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에게 보낸 아버지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평강아 막상 군대 보내고 나니까 많이 보고 싶구나 부정이란 게 이런가보다 벌써 네가 떠난지 석주일이 주니고 넉주일째구나 좀만 더 고생해다오 암튼 아버지로서는 하루도 빼지 않고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성도님들도 네가 보내 준 편지 읽고 다 기뻐하시더라 종종 보내라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05.07.21
시험이 닥쳐왔을 때 시험이 닥쳐올 때 2005/07/17/주일/ (창세기6장1-5절) 전주서광교회 이송로목사 우리 인생 앞에 반갑지 않게 늘 찾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험이라는 달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흔히들 시험을 만나면 마음이 괴롭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깊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잠을 .. 카테고리 없음 2005.07.17
성실한 가난뱅이 성실한 가난뱅이 2005/07/10/주일/ (잠언28장1-10절) 이스라엘 격언에 “가난은 악덕일 수는 없지만 미덕일 수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악덕은 아니지만 미덕일 수 없기에 이왕이면 부유하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아이 중 하나가 한 번은 제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우리 집 가난.. 카테고리 없음 200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