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새해 새결심
- 다니엘 1장 1-21절 -
- 들어가는 말 -
구약의 인물 중에 지혜가 뛰어난 세 사람이 있는데,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이 있고, 왕조시대의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있고 그리고 다니엘이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 때 지혜롭게 산다는 게 뭘까!
지혜는 칼과도 같다. 어디에 무슨 용도로 쓰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을 잘못 사용하면 이때는 지혜가 아니라, 어리석은 결과를 낳을 것이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다. 포로 생활이란 비참할 수밖에 없었다.
이름까지 바꿔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다.
특히 그 시대에 하나님은 다니엘이라는 귀족 출신의 한 사람을 눈여겨보셨다.
느브갓네살 때에 잡혀온 다니엘과 그 세 친구는 왕궁의 일을 담당할 특별한 인물로 선발이 되었다.
왕은 명령했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만한 자 데려다가...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라." - 다니엘 1장 4,5절-
4. Những thanh niên nầy phải là những người không khuyết tật, mặt mày khôi ngô, khôn ngoan trên nhiều phương diện, có kiến thức rộng và sáng suốt, đủ khả năng phục vụ trong cung vua. Át-bê-na cũng phải dạy cho họ văn chương và ngôn ngữ của người Canh-đê.
5. Vua định phần ăn mỗi ngày cho họ, từ phần thức ngon vua ăn và rượu vua uống. Sau ba năm nuôi dạy như thế, họ sẽ đứng chầu trước mặt vua.
이것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큰 거침돌이 가로놓여 있었다. 그게 뭘까?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라."
만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면 얼마나 좋아했을지 모른다.
"우리가 왕의 음식으로 특별 대우를 받게 되다니!"
요새 같으면 스마트폰으로 웹에 올리고 무척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과 그 세 친구는 그것을 기뻐하지 않았다. 오히려 '뜻을 정하여' 왕의 진찬을 먹지 아니하고 식물만 먹었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까지는 대단한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였다.
그런데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결단이 있는 사람을 귀하게 사용하신다.
새해를 맞이한 여러분, 여러분도 금년 한 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
다니엘의 이야기를 통해서 큰 교훈을 얻기 바란다.
1. 믿음에는 결단이 중요하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왜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을까!
그것은 우상의 제물이었다. 만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무분별하게 먹고 마시며 좋아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삼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었다. 신앙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는 건 죽기보다도 어려운 일이었다.
예수를 진실하게 믿으려면 우상 숭배하는 부모 앞에서 우상 앞에 절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이럴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술을 거절한다고 해 보자. 그 친구들이 뭐라고 하겠는가?
그들은 우리를 굴복시키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때 우리가 지혜롭게 그것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 먼저 해야 할 일은 "결심하라!"
마음의 결심을 당할 자는 없다. 오늘 본문 7절을 보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라고 했다.
Nhưng Đa-ni-ên quyết định trong lòng không để cho mình ô uế bởi thức ngon vua ăn và rượu vua uống, nên xin quan đứng đầu các hoạn quan đừng bắt mình phải tự làm ô uế.
"나는 왕의 음식과 포도주로 내 몸을 더럽힐 수가 없어!"
Tôi không thể làm ô uế mình bằng thức ăn và rượu của nhà vua!
하나님은 이런 결심을 보고 계시는 분이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5-6rG1HI1jM
다니엘은 결심 끝에 환관장에게 진솔하게 얘기를 꺼냈다.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나는 히브리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상 앞에 바친 제물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포도주 역시도 마실 수가 없습니다."
"Tôi là người Do Thái, nên tôi không thể ăn bất cứ thứ gì cúng thần tượng. Tôi cũng không thể uống rượu."
다니엘은 용기 있는 청년이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용기가 있어야 한다. 아니 과거에는 어디에 가더라도 말 한마디 못하던 사람이었을지라도 예수를 믿고 난 후에는 어디서 용기가 솟아났는지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난다.
바로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환관장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했다.
환장장은 그 말을 듣자마자 "안 돼!"라는 말로 일언지하에 거절한 게 아니라,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한다."는 말을 꺼냈다.
맞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사람을 두려워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2. 결단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막상 결단하고 나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다니엘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을 가지고 결심을 했을 때, 바로 거기에 하나님이 개입하셨다.
9절을 보라.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 1장 9절-
9. Đức Chúa Trời khiến viên quan đứng đầu các hoạn quan yêu thương và cảm thông với Đa-ni-ên.
우리는 여기에서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그 누구라도 믿음의 아름다운 결단이 있다면 그 속에 반드시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하나님이 그 일을 책임져 주신다는 점이다.
환관장은 매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만일 다니엘의 말을 성큼 들어줬다가 잘못되면 자신의 목이 달아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건 당연하다. "왕의 명령(어명)을 거슬리다니!"
그래서 그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감독자에게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먹에 한 후에...(이들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과 비교하여 보(게 하세요.)" -다니엘 1장 12,13절-
12. “Xin ông thử các đầy tớ ông trong mười ngày; chỉ cho chúng tôi ăn rau uống nước thôi.
13. Sau đó, ông cứ so sánh sắc diện của chúng tôi với sắc diện của các thanh niên dùng thức ăn của vua; rồi ông hãy xử các đầy tớ ông theo điều ông thấy.”
왕의 진찬 대신에 채소 음식을 먹게 하고, 포도주 대신에 물을 마시게 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
우리는 알아야 한다. 엄밀하게 말해서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된 것도 내가 믿고 싶어서 믿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셨다. 그래서 복음을 들을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시작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과정도 하나님의 은혜리고, 결과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는 사실이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장 6절-
6. Tôi tin chắc rằng Đấng đã bắt đầu làm việc lành trong anh em sẽ làm trọn việc ấy cho đến ngày của Đấng Christ Jêsus.
다니엘의 그다음은 어떻게 되었겠는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체험을 얻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냥 편한 대로만 살면 큰 일을 해낼 수가 없다. 때로는 남이 안 해 본일, 남이 안 가 본 길도 갈 수 있는 사람들이 크리스천이다.
3. 더 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열흘이 되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15절을 보라.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다니엘 1장 15절-
15. Sau mười ngày, sắc diện họ trông hồng hào, đầy đặn hơn tất cả các thanh niên dùng thức ăn của vua.
와! 1차적인 시험을 통과했다. 그들 앞에는 또 다른 시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 어떤 '불시험'이 올지라도 결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게 된다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이 정도 선에서 끝나게 하시지 않으신다.
더 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17절을 보라.
"하나님이 니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다니엘 1장 17절-
17. Đức Chúa Trời ban cho bốn thanh niên nầy tri thức và khả năng hiểu biết mọi thứ văn chương cùng sự khôn ngoan. Riêng Đa-ni-ên còn thấu hiểu tất cả các khải tượng và chiêm bao.
하나님은 이들을 그 정도 선에서 멈추지 않으셨다. 특별히 이들에게 학문과 지혜에 뛰어나게 하셨다.
바벨론의 최고 학문의 과정을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연마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주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10. Sự kính sợ Đức Giê-hô-va, ấy là khởi đầu sự khôn ngoan,Sự nhận biết Đấng Thánh, đó là sự thông sáng.
나는 이 말씀을 온전히 믿고 살아왔다.
겨우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무엇이 될 줄 알지만 그게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볼 줄 아는 눈을 키워가야 하고 또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 누나에게는 이주일이라는 아들이 있다.
그런데 누나는 외아들을 낳았지만 주일이는 결혼해서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하나는 이승현, 하나는 이재현이다.
승현이는 결심이 대단했다. 아니 어릴 때부터 전폭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로 결심하고 공부를 했는데 하나님이 안물도, 성적도 빼어나게 하셨다.
정말 내 누나와 내 조카 주일이 부부는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다.
공군사관학교에 가기 위해서 결심하고 열심히 공부했다. 남들 가정보다 교육환경이 좋은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열악했지만 하나님만 신뢰하고 최선을 다 했다.
그런데 1차, 2차 그리고 면접까지 통과했다. 누나는 너무 좋아서 나에게 먼저 전화를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승현이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실 것이다.
다니엘도 그랬다. 3년 학문과 훈련의 기간을 다 마치고 왕 앞에 섰을 때 왕이 깜짝 돌랐다.
19, 20절을 읽어보라.
"왕이 그들(다니엘과 세 친구)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명철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다니엘 1장 19,20절-
19. Vua nói chuyện với họ và thấy trong cả nhóm không có ai bằng Đa-ni-ên, Ha-na-nia, Mi-sa-ên và A-xa-ria. Vì vậy, họ được đứng chầu trước mặt vua.
20. Khi vua hỏi họ những câu hỏi về mọi sự khôn ngoan sáng suốt thì thấy họ giỏi gấp mười lần những thuật sĩ và pháp sư trong toàn vương quốc mình.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여러분은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대학을 다오고 대학원을 나온다고 해서 다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하나님을 참되게 경외하기로 맘먹고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아야 지혜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B2cPaGQlHk
- 나가는 말 -
우리는 무엇보다도 다니엘처럼 결심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려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우리의 든든한 백 그라운드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시다.
결심하고 예수를 따르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평생을 책임져 주신다.
다니엘은 특별히 기도의 사람이었다.
여러분도 정말 '기도의 사람'이 돼라.
나중에 사자굴에 던짐을 받았어도 사자 밥이 되지 않았고 털끝 하나도 상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 이후로도 미래를 예언하는 훌륭한 선지자로 사용하셨다.
예수님의 결심을 보라.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하셨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22장 42절-
42. rằng: “Lạy Cha, nếu Cha muốn, xin cất chén nầy khỏi Con! Dù vậy, xin ý Cha được nên, chứ không theo ý Con!”
그때에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예수의 기도를 힘 있게 했다.
그 결단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을 감당하셨던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때로 마음이 약할 때가 있다. 이때마다 우리 약함과 죄를 짊어지신 예수를 바라보며 나아가자.
우리의 결단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진심으로 결심하고 나선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
만일 죄를 버리지 못하거나 사람을 두려워한다면 어리석은 자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결단하고 나선다면 하나님을 여러분을 아주 귀하게 보시며 지혜 위에 뛰어난 지혜를 주셔서 평생 함께 하시며 승이라의 삶을 살아가도록 해 주실 것이다.
Bài Cầu Nguyện Mẫu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hánh,
Nước Cha được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Xin cho chúng con hôm nay đồ ăn đủ ngày.
Xin tha tội lỗi cho chúng con như chúng con cũng tha kẻ phạm tội nghịch cùng chúng con.
Xi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mà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J5WQf7BBJSE&list=PL7Q4gHdotk9bfqjO-YZpwJwtg0nErtAGZ
https://www.youtube.com/watch?v=KORfMgJyufQ
https://www.youtube.com/watch?v=wLSWXY3ySNI
https://www.youtube.com/watch?v=lg_9essGcNE
Đa-Ni-Ên 1Kinh Thánh Bản Truyền Thống Hiệu Đính (RVV11)
(Tiểu dẫn
Đa-ni-ên và ba người bạn tại Ba-by-lôn)
1. Vào năm thứ ba triều vua Giê-hô-gia-kim của Giu-đa, vua Ba-by-lôn là Nê-bu-cát-nết-sa đến bao vây thành Giê-ru-sa-lem.
2. Chúa phó Giê-hô-gia-kim, vua Giu-đa, và một số vật dụng trong nhà Đức Chúa Trời vào tay vua Nê-bu-cát-nết-sa. Vua nầy đem các vật dụng đó vào đền các thần mình tại xứ Si-nê-a, và để trong kho của các thần ấy.
3. Vua ra lệnh cho Át-bê-na, quan đứng đầu các hoạn quan, đem đến một số con cái Y-sơ-ra-ên thuộc dòng dõi hoàng tộc và quý tộc.
4. Những thanh niên nầy phải là những người không khuyết tật, mặt mày khôi ngô, khôn ngoan trên nhiều phương diện, có kiến thức rộng và sáng suốt, đủ khả năng phục vụ trong cung vua. Át-bê-na cũng phải dạy cho họ văn chương và ngôn ngữ của người Canh-đê.
5. Vua định phần ăn mỗi ngày cho họ, từ phần thức ngon vua ăn và rượu vua uống. Sau ba năm nuôi dạy như thế, họ sẽ đứng chầu trước mặt vua.
6. Trong số các thanh niên ấy có Đa-ni-ên, Ha-na-nia, Mi-sa-ên và A-xa-ria là những người thuộc bộ tộc Giu-đa.
7. Quan đứng đầu các hoạn quan đặt tên mới cho họ: Đa-ni-ên là Bên-tơ-xát-sa; Ha-na-nia là Sa-đơ-rắc; Mi-sa-ên là Mê-sác và A-xa-ria là A-bết-nê-gô.
8. Nhưng Đa-ni-ên quyết định trong lòng không để cho mình ô uế bởi thức ngon vua ăn và rượu vua uống, nên xin quan đứng đầu các hoạn quan đừng bắt mình phải tự làm ô uế.
9. Đức Chúa Trời khiến viên quan đứng đầu các hoạn quan yêu thương và cảm thông với Đa-ni-ên.
10. Tuy nhiên, viên quan nầy nói với Đa-ni-ên: “Ta sợ vua là chủ ta, người đã chỉ định phần ăn thức uống cho các ngươi. Nếu nhà vua thấy mặt mày các ngươi tiều tụy hơn các thanh niên cùng tuổi, thì chẳng phải các ngươi đã nộp đầu ta cho nhà vua đó sao?”
11. Đa-ni-ên nói với Ham-mên-xa là người được quan đứng đầu các hoạn quan giao nhiệm vụ trông coi Đa-ni-ên, Ha-na-nia, Mi-sa-ên và A-xa-ria rằng:
12. “Xin ông thử các đầy tớ ông trong mười ngày; chỉ cho chúng tôi ăn rau uống nước thôi.
13. Sau đó, ông cứ so sánh sắc diện của chúng tôi với sắc diện của các thanh niên dùng thức ăn của vua; rồi ông hãy xử các đầy tớ ông theo điều ông thấy.”
14. Ham-mên-xa chấp nhận lời đề nghị đó và thử họ trong mười ngày.
15. Sau mười ngày, sắc diện họ trông hồng hào, đầy đặn hơn tất cả các thanh niên dùng thức ăn của vua.
16. Vì thế, Ham-mên-xa rút lại phần thức ăn ngon và rượu của họ, chỉ cho họ ăn rau mà thôi.
17. Đức Chúa Trời ban cho bốn thanh niên nầy tri thức và khả năng hiểu biết mọi thứ văn chương cùng sự khôn ngoan. Riêng Đa-ni-ên còn thấu hiểu tất cả các khải tượng và chiêm bao.
18. Đến thời kỳ vua ấn định phải trình diện họ, người đứng đầu các hoạn quan đưa họ đến trước mặt Nê-bu-cát-nết-sa.
19. Vua nói chuyện với họ và thấy trong cả nhóm không có ai bằng Đa-ni-ên, Ha-na-nia, Mi-sa-ên và A-xa-ria. Vì vậy, họ được đứng chầu trước mặt vua.
20. Khi vua hỏi họ những câu hỏi về mọi sự khôn ngoan sáng suốt thì thấy họ giỏi gấp mười lần những thuật sĩ và pháp sư trong toàn vương quốc mình.
21. Vậy nên, Đa-ni-ên cứ ở đó cho đến năm thứ nhất triều vua Si-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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