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억을 가다
푸꾸억의 신비로움 푸꾸옥에 도차하자마자 오토바이 기사가 잽싸게 왔다. 즉시 싼 호텔을 제시하며 가자고 하니 10만동을 부른다. 내가 7만동이라고 하니 9만동에 가잔다. 6년만에재차 방문 방문한 푸꾸옥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나는 베트남어 기본은 아니까 어딜 가나 부담이 없다. 한 마디로 바가지 쓸 일은 거의 없다. 빅토리아푸꾸억호텐에 도착을 하니 오후 4시가 거의 되었다. 이틀에 6백만동이다. 하루 1만 5천원 꼴이다. 나의 숙소는 푸꾸옥 동쪽 한 중심에 해당하는 곳에 있었다. 빅토리아 푸꾸옥 호텔이다. 이쪽에는 호텔이 밀집되어 있다. 경관이 좋고 해수욕을 즐길 장소도 좋아서이다. 여장 풀고 조금 있다가 나가보니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이 장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에 담았다. 바닷가가 호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