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스 프로그레스/ Tiến trình của một người hành hương
-요한삼서 1장 1-15절-
-들어가는 말-
우리 인생의 여정을 가리켜서 '나그네 인생'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다른 말로는 '필그림스(pilgrims), 즉 '순례자'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 용어는 존 번연 쓴 책 제목 '천로 역정(Pilgroms Progress)'에 등장하는 말이기도 하고 1620년 경 신대륙에 정착한 초기 기독교인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표현을 쓴 것은 우리는 이 땅에서 '정처 없이 떠돌다가 가는 나그네'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우리 참된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를 따르는 길목에서 천국문에 도착할 때까지의 인생 여정'을 가르키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그곳이 내 집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언젠가는 돌아가야 할 본향 집이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초대교회 당시에 이곳 저곳에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냥 떠돌이가 아니다. 그들은 순례자이다. 즉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순회하면서 전도하고 또 지역 교회에 가서 설교를 하기도 하면서 지냈다.
어쩌면 사도들이 하는 일들을 이들도 하고 있었다. 알고보면 이 순례 전도자들은 매우 귀한 복음 전도자들이었다.
오늘 요한삼서 성경에서는 이런 자들을 매우 존귀하게 여기고 잘 대접하라고 말하고 있다.
장로인 사도 요한은 당시 교회들과 순례전도자들의 사정과 형편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순례 전도자들을 통해서 가이오가 행한 아름다운 일들에 대해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다.
사도 요한은 특히 가이오라는 사람에게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가이오는 당시에 어느 한 교회의 일꾼이며 지도력이 있는 신실한 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1절)로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으로'라는 말을 더한 것을 보면 아주 두텁게 신뢰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인삿말을 시작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2절).
이 짧은 성경에서 5번이나 '사랑하는 자'라는 말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나와 여러분의 관계도 이렇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런데 "네 영혼이 잘됨 같이"라는 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진짜 예수를 믿으면 이미 '복받은 영혼'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확신이 우리에게는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오늘 하나님이 불러가신다고 해도 하늘나라에 간다.
그런데 우리는 이 땅에서 아직 살아가야 할 '남은 필그림스 인생'이 있다.
우리는 남은 필그림스 프로그레스 인생 동안 할 일이 많다. 따라서 우리는 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줘야 한다.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고 강건하게 하옵소서!"
그렇다. 매일의 일용할 양식이 필요하듯이 건강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많다.
1. 진리 안에서 행하라
어느 날 사도 요한은 가이오가 속해 있던 교회를 방문하고 돌아온 형제들, 곧 필그림스 멤버들을 통해서 가이오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가이오를 격찬했다.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3절)
어쩌면 가이오가 믿고 순종한 복음 진리의 내용은 요한 사도가 전한 내용과 일치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요한이 '그를 아주 사랑한다 Belovesd'는 말을 연발한 것으로 보인다.
내가 여기에 누구를 가장 사랑할까! 감히 말을 한다면 역시 복음 진리를 신실하게 믿고 따르는 사람일 것이다.
그 수가 10명이건, 100명이건 그렇게 사랑한다. 아니 엄마는 아기에게 저절로 정이 가듯이 나는 내가 복음으로 낳은 자녀들에게 저절로 사랑이 가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한걸음 더 나아가서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3절)
가이오는 말로만 믿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 믿음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자였다. 진리를 바르게 알고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은 가이오처럼 살게 되어 있다.
가이오는 믿음과 행동이 일치했다. 이걸 두고서 '신행일치의 사람'이라고 한다.
장로인 사도요한은 바로 이것 때문에 가이오를 향한 강한 애정을 느끼게 되었다.
얼마나 마음이 뿌듯하고 든든했으면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Tôi rất vui mừng!"고 했을까!
나도 목회를 했던 사람으로서, 또한 많은 사람들을 전도했던 경험자로서 이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한다.
내가 여기에 와서 바로 '가이오 같은 신실한 크리스천'이 많아진다면 이것보다 더 큰 즐거움이 어디에 있을까!
사도 요한은 이런 일을 볼 때마다 살맛이 났을 것이다.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4절).
그렇다.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가진 자이다.
그는 자신이 가르쳤던 자들을 '내 자녀들'라고 표현을 했다. 여러분은 '내 자녀들'이다.
'주 안에 복음으로 낳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자녀들을 많이 낳기를 바란다. 어떤 자녀들을 낳아야 하는가!
복음을 전해서 주 예수 앞으로 돌아오는 자가 하나씩 둘씩 늘어가기를 소원하면 살자.
그런데 중요한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 진리 안에서 행동하는 것을 볼 때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겠는가!
이런 제미로 사는 사람이 바로 내가 아닐까!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다.
여러분도 일생 동안 전도를 많이 해서 꼭 이런 감격과 기쁨을 누리며 살기를 바란다.
2. 전도자들을 영접하라
가이오가 '진리를 행하는 자'라고 했는데 구체적인 면이 여기에 나타나고 있다.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한 것은 신실한 일이니"(5절)
가이오는 그가 속한 교회에 신실한 필그림스 떠돌이 전도자들이 방문했을 때, 정말 아낌없이 그들을 대접하고 그들이 떠날 때까지 깍듯이 대했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단 하나였다. '주의 이름으로 방문한 복음 전도자'였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여러분 고향에 방문한다면 이렇게 대할 수 있겠는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신실한 일'로 나타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진리를 행하는 모습이다.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6절)
필그림스 맴버들이 사도 요한이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 돌아와서 '순례(필그림스) 보고'를 했다.
"가이오가 우리를 마치 예수님이 찾아오신 것처럼 대해주었습니다."라고 했을 것이다.
그래서 온 교회가 '가이오'의 신실한 행동을 듣고 감동을 했다.
구체적으로 그 진리의 행동은 '사랑 실천'이었다. 우리는 예수 사랑 실천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 사랑 실천을 강조할 때, 무슨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현재의 형편 속에서 나의 것을 나누면 된다.
갑자기 기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내가 어렸을 때, 시골교회 전도사님을 모시러 갔다. "전도사님, 저희 집에 식사하러 오세요."
내가 잡아온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여서 대접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매번 새로운 전도사님들이 오실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하면 꼭 그렇게 하셨던 것이다. 이 얼마나 신실한 행동인가!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6절)
그냥 있는 것으로 정성을 다해서 대접하면 그것이 곧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아름다운 행위이다.
그 당시 사람들은 매우 궁핍했다. 필그림스 전도자들 역시 정말 가난했다. 그들이 가진 것으 마음에 새겨진 '십자가의 진리' 하나가 전부였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것 때문에 비굴하지 않았다.
오늘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한다면 할 수 있을 까!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의 영에 붙잡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날에도 이렇게 하는 자들이 있을까! 아마 있을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예수의 이름' 하나를 전하기 위해 그렇게 낯선 곳을 찾아다니는 초기 전도자(필그림스 프로그레스)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들을 영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나눌 필요가 있다.
왜?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8절)
이 구호를 함께 외쳐보자.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우리 모두 선교사!"
3. 악한 것을 본받지 말라
가이오와 같은 사람이 있었던 반면에 아주 심보가 고약한 자들이 있었다.
필그림스 전도자들이 찾아오면 오히려 골탕을 먹여서 교회에서 내쫓는 일을 저지른 자들도 있었다.
안타깝게도 그 읾이 언급된다. 디오드레베라는 사람이었다.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드리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9,10절)
바로 이 사람은 가이오아는 아주 대조되는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는 알아야 한다. 교회 안에는 별 사람들이 다 있다. 복음 진리를 바르게 안 사람이라면 그러 수가 없을 것이다. 교회에 오래 다녔거나 물질적인 공적을 쌓았다는 이유로 '자기가 으뜸'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
이게 큰 병폐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시험에 들면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가장 먼저 '진리를 바르게 알고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꼭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게 되고 그것이 악한 행동이라는 것도 모른다.
오늘의 교회들 안에도 얼마든지 있는 문제이다.
사도 요한 그들은 그대로 두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편지를 썼다. 그렇다. 그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심판 하실 것이다.
"사랑하는 자여, (이런)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느니라."(11절).
사도 요한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취해야 할 입장을 전확히 전달해 주고 있다.
악한 자들과 엄포를 놓으며 우격다짐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볼수록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면 된다.
자꾸 악을 행하는 사람을 판단하고 미워하고 있으면 같이 죄를 짓게 된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처럼 생각하고 진리만을 좇아가는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 나가는 말 -
끝으로 갑자기 데메드리오라는 이름이 나온다.
앞에서 언급이 안 되고 뒤에서 된 것은 수신자가 가이오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디오드레베 같은 자가 있는 반면에 또 데메드리오 같은 신실한 자가 있음으로 보여주면서 기이오와 같은 형제들이 또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오늘도 여전히 필그림스 프로그레스에 속해 있다.
그속에서 우리는 예수를 만났다. 그리고 이제는 이 인생 여정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의 배를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된다.
이 땅이 전부가 아님을 늘 기억하며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아브라함처럼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날 기다리는 곳이 있다. 우리는 그날에 양팔을 벌려 주님을 얼싸안으리라.
진리 안에서 굳게 서야 한다. 그리고 그 진리의 실천자가 되어야 한다.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이미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받았다. 그러니 만큼 세상 것에 미련을 두고 거기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이 곧 오실 것이다.
마라나타!
3 Giăng 1:1-15
1 Trưởng lão đạt cho Gai-út là người yêu dấu, mà tôi thật thương yêu.
2 Hỡi kẻ rất yêu dấu, tôi cầu nguyện cho anh được thạnh vượng trong mọi sự, và được khỏe mạnh phần xác anh cũng như đã được thạnh vượng về phần linh hồn anh vậy.
3 Vì tôi rất lấy làm vui vẻ mà thấy mấy anh em đến đây, làm chứng về anh yêu mến lẽ thật, và về cách anh làm theo lẽ thật ấy là thể nào.
4 Tôi nghe con cái tôi làm theo lẽ thật, thì không còn có sự gì vui mừng hơn nữa.
5 Hỡi kẻ rất yêu dấu, anh ăn ở trung tín trong mọi điều làm cho các anh em, và cũng cho các anh em ở trọ nữa.
6 Các anh em đã làm chứng về sự nhơn từ của anh ở trước mặt Hội thánh. Anh sẽ giúp đỡ sự đi đường cho các anh em một cách xứng đáng với Đức Chúa Trời thì tốt lắm.
7 Ấy vì danh Đức Chúa Jêsus Christ mà các anh em ra đi, và không nhận lãnh vật chi của người ngoại hết.
8 Chúng ta cũng nên tiếp đãi những người thể ấy, hầu cho chúng ta với họ đồng làm việc cho lẽ thật.
9 Tôi đã viết mấy chữ cho Hội thánh rồi, nhưng Đi-ô-trép là kẻ ưng đứng đầu Hội thánh không muốn tiếp rước chúng ta.
10 Cho nên, nếu tôi đến, tôi sẽ bới việc xấu người làm, là lấy lời luận độc ác mà nghịch cùng chúng ta. Điều đó còn chưa đủ, người lại không tiếp rước anh em nữa, mà ai muốn tiếp rước, thì người ngăn trở và đuổi ra khỏi Hội thánh.
11 Hỡi kẻ rất yêu dấu, chớ bắt chước điều dữ, nhưng bắt chước điều lành. Ai làm điều lành là thuộc về Đức Chúa Trời; còn kẻ làm điều dữ, chẳng hề thấy Đức Chúa Trời.
12 Mọi người đều làm chứng tốt cho Đê-mê-triu, và chính lẽ thật cũng chứng cho; chúng tôi cũng làm chứng riêng cho người, anh biết rằng lời chứng của chúng ta là hiệp với lẽ thật.
13 Tôi còn nhiều điều muốn viết cho anh, nhưng không muốn viết bằng mực và bút:
14 tôi ước ao tới thăm anh cho sớm và chúng ta sẽ đối mặt nói chuyện với nhau!
15 Nguyền xin sự bình an ở với anh! Các bạn hữu chào thăm anh. Hãy chào thăm các bạn hữu theo đích danh từng người.
https://www.youtube.com/watch?v=hFgM4Y1pP_Q
https://www.youtube.com/watch?v=pinFmFPdHSs
https://www.youtube.com/watch?v=aGtszpY-LLM
https://www.youtube.com/watch?v=K2_tPpyTwPM
https://www.youtube.com/watch?v=SJd-NXLizrY
https://www.youtube.com/watch?v=00AABElxB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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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XTpVr5YM38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Xin tha tội chúng con,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vô cùng .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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