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Chỉ những người công bình bởi đức tin - 로마서 1장 1-17절 - 나는 로마서를 직접 쓰면서 연구해 본 적이 있다. 그때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이때 한 가지 저절로 깨달아지는 게 있었다. 구약과 신약의 66권이 하나로 연결되며 통일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때 스스로 손뼉을 치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구약을 읽거나 신약을 읽을 때 성경의 내용이 일맥상통하다는 것도 알았다. 그러니까 복음의 줄거리를 따라 성경을 이해할 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지금까지 로마서를 백 번 정도는 읽은 것 같다. 그래도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고 새로운 깨달음을 받게 된다. 로마서 전체 내용을 일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