây, 

7 và Gia-sôn đã chứa chúng! Chúng nó hết thảy đều là đồ nghịch mạng Sê-sa, vì nói rằng có một vua khác, là Jêsus. 

8 Bấy nhiêu lời đó làm rối động đoàn dân và các quan án. 

9 Song khi các quan án đòi Gia-sôn và các người khác bảo lãnh rồi, thì tha cho ra. 

10 Tức thì, trong ban đêm, anh em khiến Phao-lô và Si-la đi đến thành Bê-rê. Đến nơi rồi, thì vào nhà hội người Giu-đa. 

11 Những người nầy có ý hẳn hoi hơn người Tê-sa-lô-ni-ca, đều sẵn lòng chịu lấy đạo, ngày nào cũng tra xem Kinh Thánh, để xét lời giảng có thật chăng. 

12 Trong bọn họ có nhiều người tin theo, với mấy người đàn bà Gờ-réc sang trọng, và đàn ông cũng khá đông. 

13 Nhưng khi người Giu-đa ở thành Tê-sa-lô-ni-ca hay Phao-lô cũng truyền đạo Đức Chúa Trời tại thành Bê-rê, bèn đến đó để rải sự xao xiến rối loạn trong dân chúng. 

14 Tức thì, anh em khiến Phao-lô đi phía biển, còn Si-la với Ti-mô-thê ở lại thành Bê-rê. 

15 Những người dẫn Phao-lô đưa người đến thành A-thên; rồi trở về, đem lịnh cho Si-la và Ti-mô-thê phải đến cùng người cho gấp.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Xin tha tội chúng con,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vô cùng .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https://www.youtube.com/watch?v=gi-278ThR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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