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겼을 때 khi một vấn đề xảy ra
- 고린도전서 1장 10-17절 -
- 들어가는 말 -
여러분은 인생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학생이면 누구나 시험을 봐야 하듯이 인간이면 누구나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난다.
이것을 인간의 문제라고 한다.
문제없는 사람은 없다. 문제없는 가정도 없다. 문제없는 직장이나 사회도 없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 안에도 문제가 많다. 왜? 곧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모인 곳이기에 크고 작은 문제가 수시로 발생한다.
일부러 문제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잘못된 것, 부정한 것, 거짓 또는 죄가 개입되는 곳에는 문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개인 또는 단체나 사회의 화젯거리가 되고 심할 때는 싸움과 분열로 치닫게 되고 큰 상처를 남기게 된다.
문제가 없으면 시기, 갈등, 싸움, 전쟁, 분열 등도 없다.
세상 어디를 가도 거기에도 문제가 있다.
우리 각자 스스로에게 물어 보자. "나는 문제가 없는 사람인가? Tôi không có vấn đề gì à?"
혼자 있어도 여전히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그러니까 세상은 그 어디에도 안전한 곳도 없고 문제없는 곳도 없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이다.
다만 내가 발견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모든 의문과 문제가 풀린다."라는 것이다.
고린도 교회가 안고 있는 커다란 이슈(문제)들이 있었다. 이것 때문에 교회는 분열의 조짐이 일어났고 서로 다툼이 일어났다.
대체적으로 고린도교회가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는 이것이었다.
(1) 파당 문제
(2) 음행 문제
(3) 세상 법정에 송사하는 문제
(4) 결혼 문제
(5) 우상의 제물에 대한 문제
(6) 바울의 사도 직문 문제
(7) 성만찬 문제
(8) 지체의식의 문제
(9) 은사 문제
(10) 부활 문제
바울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가?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당면한 문제들을 풀어갈 것인가를 잘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냥 내 생각, 다른 의견 청취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하자. "성경에 답이 있다!"
바울은 성경에 있는 복음적으로 문제의 답을 제시했다. 이것이 고린도전서이다.
1. 복음적이라야 한다
복음은 처음 예수 믿을 때 필요한 수단으로만 취급해서는 안 된다.
예수 믿은 후에도 우리 인생 앞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찾아온다.
그렇다면 예수 믿고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복음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Điều cốt yếu là anh em phải sống xứng đáng với Tin Lành của Đấng Christ" -빌립보서 1장 27절-
이 말은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 씻음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치신 진리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을 떠나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사탄이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을 주롱 하며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결국 서로 원수를 지게 만든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잘 간파해야 한다.
그렇다면 가르치는 목사도 복음 진리를 따라 가르쳐야 하고 성도들도 복음 진리를 따라 문제를 수습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고린도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순전히 인간적으로, 또는 맹목적으로 "나는 바울에게라, 나는 아볼로에게라, Khi người nầy nói: “Tôi thuộc về Phao-lô,” người khác nói: “Tôi thuộc về A-pô-lô,” như vậy, anh em không phải là người đời sao?" -고린도전서 3장 4절-
고린도전서 1장 12절을 보라.
Điều tôi muốn nói là mỗi người trong anh em đều nói: “Tôi thuộc về Phao-lô;” hoặc: “Tôi thuộc về A-pô-lô;” hoặc: “Tôi thuộc về Sê-pha;” hoặc: “Tôi thuộc về Đấng Christ.”
이렇게 4파전 양상을 띠었다.
이것은 복음을 아는 자들로써의 행동 일거라고는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다.
그래서 바울은 책망해다.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vì anh em vẫn còn thuộc về xác thịt." -고린도전서 3장 3절-
순전히 인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이것은 오히려 더 얽히게 만들고 풀 수 없는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혼란을 가중시킬 뿐이다.
생각해 보라. 교회가 누구의 것인가?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복음을 전해서 세워졌다. 그러나 후에 아볼로가 들어와서 계속 복음을 가르쳤다.
그러나 교회는 바울의 교회, 아볼로의 교회도 아니다. 교회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이다.
그런데 이상한 기류가 흘렀다. '인간 중심'으로 흘렀다. 바로 이렇게 된 어떤 결과로 치닫겠는가?
바울은 정확한 답을 제시했다.
"이 밖에 둔 것 외에 능히 이 닦에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Vì chẳng ai có thể đặt một nền móng khác, ngoài nền đã được đặt là Đức Chúa Jêsus Christ." -고린도전서 3장 11절-
고린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이다.
그러니까 교회가 사람 중신으로 가면 결국 '빚 좋은 개살구'처럼 되고 만다.
복음이 답이다. 예수가 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문제를 풀 바르게 풀어갈 열쇠는 없다.
그렇다면 교회도, 개인도 주 예수의 재림하실 그날까지 복음 중심, 예수 중심으로 가야 한다.
여기에 진정한 하나 됨이 있다. "모든 문제를 복음적으로 해결하자!"
2. 성경적이라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 살다 보면 우리는 수시로 여러 문제에 직면한다. 만일 여러분이 성경을 잘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바로 이것이다. 그는 기도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성경 어디에 있지?"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인가! 이렇게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다.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성경을 모른다면 지금까지 목사님에게나 진실한 성도들에게 들은 얘기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부족하다면 인터넷에서 답을 찾아볼 것인가? 아니면 막연하게 기도만 할 것인가?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복음과 성격을 잘 하는 목사님이나 성도들을 통해서 그 답을 얻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결혼 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하자.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바로 고린도전서 7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여기서 다루고 있는 '결혼관'은 우리 모든 크리스천의 결혼에 대한 큰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결혼은 하나님의 창조적인 영역에 속한 제도이다. "왜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복이다.
(1) 꼭 결혼은 해야 하는가!
(2) 독신의 은사가 없으면 결혼하는 것이 낫다.
(3) 주 안에서만 하라
(4) 날 신앙 남편, 불 신앙 아내라고 해서 이혼하지 말라
(5) 이혼이 가능한 경우
(6) 재혼-주 안에서만 하라
(7) 때의 임박성과 결혼
바울은 이 문제들을 성경적으로 답을 제시하려고 애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직 주께서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의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고린도전서 7장 17절-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따름이니라." -고린도전 서 7장 19절-
기도도 하지 않고 무조건 인간적인 생각만 가지고 "나는 결혼 안 할 거야!" 이런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결혼 안 하겠다는 남녀가 아주 많아졌다. 그러나 바울은 뭐라고 말하는가!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린도전서 7장 2절-
결혼 문제뿐만 아니라, 취업의 문제도, 꿈의 문제도, 자녀 문제도, 경제 문제도, 사회 문제도, 친구의 문제 등... 우리는 먼저 성경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성경에 답이 있다." "고로 성경을 알자!"
3. 상식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 지극히 상식적인 인간이 되어야 한다.
나는 이것을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강조한다. 특히 크리스천들이 모인 교회가 상식적이어야 하고 또 교회에서 가르치는 목사야말로 더더욱 상식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롱거리 또 비웃음거리가 되기 쉽다.
"원 세상에 교회 안에서 발생한 문제를 세상 법정으로 가져다니!"
그러데 내가 알기로는 조금 불리하다 싶으면 세상 법정에 고발을 하거나 고소를 한다. 나는 너무나 그것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면 이것이 옳은가! 절대로 옳지 못하다. 왜 그런데 그렇게 하는가!
복음적인 삶이 체질화되지 못한 '육적인 인간'들이 그렇게 해서 어떻게든지 이기고 보자는 것이다.
"뻬앗자!" 이것 하나만 생각한다.
그린도교회 안에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기도로,', '복음으로.' 풀려고 하지 않고 세상 법정으로 가지고 갔다.
마귀가 얼마나 좋아했을까!
바울은 야단치듯이 말했다.
"너희 중에 다른 이와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희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고린도전서 6장 1절-
세상의 경찰, 검사, 판사를 '불의한 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도가 불의한 세상 법정에 일을 맡겨서 처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때로는 아주 추한 꼴이 되고 마는데도 말이다.
우리의 '성도'라는 신분이 얼마나 고귀한가! '거룩한 백성'이 '세상 불의한 재판'에 의지하며 거기에 일을 맡기는 현실이라면 정말 마음 아픈 일이며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데 무비판적으로 아무런 의식 없이 그렇게 행동하는 자들이 수없이 많다.
세상 판결을 하나님의 교회의 판결보다 더 믿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그러니까 상식적이지 못하다는 말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일을 아주 무지몽매한 방법으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단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신자들과 똑같다. 심지어 목사, 장로들 중에도 이런 자들이 많다.
바울은 정확히 지적을 했다.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고린도전서 6장 7절-
차라리 다 줘버려라. "너 가져!", "그렇게 욕심나냐? 가져라." 이삭처럼 다 비우고 살 수는 없을까!
세상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지 않는 자 중에는 자기가 잘못을 했으면서도 거짓 공작까지 꾸며서 덤터기를 씌우며 착하고 진실한 사람을 감옥까지 보내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상식인이 되자!" "성경적인 상식인이 되자!"
- 나가는 말 -
고린도전서 얘기를 한 번에 다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중요한 것을 발견해야 한다.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살 때에 개인, 가정, 교회, 사회 안에서 수시로 여러 가지 문제의 상황에 처한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실 문제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 복음적으로 생각하자!
예수 십자가 중심으로 생각할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 중심에는 항상 성령께서 활동하신다. 성령의 지혜가 필요하다. 만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육신적인 발버둥'에 불과하다.
우리는 복음을 알았다.
그렇다면 문제의 해결도 복음으로 풀 줄 아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
2) 성경적으로 풀어가자!
성경은 우리의 생각과 삶의 표준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항상 바른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우리는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뭐라고 하시는가!"
직접적인 대답이 없을 때에라는 "과연 무엇이 성경적인 판단인가!"를 생각하며 기도해야 한다. 이럴 때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속삭여 주실 것이다.
3) 상식을 존중하자!
우리가 예수를 잘 믿으면 지극히 상식적인 인간이 된다. 오히려 우리는 세상을 판단하고 진단할 수 있는 지성인이 된다.
그런데 반대로 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가 상식적인 크리스천이 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우리에게 동의를 하며 따라올 것이다.
끝으로, 우리가 무슨 일을 만났을 때, 그것을 나의 이익, 우리 집단의 유익 이전에 '예수의 사랑'을 먼저 생각하자.
율법의 잣대로만 갖다 대면 사람을 감동시킬 수가 없다.
사랑이 답이다. 예수 사랑이 답이다. 바로 복음과 성경에는 그 중심에 '하나님의 사랑', 즉 예수의 사랑'의 물결이 철철 넘쳐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1 Cô-Rinh-Tô 1 : 10-18
Hiệp nhất trong Đấng Christ
10. Thưa anh em, nhân danh Chúa chúng ta là Đức Chúa Jêsus Christ, tôi khuyên tất cả anh em hãy đồng một tiếng nói, để trong anh em không có sự chia rẽ, mà hiệp nhất với nhau trong tâm trí và mục tiêu.
11. Thưa anh em, người nhà Cơ-lô-ê có tin cho tôi biết rằng trong anh em đang có sự bất hòa.
12. Điều tôi muốn nói là mỗi người trong anh em đều nói: “Tôi thuộc về Phao-lô;” hoặc: “Tôi thuộc về A-pô-lô;” hoặc: “Tôi thuộc về Sê-pha;” hoặc: “Tôi thuộc về Đấng Christ.”
13. Đấng Christ đã bị chia cắt rồi sao? Có phải Phao-lô đã bị đóng đinh vào thập tự giá vì anh em không? Hay có phải anh em nhân danh Phao-lô mà chịu báp-têm không?
14. Tôi cảm tạ Đức Chúa Trời vì ngoài Cơ-rít-pu và Gai-út ra, tôi chưa từng làm báp-têm cho một ai trong anh em,
15. để không ai có thể nói rằng anh em đã nhân danh tôi chịu báp-têm.
16. Tôi cũng đã làm báp-têm cho gia đình Sê-pha-na. Ngoài ra, tôi không nhớ mình đã làm báp-têm cho ai khác.
17. Vì Đấng Christ không sai tôi đến để làm báp-têm nhưng để rao giảng Tin Lành, không phải bằng tài hùng biện khôn khéo, kẻo quyền năng thập tự giá của Đấng Christ sẽ trở nên vô hiệu chăng.
18. Vì sứ điệp của thập tự giá đối với những người hư mất là điên rồ; nhưng với chúng ta, những người được cứu chuộc, thì đó là quyền năng của Đức Chúa Trời.
https://www.youtube.com/watch?v=Is0r8NXBC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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