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다 아시는 하나님/ God knows everything

좁은길을 걸으며 2022. 7. 10. 10:00

다 아시는 하나님/ Chúa Trời biết Mọi Thứ

-시편 139절 1-24절-  

-Thi-thiên 139:1-24-

 

-들어가는 말- 

 

여러분은 이 성경이 무엇을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네. 맞아요.

하나님은 다 아신다. 그 하나님 앞에서 우린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다.

사함은 속여도 자신의 약심을 속일 수 없다. 그런데 그 양심, 그것도 믿을 게 못 된다. 왜냐하면 양심마저 부패한 인간들이 많기 때문이다.

단, 하나만 진실하다. 그것은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다 아신다!"

그분은 지금도 우리를 우리의 생각과 계획, 말, 행동 하나하나를 환하게 들여다보시며 살피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야 한다.

 

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살펴보고 계신다

 

"여호와의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1절-

하나님은 우리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펴보신다. 지구촌의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을 감찰하고 계신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전지하시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리 사람과 같은 눈을 가지고 계시지 아니하신다.

그분은 온 우주를 한 눈에 살피고 계신다.

무엇이 부족해서 감시병을 둘 필요가 없으신 분이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정확도 100이시며 정밀도에 있어서도 100이시다.

따라서 그분은 실수하지 않으시고 실패하지도 않으신다.

그분은 오진, 오류, 오차, 착오가 전혀 없으신 분이시다.

하나님 말씀 성경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은 오류가 없는 책이다.

"하나님은 말씀은 살아있고 생명력이 있어 좌우로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을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장 13, 14절-

 

2. 하나님은 모든 것을 미리 알고 계신다

 

우리는 솔직해야 한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아니 한 치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때로는 눈 뜨고도 속고 산다.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모험인가!

그렇지만 우리는 이제 알았다.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미리 알고 계신다.

나는 모르지만 그분은 아신다.

그래서 나는 이 찬송을 좋아한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민나든지 만사형통 하라라." -찬송가 384정 1절-

똑똑한 사람은 세상을 예견하는 지혜가 있다. 그러나 그 예측이 다 맞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신 분이시다. 심지어 마귀의 계략에도 결코 당하시는 아니시다.

하나님은 이 우주를 설계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말씀 한 마디로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계신 분이시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눙이 보셨으며 나를 위해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16절-

자, 이 정도라면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고 그분 앞에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다 맡겨야 한다

 

우리 하나님을 바르게 안다면 우리의 인생을 안심하고 그분께 맡길 수 있다.

어리석은 자는  아직도 말한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그 자신은 스스로 "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셈이 되고 만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항상 불안에 떨며 살아간다. 그 이유가 뭘까? 자기 자신만을 의지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보이는 사람과 돈을 믿고 따라가는 자의 삶이란 늘 불안하다.

그러다 보니까 우상과 미신, 사주 팔자, 무당에게 빠진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가! 우리에게는 나의 모든 것을 사정과 평편을 잘 살펴 아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그분은 오늘도 살아게셔서 우리는 눈동자처럼 보호하신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찬송가 310장-

 

다윗은 어려운 일을 당했다. 이럴 때 그는 하나님에 대해 깊이 묵상하면서 이 시를 지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 -19절-

그는 이런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한 것이다.

그는 결국 이러저러한 난관을 뚫고 선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의 특징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도 '기도하는 모습'으로 나탄 난다.

우리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다.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우셨다. 그러나 그는 기도하셨다. 기도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다 준다.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22장 42절-

그이후 예수께서는 넉넉히 십자가를 지신 후에 부활 승리를 맛보셨다.

따라서 우리 역시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

 

 

-나가는 말-

 

모르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없다. 우리는 꼭 알아야 할 분을 알아야 한다.

이게 큰 복이다. 바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 이것이 영생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시고 기도하실 때 하신 말씀이 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알고 지금도 한 시도 눈을 떼지 않으신다. 문제는 항상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한 눈 팔다가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또 시험에 늪에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마다 우리는 얼른 회개하고 예수님 앞으로 나가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사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24절-

내일 학년 말 시험이 있다. 불안한가? 불안할 필요가 없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자!

 

 

 

 

 

Thi-thiên 139:1-24

 

1 Hỡi Đức Giê-hô-va, Ngài đã dò xét tôi, và biết tôi. 

2 Chúa biết khi tôi ngồi, lúc tôi đứng dậy; Từ xa Chúa hiểu biết ý tưởng tôi. 

3 Chúa xét nét nẻo đàng và sự nằm ngủ tôi, Quen biết các đường lối tôi. 

4 Vì lời chưa ở trên lưỡi tôi, Kìa, hỡi Đức Giê-hô-va, Ngài đã biết trọn hết rồi. 

5 Chúa bao phủ tôi phía sau và phía trước, Đặt tay Chúa trên mình tôi.

6 Sự tri thức dường ấy, thật diệu kỳ quá cho tôi, Cao đến đổi tôi không với kịp! 

7 Tôi sẽ đi đâu xa Thần Chúa? Tôi sẽ trốn đâu khỏi mặt Chúa? 

8 Nếu tôi lên trời, Chúa ở tại đó, Ví tôi nằm dưới âm-phủ, kìa, Chúa cũng có ở đó. 

9 Nhược bằng tôi lấy cánh hừng đông, Bay qua ở tại cuối cùng biển, 

10 Tại đó tay Chúa cũng sẽ dẫn dắt tôi, Tay hữu Chúa sẽ nắm giữ tôi. 

11 Nếu tôi nói: Sự tối tăm chắc sẽ che khuất tôi, Ánh sáng chung quanh tôi trở nên đêm tối, 

12 Thì chính sự tối tăm không thể giấu chi khỏi Chúa, Ban đêm soi sáng như ban ngày, Và sự tối tăm cũng như ánh sáng cho Chúa. 

13 Vì chính Chúa nắn nên tâm thần tôi, Dệt thành tôi trong lòng mẹ tôi. 

14 Tôi cảm tạ Chúa, vì tôi được dựng nên cách đáng sợ lạ lùng. Công việc Chúa thật lạ lùng, lòng tôi biết rõ lắm. 

15 Khi tôi được dựng nên trong nơi kín, Chịu nắn nên cách xảo lại nơi thấp của đất, Thì các xương cốt tôi không giấu được Chúa. 

16 Mắt Chúa đã thấy thể chất vô hình của tôi; Số các ngày định cho tôi, Đã biên vào sổ Chúa trước khi chưa có một ngày trong các ngày ấy. 

17 Hỡi Đức Chúa Trời, các tư tưởng Chúa quí báu cho tôi thay! Số các tư tưởng ấy thật lớn thay! 

18 Nếu tôi muốn đếm các tư tưởng ấy, thì nhiều hơn cát. Khi tôi tỉnh thức tôi còn ở cùng Chúa.

19 Hỡi Đức Chúa Trời, Chúa ắt sẽ giết kẻ ác! Hỡi người huyết, hãy đi khỏi ta. 

20 Chúng nó nói nghịch Chúa cách phớm phỉnh, Kẻ thù nghịch Chúa lấy danh Chúa mà làm chơi. 

21 Hỡi Đức Giê-hô-va, tôi há chẳng ghét những kẻ ghét Chúa ư? Há chẳng gớm ghiếc những kẻ dấy nghịch Chúa sao? 

22 Tôi ghét chúng nó, thật là ghét, Cầm chúng nó bằng kẻ thù nghịch tôi. 

23 Đức Chúa Trời ơi, xin hãy tra xét tôi, và biết lòng tôi; Hãy thử thách tôi, và biết tư tưởng tôi; 

24 Xin xem thử tôi có lối ác nào chăng, Xin dắt tôi vào con đường đời đời.

 

 

https://www.youtube.com/watch?v=PpF3scv4B1o 

 

https://www.youtube.com/watch?v=jvXPaCZxdcA&list=RDO0VelKQ8sK8&index=5

 

https://www.youtube.com/watch?v=FylmX6B_U3Q&t=264s

 

 

https://www.youtube.com/watch?v=aIAk7OU4g-E&list=RDGMEMMib4QpREwENw3_jAc0YgNw&start_radio=1&rv=FylmX6B_U3Q

 

https://www.youtube.com/watch?v=K3rvZuRxDUM 

 

 

https://www.youtube.com/watch?v=qZoQJbCXoF0 

 

 

https://www.youtube.com/watch?v=wx-UgIynvBA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Xin tha tội chúng con,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vô cùng .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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