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행동하는 믿음 Niềm Tin vào Hành Động

좁은길을 걸으며 2022. 2. 21. 09:10

행동하는 믿음 Fait in Action

- 야고보서 1장 19-27절-

- Gia-cơ 1:19-27 -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 또한 '내가 믿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던 무능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복음을 듣게 하셨다.

그리고 믿게 하셨다. 이것을 '은혜'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미 은혜를 받았다.

설교에 감동을 받았을 때 "은혜받았습니다."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미 받은 은혜를 되새겼을 뿐이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은혜가 아니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인생임을 깨달아야 한다.

 

자, 그런데 믿음에는 진짜가 가짜가 있다.

'믿음'도 어떤 믿음이냐가 중요한다. 주 예수를 믿음이라야 구원을 받으며 또한 그 속에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신다. 모양만 감추었다고 해서 진짜 믿음은 아니다.

진정으로 속사람이 거듭나야 한다.

그러나 가짜 믿음은 모든 모양을 다 갖추고 있는 것 같으나 본질이 다르다. 그 속에는 악한 영이 숨어있고 또 모든 모양새, 즉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속에 진정한 믿음이 아닌 위선과 외식으로 가득 차 있다.

옷차림만 예쁘게 꾸미고 다닌다고 해서 인격이 좋은 사람이 아니듯이 말이다.

 

야고보서를 기록한 예수의 동생은 이것을 지적하고 있다. 참 믿음은 행동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1. 참된 믿음은 시련을 이긴다

 

예수님이 가장 미워하신 게 있다. 그것은 외식이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것을 명확히 알고 있다.

마귀도 믿고 뜬다.

1) 마음 쓰는 것에서

2) 말에서

3) 컽으로 행동에서

그런데 그 당시 디아스포라(타국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 중에 진실한 크리스천들이 많이 있었다.

예수의 동생 야고보는 그들의 '믿음의 강화'를 위해서 편지를 썼다.

첫마디가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야고보서 1장 2절-라고 격려했다.

2 Hỡi anh em, hãy coi sự thử thách trăm bề thoạt đến cho anh em như là điều vui mừng trọn vẹn,

왜?

"이는 너희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야고보서 1장 3절-

 3 vì biết rằng sự thử thách đức tin anh em sanh ra sự nhịn nhục.

바로 이거예요. 우리가 예수를 믿는 믿음은 그냥 '믿음'이 아니라는 거다.

적어도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길 수 있는 믿음', 다시 말해서 '시련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이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찬송가-

참된 믿음은 어떤 시련이 와도 이긴다. 아니 오히려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왜? 결과를 알기 때문이다.

결과가 무엇인가?

1) 인내를 만들어 낸다.

2) 구비한 인격을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우리는 시련 또는 시험이 왔다고 해서 겁을 먹거나 당황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담대해야 하고 "올 것이 왔구나! 어디 한 번 겨뤄볼까?" 하면서 당당해져야 한다.

격투장에서 상대방을 향해 "어디, 한 번 덤벼 봐!" 하면서 상대방을 노려보듯이 우리는 당당하게, 용기 있게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그 시련을 어떻게 이길까!

오늘 야고보선생은 우리에게 아주 자상하게 알려 준다.

"너희 주에 누그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야고보서 1장 5절-

5 Ví bằng trong anh em có kẻ kém khôn ngoan, hãy cầu xin Đức Chúa Trời, là Đấng ban cho mọi người cách rộng rãi, không trách móc ai, thì kẻ ấy sẽ được ban cho.

그렇다. 우리는 지혜가 부족하다. 아니  마귀는 얼마나 교묘한 지 모른다 우리가 마귀를 이기려면 그 보다 더 뛰어난 지략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기도로 이길 수 있다.

기도한다는 것은 늘 십자가 밑으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된다.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하라.

이렇게 하면 하나님은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겨우 이기게 하시는 게 아니라,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

그러니까 참된 믿음은 '기도하는 믿음'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각대로만 세상을 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나 지혜가 필요하다. 기도 없이 인간적인 생각이나 욕심을 앞세우다가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없다.

특히 기도했으면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아니 의심이 사라지고 '성령의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믿음의 가장 큰 적은 '의심'이다.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 다 열어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찬송가 538장-

 

 

2. 참된 믿음은 살아서 역사한다

 

산 믿음이 죽음 믿음이 있다. 죽은 믿음은 알고보면 그 자체로써 이미 생명이 없다.

그러나 산 믿음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매우 역동적이다. 이것은 '생명의 능력'으로 나타난다.

이런 믿음은 늘 푸른 강줄기처럼 파란 빛을 띠며 힘차게 흐른다.

이런 강물에는 절대로 녹조가 끼지 않는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참된 믿음는 아름다운 행실과 함께 일한다. 그러나 성경의 원리는 믿음이 우선이다.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앞바퀴(믿음)와 뒷바퀴(행동)-전륜구동의 자동차이다. 나는 전륜구동의 차를 좋아한다. 앞바퀴가 끌어줄 때 뒷바퀴는 저절로 따라가며 굴러간다. 우리의 믿음이 그렇다.  참된 믿음이 있으면 행위의 열매는 자동적으로 맺혀진다.

그러니까 진짜 믿음은 반드시 좋은 행위를 낳게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그러나 가짜 믿음은 자기 의지(육신의 생각)에서 나오거나 악한 영이 시키는 대로 한다.

가짜들은 겨우 생색이나 내면서 잘 믿는 척하며 떠들고 과신하고 자만에 떤다.

자신이 최고 인척, 다 아는 척, 자기 외에는 아무도 없다. 혹시 자기보다 더 권력 있거나, 돈이 있거나, 빼어난 능력이 있는 자를 보면 굽실거리며 아부한다.

그리고 열매를 보면 안다. 믿음은 뿌리와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겉으로 잘 안 보일 수도 있다.

그렇다. 그 열매로 증명이 된다.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누가복음 6장 44절-

44 vì hễ xem trái thì biết cây. Người ta không hái được trái vả nơi bụi gai, hay là trái nho nơi chòm kinh cước.

참된 믿음에는 열매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곧 성령의 열매이며, 전도의 열매이며, 착한 행실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나에게는 무슨 열매가 멪혀지는지를 점검해 봐야 한다.

우리는 입의 말부터 점검해 보아야 한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행동이 없으면 그 믿음은 참된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서 1장 22절-

22 Hãy làm theo lời, chớ lấy nghe làm đủ mà lừa dối mình.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인색하고, 거짓말을 일삼고 남의 것 착취하고 다른 사람에게 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떼어먹고 인간 차별이나 한다면 이건 근본적으로 화인 맞인 양심이다.

진짜 믿음이 있다면 욕심부리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우리 크리스천들의 모든 일에 모범이 된다. 그래서 로마서, 히브리서, 야고보서에도 언급되고 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믿었다. 그 믿음은 참된 것이었다. 이것이 언제 증명이 되었는가!

백 세에 낳은 그 아들 독자를 모리아 산에 바칠 때였다.

그리고 기생 라합을 이야기했다. 이것은 여호수아 때의 일이었다. 그녀는 정탐꾼을 숨겨주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걸 알면서 정탐꾼들을 숨겨주었다.

그녀는 이 행동하는 믿음 하나로 당당하게 '예수의 족보phả hệ của chúa Giêsu'에 이름이 올랐다.

우리도 우리의 믿음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아브라함처럼, 라합처럼.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 27절-

26 Vả, xác chẳng có hồn thì chết, đức tin không có việc làm cũng chết như vậy.

 

 

3. 참된 믿음에는 선행이 따라온다

 

모든 일에는 결과가 따른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거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장 7절-

7 Chớ hề dối mình; Đức Chúa Trời không chịu khinh dể đâu; vì ai gieo giống chi, lại gặt giống ấy.

스스로 속고 사는 사람도 많다.

그것은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 사욕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참된 믿음은 율법의 말씀을 더 잘 지키게 만들어 준다. 내가 억지로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더 목이 죄어 들어온다. 왜? 우리는 온전히 율법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들은 절망이다. 아니 늘 절망의 늪에 빠져서 허덕인다.

그러나,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자신의 의지나 노력에만 맡기지 않고 먼저 성령께 의지한다.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갈라디아서 5장 16절-

16 Vậy tôi nói rằng: Hãy bước đi theo Thánh Linh, chớ hề làm trọn những điều ưa muốn của xác thịt.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더 잘 지키게 되고 항상 기뻐하면서 살고, 찬송하면서 한다.

 

선한 행실이 있는 사람은 그 생각이 아름답고 그 입의 말이 아름답다. 그리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자신이 그렇게 하려고 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고 예수께서 주신 마음이다.

곧 성령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그런 자에게는 이런 지혜가 따라온다.

"외직 위로 부타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나아가서)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특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장 17,18절-

17 Nhưng sự khôn ngoan từ trên mà xuống thì trước hết là thanh sạch, sau lại hòa thuận, tiết độ, nhu mì, đầy dẫy lòng thương xót và bông trái lành, không có sự hai lòng và giả hình. 

18 Vả bông trái của điều công bình thì gieo trong sự hòa bình, cho những kẻ nào làm sự hòa bình vậy.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는가!

우리가 이렇게만 살아간다면 이것은 날마다 천국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아름다우니 만큼 '의의 열매'가 무르 익게 되고 아름다운 열매를 따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우리는 남을 판단하고 헐뜯거나 비난하는 일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오히려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고 부추겨 줘서 용기를 갖게 해 주고 함께 하늘나라까지 가고자 해야 할 것이다.

칭찬에는 인색하고 늘 깎아내리면 결국 그 열매는 나에게 나쁜 열매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오직 우리가 늘 궁리해야 할 일은 선행이다. 예수님의 마음이 그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까지 선행으로 일관하셨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자여, 보옵소서! 아들이외다. (요한에게) 보라, 네 어머니시다."

우리 앞에 믿음을 가졌던 믿음의 선배들이 다 이렇게 살았다. 우리가 지녀야 할 마음으로 이것이다.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이것만이 답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장 12절-

12 Ấy vậy, hễ điều chi mà các ngươi muốn người ta làm cho mình, thì cũng hãy làm điều đó cho họ, vì ấy là luật pháp và lời tiên tri.

예수께서 사랑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 나가는 말-

 

나는 참된 믿음을 가졌는가! 우리는 참된 믿음을 가졌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또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들이다.

이러한 은총을 받은 우리들일지라도 성령께서는 늘 경각심을 가지게 하신다.

"너희는 믿음 아네 있는 너희 자신을 시험(테스트)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리운 자니라." -고린도후서 13장 5절-

5 Chính anh em hãy tự xét để xem mình có đức tin chăng. Hãy tự thử mình: anh em há không nhận biết rằng có Đức Chúa Jêsus Christ ở trong anh em sao? miễn là anh em không đáng bị bỏ.

아직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늘 시련가 유혹이 따라온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겁내지 말자.

왜?

우리의 대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오히려 담대히 나가자. 예수께서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Các ngươi sẽ có sự hoạn nạn trong thế gian, nhưng hãy cứ vững lòng, ta đã thắng thế gian rồi!" -요한복음 16장 33절-라고 하셨다.

시련을 잘 통과하면 우리의 믿음은 더욱 견고해며 더 큰 믿음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어려운 시험이 닥쳐오거나 시련이 다가올 때 우리는 기도하면서 잘 이겨내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십자가를 튼튼히 붙잡고 기도하자.

참된 믿음은 오늘도 역동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죽은 믿음에는 열매가 없다. 그들은 시늉만 내고 열매가 없다.

아브라함처럼, 라합처럼 행동으로 증명하자.

그것은 때로 '자기희생'을 요구한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순종하고 나가야 한다.

그러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을 좇아서 행해야 한다. Bước đi theo Chúa Thánh Thần

성령은 우리 육신이 연약해서 할 수 없는 그것을 하게 하신다. 내 노력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

매 순간을 성령께 의지하며 살자. 기도와 말씀으로 사는 자가 바로 이런 모습일 것이다.

결국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사랑의 열매, 빛의 열매, 의의 열매를 가득 맺게 하시는 분이시다.

행동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위해 더 힘차게 나가자!!!

 

 

 

 

 

Gia-cơ 1:19-17

19 Hỡi anh em yêu dấu, anh em biết điều đó: người nào cũng phải mau nghe mà chậm nói, chậm giận; 

20 vì cơn giận của người ta không làm nên sự công bình của Đức Chúa Trời. 

21 Vậy, hãy bỏ đi mọi điều ô uế, và mọi điều gian ác còn lại, đem lòng nhu mì nhận lấy lời đã trồng trong anh em, là lời cứu được linh hồn của anh em. 

22 Hãy làm theo lời, chớ lấy nghe làm đủ mà lừa dối mình. 

23 Vì, nếu có kẻ nghe lời mà không làm theo thì khác nào người kia soi mặt mình trong gương, 

24 thấy rồi thì đi, liền quên mặt ra thể nào. 

25 Nhưng kẻ nào xét kĩ luật pháp trọn vẹn, là luật pháp về sự tự do, lại bền lòng suy gẫm lấy, chẳng phải nghe rồi quên đi, nhưng hết lòng giữ theo phép tắc nó, thì kẻ đó sẽ tìm được phước trong sự mình vâng lời. 

26 Nhược bằng có ai tưởng mình là tin đạo, mà không cầm giữ lưỡi mình, nhưng lại lừa dối lòng mình, thì sự tin đạo của người hạng ấy là vô ích. 

27 Sự tin đạo thanh sạch không vết, trước mặt Đức Chúa Trời, Cha chúng ta, là thăm viếng kẻ mồ côi, người góa bụa trong cơn khốn khó của họ, và giữ lấy mình cho khỏi sự ô uế của thế gian.

 

 

https://www.youtube.com/watch?v=-VzfcL5QIRg 

 

https://www.youtube.com/watch?v=ED7OQ4EOGWs 

 

https://www.youtube.com/watch?v=eVZISxaZryI 

 

 

 

https://www.youtube.com/watch?v=PUDJPdXoHG8 

 

 

https://www.youtube.com/watch?v=aIAk7OU4g-E&list=RDGMEMpBTPDS4vUcNkxDpMWGK7rw&start_radio=1&rv=HzTnSWfXSK0 

 

https://www.youtube.com/watch?v=DlwW6dIXHDA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hánh,

Nước Cha được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Xin cho chúng con hôm nay đồ ăn đủ ngày.

Xin tha tội lỗi cho chúng con như chúng con cũng tha kẻ phạm tội nghịch cùng chúng con.

Xi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mà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