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Chỉ những người công bình bởi đức tin
- 로마서 1장 1-17절 -
나는 로마서를 직접 쓰면서 연구해 본 적이 있다. 그때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이때 한 가지 저절로 깨달아지는 게 있었다.
구약과 신약의 66권이 하나로 연결되며 통일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때 스스로 손뼉을 치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구약을 읽거나 신약을 읽을 때 성경의 내용이 일맥상통하다는 것도 알았다.
그러니까 복음의 줄거리를 따라 성경을 이해할 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지금까지 로마서를 백 번 정도는 읽은 것 같다. 그래도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고 새로운 깨달음을 받게 된다.
로마서 전체 내용을 일곱 번 이상 설교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복음의 매락'을 따라서 성경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복음의 매락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쉽게 이단에게 걸려들기도 하고 신앙생활의 참 맛을 모르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윤리 도덕적인 신앙', 즉 '율법주의적인 신앙'에 머물게 되면서 그 마음이 요동칠 때는 자기 자신의 중심을 잃어버린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복음의 사도'로 쓰시기 위해 선택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하심을 입었으니, Phao-lô, đầy tớ của Đấng Christ Jêsus, được kêu gọi làm sứ đồ và được biệt riêng cho Tin Lành của Đức Chúa Trời," -로마서 1장 1절-
(1)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2) 사도로 부름과 선택을 받았다. 마치 예수님의 열두 제자처럼
(3) 이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는 단 하나의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Chỉ những người công bình bởi đức tin"
바울은 이 진리를 발견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을 것이다. 그는 이것을 주제로 하여 로마서를 기록해 내려갔다.
로마서는 매우 잘 된 논문 형태의 글이다.
그는 구약의 하박국 2장 4절의 말씀을 인출해서 이 성경을 논문 형태로 기록했다.
그는 성경의 중심을 꿰뚫고 지나가는 해박한 지식을 동원해서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이다.
마틴 루터가 이 로마서를 읽다가 중세 교회의 교황이 얼마나 무섭게 타락했는가를 발견하고 수도사의 길을 팽개치고 종교개혁자가 된 것이다.
당시 로마교회는 '고행의 길'을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율법 주의화시켰다.
그러나 루터는 이것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비텐베르크 성당에 95개의 반박문을 써서 붙였다.
루터는 타락한 교황의 교권주의에 대항하여 싸울 때 "성경으로 돌아가라!"라고 외쳤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오직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1. 율법주의의 실패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일에 실패하고 말았다. 아담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 모든 인류는 율법을 지키는 일에 실패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Cả người Do Thái và người Hy Lạp đều đang chịu tội lỗi" -로마서 3장 9절-
인간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죄에 팔려 가서 죄의 종(노예)이 되어 죄 아래서 끙끙대다가 죄에 매여 죽을 인생이 되어버렸다.
이런 인간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사망 길에 빠진 이 몸 캄캄한 데 헤매며 살아가야 했다.
그러다가 마지막엔 높은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 사람처럼 "아~~!!!" 하며 지옥으로 떨어져야 하는 절망적인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런 인간들이 지금도 법을 제정하고도 안 지키는 자들이 오히려 법! 법! 법! 을 내세우서 더 큰 죄악의 늪에서 헤매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인간이라도 완벽하게 법을 지켜서 의인이 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모든 인간, 즉 인류는 죄 아래 있는 인간이 되고 만 것이다.
특히 유대인들이 그렇게 했다. 복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율법주의 신앙'에 집착하다가 더 큰 죄를 짓고 살았다.
그러면서 날마다 남을 판단하고 자신은 의로운 척했다.
이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 역시 마찬 가지다. 평생 남의 일 간섭하며 죄만 짓다가 망하게 되고 만다.
이런 죄악의 늪에서 오려고 하면 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솔직히 고백해야 한다.
"나는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나 혼자서는 안 됩니다."
"나는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2. 믿어 순종에 이르게 하는 복음
우리 인간은 율법만으로는 안 된다. 율법은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는 기능이다.
그리고 율법은 죄를 억제하도록 한다. 하지만 인간은 법을 오히려 악용해 왔다.
율법은 죄인을 판결하는 잣대가 된다.
세상에는 악법도 있다. 그래서 오히려 골머리 아픈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나 율법은 선하며 완전한 법이다. 따라서 성경의 법을 따라서 인생을 살면 지혜롭게 된다.
우리가 복음을 믿지만 십계명을 지금도 지키고 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지혜롭게 살고 싶은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라.
그런데 율법이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바로 죄인을 '죄를 없애는 능력 khả năng cởi bỏ tội lỗi'이다. 우리 모든 인간은 이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정죄를 당할 수밖에 없다.
우리들끼리 모여서 "내가 더 잘 났다. 네가 더 잘 났다"라고 하는 것은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하다.
그래 봤자 모든 인간은 죄에 매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왜?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전체를 범한 자가 되느니라.
Vì người nào giữ trọn cả luật pháp mà vi phạm một điều, thì cũng bị kể như đã phạm tất cả. Gia-Cơ 2:10" -야고보서 2장 10절-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Thật, chẳng có người công chính nào trên đấtLuôn làm điều thiện mà không bao giờ phạm tội. Truyền Đạo 7:20" -전도서 7장 20절-
이런 걸 생각하면 인간은 절망 그 자체이다.
그러나 '절망을 소망으로!"로 바꾸어 놓으시려고 오신 분이 계신다.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분이 우리에게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로 오셨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가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Nhưng bây giờ, sự công chính của Đức Chúa Trời đã được bày tỏ ngoài luật pháp. Điều nầy đã được luật pháp và các nhà tiên tri làm chứng." -로마서 3장 21절-
나는 이 말씀을 아주 좋아한다. '한 의' =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그분을 '믿어 순종에 이르게 되는 은혜'를 받았다. 이 값없이 주는 선물을 받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바로 믿기만 하면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뿐만 아니라 의롭다 함을 받는다.
죄가 있는데 어떻게 의롭게 되냐고요? 이것이 바로 신비이다.
예수의 피가 우리 죄를 씻어주셨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찬양하리 찬양하리 죽임 당한 어린양! 주께 영광 돌리어라. 우리 죄를 씻어주셨네." -찬송가 264장 후렴-
오늘 본문 로마서 1장 16,17절을 읽어보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Thật vậy, tôi không hổ thẹn về Tin Lành đâu, vì đây là quyền năng của Đức Chúa Trời để cứu mọi người tin, trước là người Do Thái, sau là người Hi Lạp.
Vì trong Tin Lành nầy, sự công chính của Đức Chúa Trời được bày tỏ từ đức tin đến đức tin, như có lời chép: “Người công chính sẽ sống bởi đức tin."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역사를 믿어 순종케 됨으로써 '의롭다'함을 받고 '의인'이 된다.
당신은 예수를 믿어 순종하게 되었는가? "아멘!"이라면 당신은 '의인'이다.
3. 복음의 능력
복음에는 율법의 힘이 갖지 못하는 또 다른 큰 능력이 있다. 나는 예수 믿으면서 늘 이 능력을 경험하고 산다.
율법 앞에서의 '나'는 죄인이었지만, 복음 앞에서의 '나'는 의인이 되었다.
이 자체가 능력이다.
우리는 이 '복음의 파워!'을 힘입고 사는 새사람이 되었다.
세계 어느 민족을 봐도, 또 개인을 봐도 복음을 순종하는 곳에 파워가 나타난다. 그 파워는 사랑과 평화이며 바른 정의가 꽃을 피운다. 곧 지혜의 문이 열려서 세상을 리더하는 일이 나타난다.
현재 수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기독교회가 꽃을 피웠던 나라들이 모두 잘 살고 지혜가 있고 파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은 여전히 무지와 죄악, 착취와 전쟁 그리고 부정, 부패가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 개인도 마찬 가지이다. 그냥 돈만 좇아서 살다 보면 어느새 나이 들고 나면 쉽게 허탈감에 빠지고 자신을 비관적으로 바라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할 얘기가 없으니까 맨날 남의 얘기나 하고 눈에 보이는 땅엣 것에만 욕심을 부리다가 죽는다.
복음 피워가 세상을 정복해야 한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파워이다.
세상을 내 힘으로만 살려고 한다면 결국 '돌머리 인생'으로 끝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면 '영의 눈'이 활짝 열려서 '지혜 있는 인생'으로 바뀐다. 결국에는 이것이 '능력 있는 삶'으로 나타난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1 Cô-Rinh-Tô 1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Nhưng đối với những người được kêu gọi, cả Do Thái lẫn Hi Lạp, thì Đấng Christ là quyền năng và sự khôn ngoan của Đức Chúa Trời." -고린도전서 1장 24절-
그러니까 '십자가의 진리 chân lý thập tự giá', 즉 복음을 모르는 인간은 멸망이라는 걸 꼭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세상에서 방황하다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갈 뻔했다.
그러나 이 복음이 여기기까지 전파되어서 우리는 이 기쁜 소식을 듣게 된 것이다.
이것이 곧 '복음 파워 quyền năng của phúc âm'이다.
- 나가는 말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의롭다'함을 받았다.
내가 의로운 일을 행해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서 의의 옷을 입혀주신 것이다. Đức Chúa Trời đã mặc cho chúng ta tấm áo công bình qua Chúa Giê-xu
이것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quà miễn phí từ Chúa이다. 바울은 이 사실을 알림으로써 세상의 많은 민족이 예수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했다.
그는 언젠가 꼭 로마에 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 로마서를 기록했다.
"너희에게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Tôi mở đường cho tôi có dịp đến với anh em." -로마서 1장 10절-
물론 그 꿈은 이루어졌다. 그는 스페인까지도 바라보며 하나님의 비전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우리도 바울처럼 꿈과 비전을 키워가며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란다. 때가 되면 반드시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나 같은 죄인이 구원받았다는 자체로써 이미 큰 능력과 기적을 맛본 것이다.
진실하게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더 큰 능력을 주실 것이다.
"오직 믿음 오직 믿음 능치 못할 일 없겠네. 오직 믿음!!" -복음성가-
우리가 가진 꿈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이다. 우리는 열린 세상에서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예수의 지상명령을 생각하면서 보다 더 멀리 보는 눈으로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야 한다. 바로 이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복음을 위하여', 즉 '예수를 위하여' 그렇게 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g4FtN8nKug
Rô-Ma 1
<Kinh Thánh Bản Truyền Thống Hiệu Đính>
Sự cứu chuộc bởi đức tin
Lời chào thăm
1. Phao-lô, đầy tớ của Đấng Christ Jêsus, được kêu gọi làm sứ đồ và được biệt riêng cho Tin Lành của Đức Chúa Trời,
2. là Tin Lành mà Đức Chúa Trời phán hứa từ trước qua các nhà tiên tri của Ngài trong Kinh Thánh.
3. Ấy là Tin Lành về Con Ngài, là Đấng mà về mặt thể xác được sinh ra từ dòng vua Đa-vít;
4. về thần linh thánh khiết, thì bởi sự sống lại của Ngài từ cõi chết, được tuyên xưng là Con Đức Chúa Trời quyền năng, là Đức Chúa Jêsus Christ Chúa chúng ta.
5. Nhờ Ngài, chúng tôi đã nhận ân điển và chức sứ đồ, để vì danh Ngài đem mọi dân tộc đến sự vâng phục do đức tin.
6. Anh em cũng ở trong số những người được kêu gọi để thuộc về Đức Chúa Jêsus Christ.
7. Tôi kính gửi đến tất cả những người yêu dấu của Đức Chúa Trời tại thành Rô-ma, là những người được gọi làm thánh đồ.Cầu xin Đức Chúa Trời, Cha chúng ta, và Chúa là Đức Chúa Jêsus Christ ban ân điển và bình an cho anh em!
Lời cầu nguyện và cảm tạ
8. Trước hết, nhờ Đức Chúa Jêsus Christ, tôi tạ ơn Đức Chúa Trời tôi về tất cả anh em, vì đức tin anh em đã được đồn khắp thế giới.
9. Đức Chúa Trời, Đấng mà tôi hết lòng phục vụ qua việc rao giảng Tin Lành về Con Ngài, làm chứng cho tôi rằng tôi luôn nhắc đến anh em
10. mỗi khi cầu nguyện. Tôi nài xin Đức Chúa Trời, bởi ý muốn Ngài, mở đường cho tôi có dịp đến với anh em.
11. Vì tôi rất mong đến thăm anh em để chia sẻ với anh em sự ban cho thiêng liêng, nhờ đó anh em được vững mạnh;
12. nghĩa là để chúng ta có thể khích lệ nhau bằng đức tin của chúng ta, tức là của anh em và của tôi.
13. Thưa anh em, tôi muốn anh em biết rằng đã nhiều lần tôi định đến thăm anh em để gặt hái ít nhiều bông trái trong anh em, cũng như trong các dân ngoại khác; nhưng cho đến nay vẫn còn bị ngăn trở.
14. Tôi mắc nợ cả người Hi Lạp lẫn người bán khai, cả người thông thái lẫn người dốt nát.
15. Vì vậy, tôi cũng tha thiết được rao giảng Tin Lành cho anh em, là những người đang sống ở Rô-ma nữa.
Quyền năng của Tin Lành
16. Thật vậy, tôi không hổ thẹn về Tin Lành đâu, vì đây là quyền năng của Đức Chúa Trời để cứu mọi người tin, trước là người Do Thái, sau là người Hi Lạp.
17. Vì trong Tin Lành nầy, sự công chính của Đức Chúa Trời được bày tỏ từ đức tin đến đức tin, như có lời chép: “Người công chính sẽ sống bởi đức tin.
https://www.youtube.com/watch?v=-7wb4kohqDw
https://www.youtube.com/watch?v=-zsXpGWnIq8
https://www.youtube.com/watch?v=T6enFva7pt4
https://www.youtube.com/watch?v=uhO5JPe0eZc
https://www.youtube.com/watch?v=jTDVBR_pRCI
https://www.youtube.com/watch?v=K0c_2w6-NTg&list=RDyhcwVxjgEf8&index=3
https://www.youtube.com/watch?v=-YGV-1DF2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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