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 그리고 믿음 Chân lý, Cuộc sống vĩnh cửu và Đức tin
- 요한복음 1장 1-18절 -
- 들어가는 말 -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이 무엇일까요?
20장 31절에 잘 명시되어 있다.
1)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고
2) 예수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는 데 있다.
"Nhưng các việc nầy đã chép, để cho các ngươi tin rằng Đức Chúa Jêsus là Đấng Christ, tức là Con Đức Chúa Trời, và để khi các ngươi tin, thì nhờ danh Ngài mà được sự sống." -Giăng 20:31-
요한복음은 창세기처럼 '태초에'라는 말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여기서의 태초는 창세기 1장보다 앞 선 태초를 가리킨다.
그러니까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ἐν ἁρχᾖ'라는 말은 천지창조 시작의 어느 시점을 가리키지만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에'라는 말은 '영원한 때부터'라는 의미를 지닌다.
한국어 성경은 재미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장 1절- 왜 "있다"라고 하지 않고 "계시다"라고 했을까?
여기서 말하는 '말씀(λόγος;Ngôi Lời)라는 말은 그 당시에 '말', '이성', '논리' 등의 뜻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하지만 요한 '말씀(λόγος)'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시켜 설명하였다.
요한이 말하는 '말'이라는 말을 높임말로 '말씀'이라고 번역하고 '있다'를 '계시니라'로 번역했다.
여러분에게 헬라(희랍) 어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여주고 싶다.
1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2οὗτος ἦν ἐν ἀρχῇ πρὸς τὸν θεόν.
3πάντα δι’ αὐτοῦ ἐγένετο, καὶ χωρὶς αὐτοῦ ἐγένετο οὐδὲ ἕν. ὃ γέγονεν
4ἐν αὐτῷ ζωὴ ἦν, καὶ ἡ ζωὴ ἦν τὸ φῶς τῶν ἀνθρώπων·
5καὶ τὸ φῶς ἐν τῇ σκοτίᾳ φαίνει, καὶ ἡ σκοτία αὐτὸ οὐ κατέλαβεν.
나는 이 언어를 공부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그 당시를 의미를 파악할 때 이 원어 성경을 찾아본다.
바로 요한이 가리키는 '말씀'은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러니까 영원한 때부터 계신 그리스도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마리아의 몸에서 잉태되시기 훨씬 전부터 계시는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했다.
"바로 그분이 사람이 되셔서 오셨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단순히 우리들과 같은 인간이기 전에 그분은 '하나님'으로 계셨다. 그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ὁ λόγος σὰρξ ἐγένετο" -요한복음 1장 14절- '인간 예수'로 오셨다.
즉,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었던 하나님께서 '보이는 하나님'으로 오신 것이다.
이것을 18절에서 잘 보여준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 1장 18절-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ἐσκήνωσεν ἐν ἡμῖν'-요하 복음 1장 14절- 하셨다.
이것을 '성육신 Incarnation ;Hóa thân '이라고 부른다.
이 성육신 사건이 크리스마스가 되었고 또한 인류 역사의 큰 분기점(B.C와 AD)이 되었던 것이다.
오늘은 요한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세 가지 핵심 단어를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1. 진리 ἀληθείας
진리(眞理; truth)가 무엇이냐? 일반적으로 진리라고 말할 때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법칙이나 사실' 또는 '논리의 법칙에 일치한 지식'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참', '진실'이란 말로도 통한다.
그러니까 이런 법칙은 영구 불변한다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진리'란 무엇인가? 그것은 '영원한 가치의 것이어야 하며 또한 영원히 불변하는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이것을 절대적인 진리라고 말한다.
1) 하나님의 말씀 -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말씀이 진리이다.
2) 예수 십자가와 부활 -이것이 구원의 복음 진리이다.
3) 하나님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성령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라가는 것이다.
바로 그분을 통해서 나타내신 창조, 구속 그리고 재림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진리로 통한다.
바로 우리 본문에 성육신하신 예수는 어두운 죄악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오셨다. 그 빛은 '진리의 빛'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đầy ơn và lẽ thật; chúng ta đã ngắm xem sự vinh hiển của Ngài" -요한복음 1장 14절-라고 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구원의 진리를 잘 깨달아야 한다.
우리 스스로는 깨달을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방법으로도 깨달을 수 없다. 일단은 예수 앞으로 나와야 한다.
바로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Vậy Đức Chúa Jêsus đáp rằng: Ta là đường đi, lẽ thật, và sự sống chẳng bởi ta thì không ai được đến cùng Cha." -요한복음 14장 6절-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예수께서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장 17절-라고 하셨다.
그리고 진리만 우리를 자유케 해 준다.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은 늘 불안하고 의기소침하며 우상과 미신에 갇히고 더러운 쾌락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진리를 바르게 알면 이런 것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라고 하셨다.
인간은 누구나 '진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를 알기 전에는 진리를 알 수 없다.
예수께서 체포되어 재판을 위해 그 당시의 유대의 총독이었던 로마제국의 장군 빌라도 앞에 섰을 때, 예수께서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라고 하시자, 빌라도는 "진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진리를 몰랐다. 왕이라고, 박사라고, 과학자라고, 철학자라고, 아니 종교가라고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이 진리이시다.
바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 오! 그리스도 예수! 그분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시다!
2. 생명 ζωή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문제 중 하나가 '생명'이다. 영원히 살고 싶다.
그러면 이 욕망은 누가 주셨을까? 우리는 그냥 본능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 이전에 이 본능은 저절로 생긴 게 아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셨다. 욥기서에 보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Phàm vật Đức Chúa Trời đã làm nên đều là tốt lành trong thì nó. Lại, Ngài khiến cho sự đời đời ở nơi lòng loài người; dầu vậy, công việc Đức Chúa Trời làm từ ban đầu đến cuối cùng, người không thế hiểu được." -욥기 3장 11절-
애당초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지으셨다. 죄를 지었기 지었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죽어야 한다.
그러나 '육체의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니다.
분명히 우리는 다시 살아난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ai đã làm lành thì sống lại để được sống, ai đã làm dữ thì sống lại để bị xét đoán." -요한복음 5장 29절-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생명의 부활'을 통해서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곧 '영생'이다.
예수 안에 생명이 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Trong Ngài có sự sống" -요한복음 1장 4절-
바로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신 오신 목적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예수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영원한 사망'이다. 그 사망은 '영원한 지옥(불못)'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진리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또 믿고 따르게 되었다.
그래서 생명을 얻게 되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구원)을 주신 예수를 영원히 찬송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꼭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언제 이 영생을 얻는 것인가?"
우리가 죽은 다음에?, 아니면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언제? 다 아니다. 정답이 있다. 다음 성경 구절을 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Quả thật, quả thật, ta nói cùng các ngươi, ai nghe lời ta mà tin Đấng đã sai ta, thì được sự sống đời đời, và không đến sự phán xét, song vượt khỏi sự chết mà đến sự sống." -요한복음 5장 25절-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동사 형태를 잘 봐야 한다. "얻을 것이다."가 아니라 "얻었다."로 되어 있다.
ἀμὴν ἀμὴν λέγω ὑμῖν ὅτι ὁ τὸν λόγον μου ἀκούων καὶ πιστεύων τῷ πέμψαντί με ἔχει ζωὴν αἰώνιον, καὶ εἰς κρίσιν οὐκ ἔρχεται ἀλλὰ μεταβέβηκεν ἐκ τοῦ θανάτου εἰς τὴν ζωήν.
자, 우리는 이미 예수와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았다. 그래서 영생을 얻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이 땅에서 죄의 유혹을 받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꼭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생명은 이미 예수 안에 감추어져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안전하다. 오늘 죽어도 하늘나라로 직행한다.
3. 믿음 πίστις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은 '믿음 πίστις; '이다. 믿음이 없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오늘도 우리는 "제가 지금 주님께 나왔습니다. 주여! 나를 받아주세요."하고 나와야 한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부여받는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Nhưng hễ ai đã nhận Ngài, thì Ngài ban cho quyền phép trở nên con cái Đức Chúa Trời" -요한복음 1장 12절-
와! 너무 쉽다. 다시 말하지만 너무너무 쉽다. 너무 쉬워서 못 믿는다고요?
그냥, 내가 여러분에게 장학금을 준다고 해 보자. "진짜요?", "정말요?"이러고만 있을 것인가?
하나님은 '의심하는 자'를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받으면 된다.
"내 주님 살아계신 것만 믿고 나옵니다. 나 지금 예수께 나옵니다. 주님의 집에 왔습니다."하고 오기만 하면 지난날을 묻지 않으시고 받아주신다.
어떤 사람에게 전도했더니 "나는 죄가 많아서, 나 같은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 이런 말을 했다.
그래서 나는 "바로 당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건강하면 병원에 갈 필요 없잖아요. 우리 영혼이 병들었기 때문에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라고 들려주었다.
"정말요?". "네." 다른 말이 없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메시지 한 구절이 있다. 성경 전체를 대표하는 말씀이다.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Vì Đức Chúa Trời yêu thương thế gian, đến nỗi đã ban Con một của Ngài, hầu cho hễ ai tin Con ấy không bị hư mất mà được sự sống đời đời." -요한복음 3장 16절-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믿음만 있으면 우리는 산다. '믿는다'는 말은 '신뢰하다 Lòng tin. 확신하다 tin chắc' 그리고 '맡기다 bỏ lại mọi thứ'는 뜻이다.
우리는 예수께 나와서 우리 인생 자체를 다 맡겨야 한다. 이것은 놀라운 은혜이다.
왜요? 사실 이 세상 어디에도 나를 맡길만한 곳이 없다. 그러나 나를 의탁하고 맡길만한 분이 있다. 이것이야말로 놀라운 은혜이며 복이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병자들을 고쳐주실 때도 "믿음을 보시고 đã nhìn thấy đức tin" 고쳐주셨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능력 있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예수를 떠나 살면 무능한 인생을 살게 되고 말 것이다. 나의 이 말을 진실하게 받아들이고 예수를 진실하게 믿기를 바란다.
그러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Tôi làm được mọi sự nhờ Đấng ban thêm sức cho tôi."-빌립보서 4장 13절-
우리는 '그리스도의 파워! Powerful Christan! Jesus' Power!' 이것 하나이면 반드시 인생 성공자가 될 수 있다.
이렇게 확신하고 나가는 자에게 성령께서는 항상 함께 하실 것이다.
- 나가는 말 -
예수께서는 세상을 비추는 참 빛, 즉 진리의 빛 그리고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그러나 그들은 이 진리 되신 예수를 거부했다.
이유는 "어두움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Vả, sự đoán xét đó là như vầy: sự sáng đã đến thế gian, mà người ta ưa sự tối tăm hơn sự sáng, vì việc làm của họ là xấu xa." -요한복음 3장 19절-
그 결과,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을 주도했다.
아직도 세상은 진리를 알지 못해서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자들이 수없이 많다. 우리는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예수께서로 나오게 해야 한다.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Đức Chúa Jêsus lại cất tiếng phán cùng chúng rằng: Ta là sự sáng của thế gian; người nào theo ta, chẳng đi trong nơi tối tăm, nhưng có ánh sáng của sự sống." -요한복음 8장 12절-
저들이 옳은 길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들을 그대로 둔다면 저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수께로 와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고 따른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영원한 생명!!!
이 생명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말을 믿지 못하는 제자 하나가 있었다. 그 이름은 도마 Thô-ma (Didymus), T’oma이다. 여드레(8일) 후에 예수께서 갑자기 나타나셔서, '샬롬!' 하시더니,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돼라. Đoạn, Ngài phán cùng Thô-ma rằng: Hãy đặt ngón tay ngươi vào đây, và xem bàn tay ta; cũng hãy giơ bàn tay ngươi ra và đặt vào sườn ta, chớ cứng lòng, song hãy tin!" -요한복음 20장 27절-
그때서야 도마는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Lạy Chúa tôi và Đức Chúa Trời tôi!" -요한복음 28절-라고 고백했다.
우리도 예수님께 이렇게 고백해야 한다.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히! Ngài là Chúa của tôi, bạn là Đức Chúa Trời của tôi. mãi mãi!"
https://www.youtube.com/watch?v=TAYEnO_vQI0
https://www.youtube.com/watch?v=c9GFJXeSdyE
https://www.youtube.com/watch?v=s0lBAo3TkWY
https://www.youtube.com/watch?v=vPqTbj6zBQI
https://www.youtube.com/watch?v=8tVb_yrfDQk
https://www.youtube.com/watch?v=H9jpnCnAmmU
https://www.youtube.com/watch?v=PKsr49csFYk
https://www.youtube.com/watch?v=7rcV6Hnth1E
Giăng 1:1-18
1 Ban đầu có Ngôi Lời, Ngôi Lời ở cùng Đức Chúa Trời, và Ngôi Lời là Đức Chúa Trời.
2 Ban đầu Ngài ở cùng Đức Chúa Trời.
3 Muôn vật bởi Ngài làm nên, chẳng vật chi đã làm nên mà không bởi Ngài.
4 Trong Ngài có sự sống, sự sống là sự sáng của loài người.
5 Sự sáng soi trong tối tăm, tối tăm chẳng hề nhận lấy sự sáng.
6 Có một người Đức Chúa Trời sai đến, tên là Giăng.
7 Người đến để làm chứng, là làm chứng về sự sáng, hầu cho bởi người ai nấy đều tin.
8 Chính người chẳng phải là sự sáng, song người phải làm chứng về sự sáng.
9 Sự sáng nầy là sự sáng thật, khi đến thế gian soi sáng mọi người.
10 Ngôi Lời ở thế gian, và thế gian đã làm nên bởi Ngài; nhưng thế gian chẳng từng nhìn biết Ngài.
11 Ngài đã đến trong xứ mình, song dân mình chẳng hề nhận lấy.
12 Nhưng hễ ai đã nhận Ngài, thì Ngài ban cho quyền phép trở nên con cái Đức Chúa Trời, là ban cho những kẻ tin danh Ngài,
13 là kẻ chẳng phải sanh bởi khí huyết, hoặc bởi tình dục, hoặc bởi ý người, nhưng sanh bởi Đức Chúa Trời vậy.
14 Ngôi Lời đã trở nên xác thịt, ở giữa chúng ta, đầy ơn và lẽ thật; chúng ta đã ngắm xem sự vinh hiển của Ngài, thật như vinh hiển của Con một đến từ nơi Cha.
15 Giăng làm chứng về Ngài khi kêu lên rằng: Ấy là về Ngài mà ta đã nói: Đấng đến sau ta trổi hơn ta, vì Ngài vốn trước ta.
16 Vả, bởi sự đầy dẫy của Ngài mà chúng ta đều có nhận được, và ơn càng thêm ơn.
17 Vì luật pháp đã ban cho bởi Môi-se, còn ơn và lẽ thật bởi Đức Chúa Jêsus Christ mà đến.
18 Chẳng hề ai thấy Đức Chúa Trời; chỉ Con một ở trong lòng Cha, là Đấng đã giải bày Cha cho chúng ta biế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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