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명령 The Great Commission/Mềnh lệnh lớn nhất
- 사도행전 1장 1-8절 -
- 들어가는 말 -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을 다시 찾아주셨다.
40일 동안 계시면서 계속 복음을 전하셨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시기 직전 명령을 하셨다. 이 명령을 '지상명령 Mềnh lệnh lớn nhất', 또는 '가장 큰 명령'이라고 부른다.
예수의 마지막 부탁이자, 가장 위대한 명령이다.
우리에게 이 명령을 하신 것이다. 우리는 이 명령에 꼭 순종을 해야 할 사명이 있다.
이유는, 우리만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애정을 품고 가서 복음을 전하여 믿게 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천사들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맡기셨다.
이 일은 아무라도 하는 일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자가 할 수 있는 일이다.
또한 그의 보내신 성령을 받은 자가 할 수 있는 일이다.
바로 이것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과업이며 사명이다.
그런데 이것이 어렵다고요? 많은 크리스천들이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딱 하나이다.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해요? 아하, 그것은 "성령에 붙들려야 하고 성령께 능력을 힘입어야"되는 일이다.
맹숭맹숭해 가지고 나가서 "예수 믿으세요!" 하면 "너나 믿으라." 하며 반격에 부딪힐 것이다.
전도라는 것은 알고보면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이다. 마귀에게 붙들려서 살고 있는 영혼들을 지옥불에서 꺼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그 모범에 따라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러면 수많은 영혼들의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와 천국 길로 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는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나타난 다섯 구절의 성경을 가지고 생각을 하려고 한다.
1. 가서 제자를 삼으라
마태복음 28장 19, 20절을 보자.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란 모든 것을 가르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Ma-thi-ơ 28:19-20
"Vậy, hãy đi dạy dỗ muôn dân, hãy nhân danh Đức Cha, Đức Con, và Đức Thánh Linh mà làm phép báp tem cho họ,
và dạy họ giữ hết cả mọi điều mà ta đã truyền cho các ngươi. Và nầy, ta thường ở cùng các ngươi luôn cho đến tận thế."
사복음서 마지막 부분에 최후의 명령이 계속 언급되고 있다. 그런데 모두 특색이 있다. 마태복음의 특징은 이렇다.
(1) 가라
(2)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라
(3)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
(4)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라
(5) 내가 세상 끝날가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성령을 보내어서)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 구절을 정확하게 외우고 있다. 그래서 이 명령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대신 해서 '그리스도의 대사이 되어 We become ambassadors of Christ' 이렇게 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이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곳에 하나님나라의 대사로 와 있다. "와! 정말요?" "정말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실을 안다면 여러분은 세상 어디로 가든지 이 마음을 품고 살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하자. "나는 그리스도의 대사다. Chúng ta là đại sứ của Đấng Christ"
여러분과 나의 정신은 이미 우리나라를 뛰어넘었어야 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관심은 '모든 민족', 즉 그분이 만드신 인류 전체에게 있다.
이것을 분명히 이해하고 나면 그만큼 우리의 꿈과 비전도 훨씬 커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들에게 가서 "제자를 삼아야 한다." 제자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만나서 "나를 따라오너라" 했을 때, 따르는 자들이 제자가 되는 것이다.
일단 제자가 되면 그대로 두고 바라보고만 있어도 안 된다. 예수를 따르기로 결심한 자들에게 "세례를 주라" 고 하셨다.
그리고 또 그냥 나둬서는 안 된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의 복음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일어나는 기적이 있다.
이들이 또 재생산, 즉 다른 믿지 않는 자를 찾아가서 '제자를 삼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져야만 한다. 이것이 원래 '하나님의 꿈'이며, '하나님이 플랜'이다.
우리는 여기에 아주 귀하게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쓰임을 받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따라서 하자. "나는 그리스도의 대사다. Chúng ta là đại sứ của Đấng Christ"
2. 다니며 전파하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Mác 16:15-16
"Hãy đi khắp thế gian, giảng Tin Lành cho mọi người.
Ai tin và chịu phép báp-tem, sẽ được rỗi; nhưng ai chẳng tin, sẽ bị đoán phạt."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아마 예수께서 제자들이 잘 알아듣도록 반복해서 여러 각도로 말씀하신 것으로 보인다.
누가 이 일을 해야 하나? '너희 bạn'이다. 너희가 누군가? '이미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이다.
오늘날 역시도 마찬가지다. 예수를 믿는가? 여러분이 바로 '예수의 제자들 đệ tử của chúa Giêsu'이다.
(1)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온 천하 tất cả thế giới'이다.
(2)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은 '만민 mọi người'이다.
(3) 전해야 할 내용은 '복음 Phúc Âm; Tin Lành '이다.
(4) 믿고 세례 được rửa tội; làm báp têm를 받는 자는 '구원'이다. 믿지 않은 자는 '정죄 bị lên án'를 받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 사실을 분명히 안다면 우리는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마가복음 1장 39절-
"Ngài trải khắp xứ Ga-li-lê, giảng dạy trong các nhà hội và đuổi quỉ."
그러나 우리는 국경을 넘어 여러 나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한 경쟁을 넘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3. 너희는 모든 일의 증인이다
누가복음 24장 48,49절을 보라.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Lu-ca 24:48-49
"Các ngươi làm chứng về mọi việc đó; ta đây sẽ ban cho các ngươi điều Cha ta đã hứa,
còn về phần các ngươi, hãy đợi trong thành cho đến khi được mặc lấy quyền phép từ trên cao."
복음전파의 역사는 그 출발점이 예루살렘이었다. 바로 그곳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곳이며 승천하신 곳이며 성령강림의 역사가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죄 사함을 받는 세례 Báp têm để được tha tội'가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그냥 구원이 아니다. '죄에서 구원 sự cứu rỗi khỏi tội lỗi'이다.
여러분이 죄에서 구원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겨우 몇 가지가 달라진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다.
신분, 생각, 꿈, 비전,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인생의 목표와 목적 등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다. 이것을 '새 사람 sinh vật mới; new creature'이라고 한다.
새 사람 된 우리가 나가서 자랑해야 한다. "누구를?" "예수 때문에 나의 삶이 바뀌었다."
바로 이것이 증인이다. "나를 변화시켜주신 분이 곧 예수시다." "그는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러나 그는 다시 살아나셨다." "승천하시어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분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다."
따라서 하자. "나는 증인이다. Tôi là nhân chứng ;I am a witness"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Tôi là nhân chứng của Chúa Giêsu"
우리가 이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간당하는 데는 이 네 가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1) 복음을 알자
(2) 영혼을 사랑하자
(3) 성령의 능력을 받자 - 기도하자
(4) 가서 전하자
4. 나도 너희를 보낸다
요한복음 20장 21,22절을 읽어보자.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 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Giăng 20:21-22
"Ngài lại phán cùng môn đồ rằng: Bình an cho các ngươi! Cha đã sai ta thể nào, ta cũng sai các ngươi thể ấy.
Khi Ngài phán điều đó rồi, thì hà hơi trên môn đồ mà rằng: Hãy nhận lãnh Đức Thánh Linh.
Kẻ nào mà các ngươi tha tội cho, thì tội sẽ được tha; còn kẻ nào các ngươi cầm tội lại, thì sẽ bị cầm cho kẻ đó"
예수께서 부할 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맨 처음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었을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샬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Bình an cho các ngươi!"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 제자들은 무서워 떨고 있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영원히 못 뵐 줄만 알았던 분이 갑자기 나타나셨다.
"샬롬!" 한 마디가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불안, 초조, 긴장, 두려움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했다.
바로 예수가 계신 곳에 '참 평강 hòa bình thực sự'이 있다.
예수께서는 역시 요한복음에서도 우리의 사명을 부각시키셨다.
(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의 복음이 들어간 곳에 평화가 있다.
(2) 나도 너희를 보낸다 - 예수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자이시다.
(3) 성령을 받으라 -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4) 죄를 사하라 - 우리는 죄 사함을 선포해야 한다. 복음을 전할 때, "회개하라. ăn năn tội lỗi của bạn"고 외쳐야 한다.
사람들이 처음 예수 앞에 나와서 복음을 믿을 때 '회개'가 수반되어야 한다.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았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지난날 죄 가운데서 살면서 저질렀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세요. Lạy Chúa, con là một tội nhân. Xin hãy tha thứ cho tội lỗi không tin Đức Chúa Trời. Xin hãy tha thứ cho tôi tất cả những tội lỗi tôi đã gây ra khi sống trong tội lỗi của quá khứ"
이런 기도를 통해서 온전히 예수를 믿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5.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하다
사도행전 1장 8절을 보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Công-vụ các Sứ-đồ 1:8
"Nhưng khi Đức Thánh Linh giáng trên các ngươi, thì các ngươi sẽ nhận lấy quyền phép, và làm chứng về ta tại thành Giê-ru-sa-lem, cả xứ Giu-đê, xứ Sa-ma-ri, cho đến cùng trái đất."
우리가 어떻게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가! 우리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이고 성령 충만 받는 것이다. 전도 이론을 배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전도 이론 중에 가장 좋은 전도 이론은 예수님 행적에 다 나타나 있다. 그리고 사도행전에 잘 나타나 있다.
우리도 예수처럼 하면 되고, 베드로와 바울처럼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다. 다른 어떤 비결도 없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승천하시기 직전에 다시 언급하셨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Lúc ở với các sứ đồ, Ngài dặn rằng đừng ra khỏi thành Giê-ru-sa-lem, nhưng phải ở đó chờ điều Cha đã hứa, là điều các ngươi đã nghe ta nói." -사도행전 1장 4절-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하신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성령 행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 성령께서는 그 당시에 '사도들을 통해서', 오늘날은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을 통해서' 하신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은 무엇인가? '성령'이시다. 이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누누히 하셨다.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을 통해서 여러 번 반복하셨다.
(1) 기다리라-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성령 세례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까지
(2) 기도하라-성령 충만 đầy dẫy Chúa Thánh Thần
(3) 능력을 받으리라-권능을 입혀주실 것이다
(4) 증인이 되리라-땅 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다
우리는 땅 끝까지 가야 할 사명자들이다. 그냥 베짱이처럼 노래만 "불속에라도 들어가서. 물속에라도 들어가서..." 이렇게 해서도 안 된다.
진짜 성령 충만을 받고 나가서 행동해야 한다.
한 마디로 ;구령의 열정'으로 가슴이 뜨거워져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멋진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 나가는 말 -
예수께서 최후에 유언으로 부탁하신 말씀이 "가라". "증인이 돼라" 여기에 부름을 받은 우리가 곧 선교사이다.
멀리 못 가는 사람은 내 집 주변, 또는 가족, 친척, 친구 그리고 이웃과 직장 동료에게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가서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은 선교사들도 있다.
어떤 환경, 어떤 위치에 있든지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받았다.
우리는 가서 사람을 만날 때, 예수를 자랑해야 한다. 그가 누구신가? 그가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그와 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왜 그를 믿어야 하는가? 그를 믿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런데 중요한 것은 (1) 복음에 대한 바른 지식 (2) 성령을 힘입고 (3) 상대방을 알고 (4) 거기에 맞는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라도 '예수'가 주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
예수는 우리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예수 없는 복음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예수 없는 삶은 헛될 뿐이다. 예수 없이는 아무런 열매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가서 예수를 전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전할 때 그 영혼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더라도 목적은 '영혼 구원', 즉 '전도'와 관련시켜서 생각하고 그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이해서 우리는 '착한 행실'로 모범을 보이며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할 때에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히게 될 것이다.
찬양
https://www.youtube.com/watch?v=2DB-4J7q_yM
https://www.youtube.com/watch?v=Go7xdf55gH0
https://www.youtube.com/watch?v=kgK03Q4ftXw
https://www.youtube.com/watch?v=RQA863PGqAw
https://www.youtube.com/watch?v=JGqpzdVPaak
https://www.youtube.com/watch?v=Z4TJh54Lb78
https://www.youtube.com/watch?v=Bjy_0EOd-o4
Công-vụ các Sứ-đồ 1:1-11
1 Hỡi Thê-ô-phi-lơ, trong sách thứ nhất ta, ta từng nói về mọi điều Đức Chúa Jêsus đã làm và dạy từ ban đầu,
2 cho đến ngày Ngài được cất lên trời, sau khi Ngài cậy Đức Thánh Linh mà răn dạy các sứ đồ Ngài đã chọn.
3 Sau khi chịu đau đớn rồi, thì trước mặt các sứ đồ, Ngài lấy nhiều chứng cớ tỏ ra mình là sống, và hiện đến với các sứ đồ trong bốn mươi ngày, phán bảo những sự về nước Đức Chúa Trời.
4 Lúc ở với các sứ đồ, Ngài dặn rằng đừng ra khỏi thành Giê-ru-sa-lem, nhưng phải ở đó chờ điều Cha đã hứa, là điều các ngươi đã nghe ta nói.
5 Vì chưng Giăng đã làm phép báp-tem bằng nước, nhưng trong ít ngày, các ngươi sẽ chịu phép báp-tem bằng Đức Thánh Linh.
6 Vậy, những người nhóm tại đó thưa cùng Ngài rằng: Lạy Chúa, có phải trong lúc nầy Chúa sẽ lập lại nước Y-sơ-ra-ên chăng?
7 Ngài đáp rằng: Kỳ hạn và ngày giờ mà Cha đã tự quyền định lấy, ấy là việc các ngươi chẳng nên biết.
8 Nhưng khi Đức Thánh Linh giáng trên các ngươi, thì các ngươi sẽ nhận lấy quyền phép, và làm chứng về ta tại thành Giê-ru-sa-lem, cả xứ Giu-đê, xứ Sa-ma-ri, cho đến cùng trái đất.
9 Ngài phán bấy nhiêu lời rồi, thì được cất lên trong lúc các người đó nhìn xem Ngài, có một đám mây tiếp Ngài khuất đi, không thấy nữa.
10 Các người đó đang ngó chăm trên trời trong lúc Ngài ngự lên, xảy có hai người nam mặc áo trắng hiện đến trước mặt,
11 và nói rằng: Hỡi người Ga-li-lê, sao các ngươi đứng ngóng lên trời làm chi? Jêsus nầy đã được cất lên trời khỏi giữa các ngươi, cũng sẽ trở lại như cách các ngươi đã thấy Ngài lên trời vậ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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