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Life as an example for believers

좁은길을 걸으며 2022. 1. 5. 12:29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Cuộc sống như một tấm gương cho những người tin Chúa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1Tê-sa-lô-ni-ca 1:1-10-

 

 

- 들어가는 말 -

왜 우리가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를 따르는가!

이 질문에 대해 여러 가지로 대답을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예수께서 세상 모든 만민에게 본이 되셨다."

말에 있어서,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을 신뢰함에 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고 따른다.

 

우리는 예수를 배웠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당연히 예수를 본받야 한다. 말에 있어서도, 행동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도 그렇다.

우리는 이 질문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 나는 어떠한가? 과연 예수처럼 사는가?"

"Tôi có đang thực sự sống giống như Chúa Giê-su không?"

 

나는 이 말씀을 무척 좋아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마태복음 11장 28-30절-

"28 Hỡi những kẻ mệt mỏi và gánh nặng, hãy đến cùng ta, ta sẽ cho các ngươi được yên nghỉ. 29 Ta có lòng nhu mì, khiêm nhường; nên hãy gánh lấy ách của ta, và học theo ta; thì linh hồn các ngươi sẽ được yên nghỉ. 30 Vì ách ta dễ chịu và gánh ta nhẹ nhàng. -Ma-thi-ơ 11:28-30-

 

우리는 세상적인 모든 짐을 예수 앞에 다 내려놓고 '예수를 배워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의 일생은 정말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이 될 것이다. 

교회는 다니면서 세상 욕심과 그 여러 가지 유혹에 끌려 살기 때문에 늘 짜증을 내며 기쁨이 없는 생활 속에 스스로 빠져드는 것이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아주 짧은 기간 바울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데 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 즉 예수에 대한 얘기를 온전히 받아들였다.

2장 13절에 잘 나타난다.

"너희가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으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3 Bởi vậy, chúng tôi tạ ơn Đức Chúa Trời không thôi về sự anh em tiếp nhận lời của Đức Chúa Trời mà chúng tôi đã truyền cho, không coi như lời của loài người, bèn coi như lời của Đức Chúa Trời, vì thật là lời Đức Chúa Trời, cũng hành động trong anh em có lòng tin." 

 

데살로니가 성도들 마음 속에는 '복음이 말씀이 살아 역사'하고 있었다.

 

이것이 세 가지로 요약되어 나타났다. 

 

1. 믿음의 역사가 있는 삶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참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바울이 그 지역에서 3주 동안 가르친 복음을 듣고 예수가 누구신지를 알았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뿐만 부활하시어 하늘로 승천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무척 기뻐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다시 오실 것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마음이 부풀어 있었다.

 

이렇게 된 것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들을 때에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듣지 않았다. 예수께서 내 앞에 나타나셔서 직접 활동하시는 것처럼 생생하게 받아들였다.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5절-

"5 Vả, đạo Tin Lành chúng tôi đã rao truyền cho anh em, không những bằng lời nói thôi, lại cũng bằng quyền phép, Đức Thánh Linh và sức mạnh của sự tin quyết nữa. Vì anh em biết rõ cách chúng tôi ở giữa anh em và lòng yêu thương đối với anh em là thể nào."

나는 여러분에게 기대하는 게 바로 이거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내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이 여러분의 가슴속에 '잘 박힌 못처럼 박혀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다가오기를' 소망한다.

이때부터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죽은 믿음'이 있고, '잠자는 믿음'이 있고, '산 믿음, 즉 살 아 역사하는 믿음'이 있다.

우리는 '산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산 믿음은 '행동하는 믿음'으로 나타난다.

그 삶에 생동감이 나타난다.

그래서 마음이 즐거워서 웃음꽃이 피고, 늘 평안이 있어서 여유가 넘치며, 또한 어디서나 어느 때나 절제 있고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지금 나는 어떠한가?"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 믿기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살았다.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우상숭배와 여러 가지 세상 유혹이 예수 믿는 일을 방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떠했는가?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으니"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

"6 Anh em cũng đã bắt chước tôi và bắt chước Chúa, lấy sự vui vẻ của Đức Thánh Linh mà tiếp nhận đạo giữa lúc nhiều sự khốn khó," 

 

그들은 '믿음으로 현실의 환경을 이겨내는 삶'을 살았다.

그렇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다. 그것은 외직 믿음이다. '산 믿음'은 세상을 넉넉히 이긴다. 

왜? 어떻게?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께서 그 힘을 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환경을 다스리시는 분이 예수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설 수도 있었다.

 

 

2. 사랑의 수고가 있는 삶

 

우리 기독교의 최고의 덕목이 무엇인가? 바로 사랑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런데 그냥 말로만의 사랑이 아니었다.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의 희생을 치르게 하셨다.

왜 어머니의 사랑이 귀한가!

그것은 어머니가 아기를 낳을 때 피를 쏟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기에게 저절로 사랑이 간다.

그 사랑을 모르는 자식을 불효자식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고귀한 사랑을 경험했다. 그것은 '예수 십자가의 사랑'이다.

이것을 우리는 받았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저버리고 산다면 이것이 '큰 불경죄'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는 것보다 더 무서운 죄는 없다.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에 이런 수고를 경험했다. 어머니는 자녀를 낳은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 자녀가 성인이 되기까지 아니 생존하는 날까지 '자녀에 대한 애정'을 쏟고 살아간다.

나는 여러분이 나에게 아주 소중하다. 한국에 있는 내 자녀들이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나는 여러분을 내가 직접 낳은 자녀만큼 사랑한다.

말로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의 수고', 즉 '자기희생'을 통해서 말이다.

 

2장 7,8절을 보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니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가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7 đến nỗi anh em trở nên gương tốt cho hết thảy tín đồ ở xứ Ma-xê-đoan và xứ A-chai. 

8 Vì đạo Chúa không những từ nơi anh em vang ra trong xứ Ma-xê-đoan và A-chai thôi đâu, nhưng đức tin mà anh em có trong Đức Chúa Trời đã đồn khắp mọi nơi, đến nỗi chúng tôi không cần phải nói đến nữa." 

 

 

어쩌면 바울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예수를 바르게 알고 복음을 전하는 목사와 선교사들은 이런 마음으로 자기희생을 치를 각오가 항상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리스도의 참된 종, 참된 일꿈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진실한 하나님의 종들은 어떤 대가를 바라고 일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러분들도 마찬가지다. 많은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서, 새로 전도한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 우리는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 수고를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와 이웃들을 섬기며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나눌 줄도 모르고 자기 배만 생각하고 오히려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산다면 이것은 예수를 본받는 삶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여러분이 더 많은 영혼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고 싶다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한 번 따라서 하자.

"이제부터 나를 희생하며 살겠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성도들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3. 소망의 인내가 있는 삶

 

우리는 기대 속에 살아가는 인생이다. 그런데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무엇에, 어디에 포커스를 맞춘 소망이냐가 중요하다.

내 욕 심을 이루기 위한 소망은 소망이라고 할 수 없다.

새해사 되면 "돈 많이 버세요!" 이런 말을 한다.

사실 이런 말은 안 하는 게 좋다. 우리가 바른 소망을 가지고 살면 아브라함처럼, 욥처럼 부는 따라오게 되어 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가 되어야 하고, 우리의 소망은 궁극적으로 '하늘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여기에 필요한 것은 '인내의 과정'이다.

세상에는 인내의 과정이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도적질 하거나 거짓말은 하는 것이 왜 나쁜가?

그것은 인내와 수고의 과정이 없이 공짜로 얻으려고 하는 더러운 수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직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고생이 되더라고 장래에 이룰 소망을 바라보고 인내하며 나가야 한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겐 '예수께서 강림(재림)하심에 대한 소망'이 더욱 절실했다.

1장 10절을 보라. 

"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아노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니라."

"10 đặng chờ đợi Con Ngài từ trên trời, là Đức Chúa Jêsus mà Ngài đã khiến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tức là Đấng giải cứu chúng ta khỏi cơn thạnh nộ ngày sau."

우리는 '강림 at His coming'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소망은 '마라나타'이다. '예수께서 다시 오심'을 보라보며 살아가는 게 우리 성도들이다.

현세 주의자들은 지금 이 땅에서 잘 먹고 재미있게 살다가 죽으면 끝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없다. 그들에게는 소망이 없다. 그들에게는 '육체의 욕망'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런 것들에게 유혹을 받거나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목표가 분명한 사람들이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2) 예수를 바라보자.

3) 거룩하게 살자.

 

우리는 금년 한 해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잘 배워가자. 그리고 매일 성경을 읽자.

그리고 기도하자.

매 순간 예수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주님과 손잡고 가자.

그리고 자신을 세속에 더럽히지 말고 거룩하게 살자. 그러기 위해서는 늘 깨어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16 Hãy vui mừng mãi mãi, 17 cầu nguyện không thôi, 18 phàm làm việc gì cũng phải tạ ơn Chúa; vì ý muốn của Đức Chúa Trời trong Đức Chúa Jêsus Christ đối với anh em là như vậy."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그렇게 하자. 우리가 인내의 과정에는 힘든 일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조금도 걱정하지 말자. 그때그때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이다.

 

 

- 나가는 말 -

 

데살로니가 교회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에 있는 성도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이며 좋은 영향력인지 모른다. '나 한 사람'의 믿음, 행동이 절대적으로 우리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런 소극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베트남이 복을 받는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복을 받는다.

나로 인해 세상 만민이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어야 한다.

"나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Bạn sẽ là một nguồn ban phước" -창세기 12장 3절-

 

우리는 오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기다리는 소망의 인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내용이 쉽다. 복음은 쉽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산다면 이러한 삶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가 아니다. 우리는 항상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라는 말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바울은 이 모든 말씀을 다 전한 후에 이렇게 끝을 맺는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24절-

"24 Đấng đã gọi anh em là thành tín, chính Ngài sẽ làm việc đó."

 

 

 

 

 

https://www.youtube.com/watch?v=wLSWXY3ySNI&list=RDwLSWXY3ySNI&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8Ibns8VU1sE 

 

https://www.youtube.com/watch?v=HJpTxJKZfZ4&list=RDGMEMMib4QpREwENw3_jAc0YgNw&start_radio=1&rv=UznZECFlxDY 

https://www.youtube.com/watch?v=Ml0FKxOMeNQ 

https://www.youtube.com/watch?v=zJC2TwuYglA 

https://www.youtube.com/watch?v=8lviYI_RuzI 

https://www.youtube.com/watch?v=VWQmAsujYG4 

https://www.youtube.com/watch?v=bZc7ilIBmqg 

 

 

1 Tê-sa-lô-ni-ca 1:1-10

 

1 Phao-lô, Sin-vanh và Ti-mô-thê gởi cho Hội-thánh ở thành Tê-sa-lô-ni-ca, Hội trong Đức Chúa Trời, là Cha, và trong Đức Chúa Jêsus Christ, Chúa chúng ta: nguyền xin ân điển và sự bình an ban cho anh em! 

2 Chúng tôi hằng vì anh em tạ ơn Đức Chúa Trời, thường nhắc đến anh em trong khi cầu nguyện; 

3 vì trước mặt Đức Chúa Trời, là Cha, chúng tôi nhớ mãi về công việc của đức tin anh em, công lao của lòng yêu thương anh em, sự bền đổ về sự trông cậy của anh em trong Đức Chúa Jêsus Christ chúng ta; 

4 hỡi anh em được Đức Chúa Trời yêu dấu, chúng tôi biết anh em là kẻ được lựa chọn. 

5 Vả, đạo Tin Lành chúng tôi đã rao truyền cho anh em, không những bằng lời nói thôi, lại cũng bằng quyền phép, Đức Thánh Linh và sức mạnh của sự tin quyết nữa. Vì anh em biết rõ cách chúng tôi ở giữa anh em và lòng yêu thương đối với anh em là thể nào. 

6 Anh em cũng đã bắt chước tôi và bắt chước Chúa, lấy sự vui vẻ của Đức Thánh Linh mà tiếp nhận đạo giữa lúc nhiều sự khốn khó, 

7 đến nỗi anh em trở nên gương tốt cho hết thảy tín đồ ở xứ Ma-xê-đoan và xứ A-chai. 

8 Vì đạo Chúa không những từ nơi anh em vang ra trong xứ Ma-xê-đoan và A-chai thôi đâu, nhưng đức tin mà anh em có trong Đức Chúa Trời đã đồn khắp mọi nơi, đến nỗi chúng tôi không cần phải nói đến nữa. 

9 Vả, mọi người đều thuật lại thể nào anh em đã tiếp đãi chúng tôi, và thể nào đã trở lại cùng Đức Chúa Trời, bỏ hình tượng đặng thờ Đức Chúa Trời hằng sống và chân thật, 

10 đặng chờ đợi Con Ngài từ trên trời, là Đức Chúa Jêsus mà Ngài đã khiến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tức là Đấng giải cứu chúng ta khỏi cơn thạnh nộ ngày sau.

 

Bài Cầu Nguyện Mẫu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hánh,

Nước Cha được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Xin cho chúng con hôm nay đồ ăn đủ ngày.

Xin tha tội lỗi cho chúng con như chúng con cũng tha kẻ phạm tội nghịch cùng chúng con.

Xi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mà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