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사람 Người Thức Tỉnh
- 마태복음 24장 32-51절 -
- Ma-Thi-Ơ 24 : 32-51 -
- 들어가는 말 -
우리가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게으름' 또는 '나태함'이다. 인생을 너무 안일하게 살거나 태만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
그런데 금년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는가!
코빗 19 팬데믹(Pandemic)의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
우리는 상황을 너무나 가볍게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백신만 개발하면 모두가 접종을 한 후에 모두가 문제없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줄 알았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면서 끝이 안 보이는 것 같은 암울한 세상을 살고 있다.
어쩌면 팬더믹을 넘어서 신데믹(Syndemic) 시대를 맞이했다고 본다. 이 말은 바이러스만 퇴치하면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다른 질환과의 상호작용하게 되어서 수많은 인명 피해는 물론,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손실과 혼란을 초래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이 말은 갑자기 나온 말이 아니고 이미 1990년대에 Merrill Singer와 같은 의학자가 사용했던 말이다.
이런 질병이 터지면 특히 노인, 기저질환자(Underlying disease), 경제적 수준이 낮은 나라에 더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속에서 넋 나간 사람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 더 정신을 바싹 차리고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더 협력하고 도와주고 나누고 살아가야 한다.
특별히 우리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정확히 분석해 보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을 탓하거나 사회를 비난하거나 자유분방한 태도로 방역을 반대하거나 역행하는 행동을 취해서는 안 된다.
오늘은 2021년 12월 마지막 주일이다. 다른 말로는 '송년 주일'이라고 표현을 한다.
연말이 되면 우리는 '한 해의 결산'을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후회 없이 살아왔는가!",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가?",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 "감사할 일이 무엇인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었는가?"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1. 때를 알자
예수께서는 세상 마지막 때의 일어날 징조들을 얘기하셨다. 이 말씀을 듣던 제자들은 매우 신기하게 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터득한 게 있다. 그것은 자연현상이다.
예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다. 베트남의 남쪽은 항상 여름같이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계절이 있다.
망고 철에는 망고가 연다. 두리안 철에는 두리안이 나온다. 자프릇 철에는 자프릇이 나온다.
이렇게 제철이 있다. 농사짓는 사람들은 이런 삶에 매우 익숙해져 있다.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마태복음 24장 32절-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먹고는 사는 문제에는 아주 민감하다. 그래서 투자해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다른 하나는 모른다.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가 가는가!"
그런데 인간들에게 가장 문제가 있다. 예수께서는 이것을 지적하신 것이다.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장 33절-
"Con Người đã đến gần, đang ở ngay trước cửa."
이렇게 코로나 팬데믹 시대가 오고 신데믹 시대를 만났는데도 아무런 생각 없이 "언제 이게 지나가고 돈을 많이 벌까?" "언제 또 마음껏 여행을 다닐 수 있을까!" "언제 마음껏 친구들이랑 클럽에 가서 놀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이런 사람은 '잠자는 영혼'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보면서 "예수께서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르실 때가 왔구나!" 이것을 느껴야 한다.
"아, 지구의 종말이 얼마 안 남았구나!"
때를 아는 사람은 얼렁뚱땅 살지 않는다. 한 마디로 의식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하자. "지금은 자다가 깰 때이다!"
바울 사도도 우리에게 당부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로마서 13장 11절-
11. "Hãy làm như vậy, vì anh em biết mình đang sống trong thời kỳ nào. Đã đến giờ anh em phải thức dậy, vì hiện nay sự cứu rỗi đã gần với chúng ta hơn lúc chúng ta mới tin."
그런데 이런 코빗 시대를 거치면서도 정신을 딴 데 두고 "언제 다시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기러 다닐까!" 이런 것만 궁리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연말에 다 좋지만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와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의 의식을 일깨워야 한다.
때를 아는 사람이 깨어있는 의식을 가진 자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지도 분간을 못하고 살면 어리석은 자가 될 수밖에 없다.
2. 준비하라
적어도 때를 아는 사람은 그것에 걸맞게 준비할 줄 안다.
의식이 무딘 사람은 세상 풍조 따라서 적당히 살아갈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예수, 마라나타!'의 신앙을 갖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마라나타 신앙을 가질 것인가?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단 하나로 압축할 수 있다. 그것은 '오늘 주님이 오시더라도 당당하게 맞이할 마음의 준비'이다.
"식량을 준비하라!"가 아니다. "옷과 쓸 물건을 준비하라!"가 아니다. "돈과 보석을 준비하라!"가 아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에는 다 필요없다.
단, 하나! 그것은 '참된 믿음'이다.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너, 그동안 재산을 얼마나 모았어?", "넌 얼마나 많이 공부했어?", "너, 얼마나 높은 지위를 얻었어?"
이런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
왜 우리에게는 '오늘 오시더라도!'라는 말이 중요한가? 이것은 "항상 깨어서 준비하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말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우리는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날짜나 시간을 모른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24장 36절-
36. “Còn về ngày và giờ đó thì không ai biết được, cả thiên sứ trên trời hay là Con cũng vậy, chỉ một mình Cha biết mà thôi."
중요한 것은 '지금 준비됐느냐?"이다.
인간의 간사함을 아시기 때문에 안 가르쳐 주셨다. 그러나 분명히 다시 오실 것이다.
"천지는 없어질 것이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5절-
35. "Trời đất sẽ qua đi, nhưng lời Ta nói sẽ không bao giờ qua đâu.”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뤄진 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자는 준비를 잘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않은 자의 차이를 보여주셨다.
40절과 41절을 읽어보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태복음 24장 40,41절-
40. "Lúc ấy, có hai người nam đang ở ngoài đồng: một người được đem đi, một người bị bỏ lại;
41. có hai người nữ đang xay cối: một người được đem đi, một người bị bỏ lại."
이것은 다른 게 아니다. 이것은 "참된 믿음으로 살았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의 차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누가복음 18장 8절-
"khi Con Người đến, liệu Ngài còn thấy đức tin trên mặt đất chăng?”
그러니까 그것은 행동에서 나타난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행동에서 나타난다. 예수께서는 노아 홍수 때의 예를 드셨다."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느니,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8, 39절-지금은 마지막 때인 게 사실이다. '죄의 불감증'에 빠져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동성연애'는 죄가 아니다고 합법화하는 나라들이 많아졌다. 무서운 죄이다. 이것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를 불타는 도시가 되고 말았다.
우리는 영적으로 민감해야 한다. 우리 믿음을 잘 지키고 살기 위해서 '세속에 물들지 말아야' 한다. 늘 께어서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 앞에서 의식적으로 깨어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최고의 준비이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44절-
3. 충성하라
우리가 주님을 맞이할 믿음이 있다면 어떤 태도로 살아가 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루하루 헛되게 살아가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삶 전체의 청지기'이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시간, 돈, 일 또는 재능이다. 이것을 헛되게 보내거나 악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루하루 삶에 충실해야 하고 충성을 다 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종' 또는 '심부름꾼'이기도 하다.
최소한 임무라는 것이 있고 이에 따른 책임이라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내가 맡은 일은 무엇이며 어떻게 책임을 다 해할 수 있을까?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 4장 1,2절-
"1. Vậy, mọi người nên xem chúng tôi như những đầy tớ của Đấng Christ, những người quản trị các sự mầu nhiệm của Đức Chúa Trời.
2. Điều người ta đòi hỏi nơi người quản trị là phải đáng tin cậy."
예수께서는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 주인에게 종들이 많이 있었다. 주인이 그 종에게 모든 것을 맡겨놓고 멀리 여행을 갔다.
그 종은 생각했다. "주인이 더디 오리라. Chủ sở hữu sẽ đến muộn" -마테 복음 24장 48절-
그는 자기의 일은 하지 않고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방탕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렇게 주인이 빨리 돌아올 거라는 건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주인이 돌아와서 그렇게 하는 장면을 보았다.
그 주인이 그 종에게 어떻게 하겠는가?
" 이 놈을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게 하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Hãy đánh chết tên này nhiều lần và tống hắn vào tù vì sự trừng phạt của những kẻ đạo đức giả, ở đó hắn sẽ khóc và nghiến răng."
이 비유는, 우리 각자의 인생 삶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인생을 살 때 마음껏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면서 얼렁뚱땅 대충대충 살아서는 안 된다. "예수, 잠깐요. 조금 더 기다리세요!"
어리석은 자는 그때 가서야 서두를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tôi không bao giờ biết bạn" -마태복음 25장 12절-
" ‘Ta nói thật với các cô, ta không biết các cô là ai cả.’"
우리는 이렇게 주 예수님께 외면을 당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이 생각을 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청지기이다. 나의 시간, 나의 돈, 나의 재능, 즉 나의 인생 전체가 이 다 주님의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충성스럽게 사용하자!"
그런데 우리는 금년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는가!
"코빗 19에 의해 마음대로 활동을 못 했어요."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감사했다. "코빗 때문에 더 많은 영혼들을 전도할 수 있었고, 더 많이 나를 되돌아볼 수 있었고, 더 많은 글을 쓸 수 있었고, 더 진지하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었고, 더 돈도 절약할 수 있었고... 대신에 또 몇몇 영혼들에게 더 나눔을 가질 수 있었다."
착한 청지기 정신을 가지라. 착한 청지기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예수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진가가 더 아름답게 드러날 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를 참아내셨다. 그 결과는 인류 구원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충성스러운 인생을 산다면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또한 우리 주인이신 예수께로부터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내가 많은 것을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태복음 25장 23절-
"23. Chủ nói với người ấy rằng: ‘Hỡi đầy tớ ngay lành và trung tín kia, được lắm! Ngươi đã trung tín trong việc nhỏ, ta sẽ đặt ngươi cai quản nhiều. Hãy vào chung hưởng niềm vui với chủ ngươi.’"
이런 칭찬을 듣기 위해서는 우리 의식이 깨어 있어서, 맡겨주신 인생을 의미 있게 살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나가는 말 -
우리는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삶을 살았는가를 생각해 보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되는 대로 살지나 않았는지! 내가 볼 때는 그런 사람은 없었다고 본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사하다.
지금은 마땅히 영혼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안일한 태도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예수를 더 깊이 알면 알수록 의식 있는 사람이 되어갈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준비와 계획을 잘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다.
그래서 감사한다.
그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임마누엘로 계시며 또 성령을 통해서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따라서 미리 겁먹지 말고 2022년에도 주님의 뜻을 따라서 살면 된다.
항상 욕심은 금물이다. 욕심은 반드시 죄를 몰고 오고 그 속에 마귀가 숨어서 활동한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일을 이루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바보짓에 불과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어 그분이 바라시는 뜻이 무엇인가를 잘 이해하고 충성을 다 하면 된다.
그렇게 될 때 큰 열매가 당장 안 보여도 주 예수께서는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며 칭찬해 주실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njkoaDMlY
https://www.youtube.com/watch?v=HJpTxJKZfZ4
https://www.youtube.com/watch?v=yw2eMdx3EMI
https://www.youtube.com/watch?v=TWSW7pP2PWE
https://www.youtube.com/watch?v=PTn2QekcGgY
Ma-Thi-Ơ 24 : 32-51
32. Hãy rút ra bài học từ cây vả: Khi cành vừa đâm chồi, ra lá thì các con biết mùa hạ sắp đến.
33. Cũng vậy, khi các con thấy tất cả những điều nầy thì biết rằng Con Người đã đến gần, đang ở ngay trước cửa.
34. Thật, Ta bảo các con, thế hệ nầy sẽ không qua đi cho đến khi mọi điều ấy xảy đến.
35. Trời đất sẽ qua đi, nhưng lời Ta nói sẽ không bao giờ qua đâu.”
36. “Còn về ngày và giờ đó thì không ai biết được, cả thiên sứ trên trời hay là Con cũng vậy, chỉ một mình Cha biết mà thôi.
37. Như trong thời Nô-ê thể nào thì lúc Con Người đến cũng thể ấy.
38. Trong những ngày trước nạn lụt, người ta ăn, uống, cưới, gả, cho đến ngày Nô-ê vào tàu;
39. họ không biết gì hết cho đến lúc nước lụt đến và cuốn đi tất cả. Khi Con Người đến cũng sẽ như vậy.
40. Lúc ấy, có hai người nam đang ở ngoài đồng: một người được đem đi, một người bị bỏ lại;
41. có hai người nữ đang xay cối: một người được đem đi, một người bị bỏ lại.
42. Vì vậy, hãy tỉnh thức, vì các con không biết ngày nào Chúa mình sẽ đến.
43. Hãy biết điều nầy, nếu chủ nhà biết canh nào kẻ trộm đến thì sẽ tỉnh thức, không để nó xâm nhập nhà mình.
44. Vì vậy, các con cũng phải sẵn sàng, vì Con Người đến trong giờ các con không ngờ.
45. Ai là đầy tớ trung tín và khôn ngoan, được chủ giao quản lý nhà mình để cấp phát thức ăn đúng giờ?
46. Phước cho đầy tớ ấy, khi chủ đến thấy làm như vậy!
47. Thật, Ta bảo các con, chủ sẽ giao cho đầy tớ ấy quản lý toàn bộ tài sản của mình.
48. Nhưng nếu là đầy tớ gian ác, nó thầm nghĩ rằng: ‘Chủ ta chưa về ngay đâu;’
49. rồi bắt đầu đánh đập các bạn cùng làm đầy tớ như mình, và ăn uống với phường say rượu.
50. Chủ sẽ đến trong ngày nó không ngờ, trong giờ nó không biết,
51. trừng phạt nó nặng nề, và cho nó chịu chung số phận với những kẻ đạo đức giả ở nơi sẽ có khóc lóc và nghiến răng.”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 알림 -
1. 오늘 처음 참석한 분을 축하합니다. 매주일 오전 9시 예배를 기하고 참석해 주세요.
2.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그리고 오후에 모임을 갖는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4. 12월 31일 9시에 은 '송구영신의 밤 예배'가 있습니다. 9시부터 10시까지 서로 교제의 대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 후 10시부터 찬양과 기도 그리고 예배시간을 갖겠습니다.
5. 2022년 1월 2일 9시에 '신념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모두 참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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