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구약도 신약도 다 예수 예수 Both the Old and New Testaments are Jesus, Jesus

좁은길을 걸으며 2022. 2. 19. 01:30

구약도 신약도 다 예수 예수

Cả Cựu ước và Tân ước đều là Chúa Jêsus, Chúa Jêsus

-히브리서 1장 1장 1-3절-

  -Hê-bơ-rơ 1:1-3-

우리는 히브리서라는 독특한 책을 주셨음을 감사한다.

만일 히브리서가 없었으면 구약의 제사 의식을 그대로 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히브리서 보여주는 바는 '번거로운 제사'가 폐지되었다는 것이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장 10절-

단 한 번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구약의 모든 제사를 완성하셨다는 얘기다.

 

우리는 구약 성경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신약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 

또한 신약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구약은 신약으로 해석하고 신약은 구약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구약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히브리서가 없다면 구약의 '의식법'을 아직도 행해야 한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히브리서가 있어도 아직도 구약 제사의식의 냄새가 물씬 나는 로마교회의 예전(sacrament)이 있고 또 여러 이단들은 아직도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며 딴 소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히브리서를 잘 해독하기만 한다면 이런 것들은 이미 '폐지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율법과 선지자라고 불리는 구약을 이해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중심의 맥'을 따라서 이해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식주의에 빠지거나 이단적인 해석에 빠져서 잘못된 신앙에 빠질 수가 있다.

 

알고 보면 구약이나 신약이나 모두 메시아, 즉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엮어진 책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후세대에게도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오늘 본문 첫 머리에 뭐라고 하는가를 보라.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장 1,2절-

이렇게 구약 39권은 다양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시하고 있었다.

바로 히브리서 첫머리에서 '아들'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속죄를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강조하며 바로 그분을 붙드는 신앙이 참된 신앙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참되게 붙잡고 나아가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1.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였다

 

우리는 구약 성경을 보기만 해도 "와,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떻게 다 읽을 수 있을까!"하고 겁을 낼 지도 모른다.

그러나 겁부터 먹지 말고 차근차근 읽어내려가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이 누구신가? 그분이 무슨 일을 하셨는가?

그분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들을 창조하시고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보여주고 싶어 하셨다.

비록 죄에 빠진 인간들이지만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그것을 착실히 역사 속에서 한 치도 틀리지 않게 진행해 오신 하나님이심을 보여 준다.

인간이 죄를 범했을 때부터 보여주신 것이 있다. 그것은 희생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책이 레위기서의 말씀이다.

레위기에 보면 매우 까다롭게 느껴지는 구약의 제사의식이 나오고 있는 좀 지루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끝까지 읽으면서 이해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우상숭배하는 자들의 제사 제도와는 엄격히 구별된 신성한 제사 제도였다.

그런데 레위기서가 요구하는 것의 핵심은 정결한 짐승을 잡아서 드리는 '피의 제사'였다.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느니라."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니라." -레위기 17장 11절-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사람에게 나온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에서 비롯된 놀라운 제도였다.

 

바로 이것들이 보여주는 바는 장차 인류의 속죄를 이루시기 위해서 오시는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셔서 단번에 속죄를 이루실 것에 대한 예표였던 것이다.

그래서 유월절이 지켜지게 된 것이었고, 마지막에 예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에 못박히게 되셨다.

 

그렇다. 인류는 예나 지금이나 죄 가운데서 살고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주 예수의 보혈의 피를 힘입고 나가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따라서 우리의 모든 믿음의 조상들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희생 제사를 드렸던 것이다.

사실 알고 보면 아담 때부터 시작된 것이 피의 제사였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 전체를 속죄할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이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 예수께서 단번에 구약의 제사를 완성하셨다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약의 제사를 완성하셨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10장 9절-

이 얼마나 멋진 말씀인가?

첫째 것 = 구약의 제사 의식과 절기들(할례를 포함)

둘째 것 = 십자가와 오늘의 신령과 진리의 예배(세례와 성만찬을 포함)

그러니까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느니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성전의 휘장이 갈라졌다.

바로 이것은 예수님의 육체의 죽음을 깃점으로 해서 더 이상 구약과 같은 성전 제도, 제사의식, 제사장이 필요가 없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대제사장, 즉 예수 그리스도만 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힘을 주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라고 찬송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10장 22절을 보라.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구약에서는 회중이 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다.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었다. 그 안쪽의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그것도 1년에 한 번만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 폐지되었다.

 

그렇다면 오늘날과 같은 교회의 모임을 세계 어느 지역에서든지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단순한가! 얼마나 편리한가! 아니 얼마나 효율적인가!

"내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20절-

아, 좋아 좋아!!! 대박!!!

우리는 오늘 이 시간 예수의 이름으로 모였다. 이곳이 교회이다. 이제 우리는 구약의 희생 제사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생각하며 '복음의 예배'로 나오기만 하면 된다.

이 복음의 예배에서 필요한 것은 '오직 믿음!'이다. 

믿음으로 나와서 주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우리의 마음을 드리면 된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라고 부른다.

 

 

3.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사실은 구약에서부터 지금까지 인류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이다. 그 한 가지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믿음'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오셔서 외치신 첫마디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장 15절-

 

히브리서를 쓴 저자는 우리에게 부탁을 했다.

"너희는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장 35-39절-

그러고서 우리에게 그 유명한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을 주셨다.

아담에서부터 예수의 재림까지 필요한 것은 '오직 믿음'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알고 보면, 구약시대에 살았던 성도들이나 오늘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나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믿음' 하나뿐이다.

어떤 믿음? 예수를 믿는 믿음 하나이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 주지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

 

 

-나가는 말-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희생의 죽임을 당하신 이후 우리는 번거로운 제사가 필요 없게 되었다.

이것은 '새로운 길'이 열렸다. 또는 '개혁'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미 개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로마교회는 지금도 애매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교황 제도가 있고 사제 제도가 있고, 또 구약의 의식과 유사한 예배 행위를 하고 있다.

거기다가 외경을 추가하고 또 성모 마리아를 앞세워 거기에 기복을 바라는 행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상, 베드로 상, 마리아상, 여러 사도들의 상, 여러 성인들의 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통해서 위안을 받게  하는 행위를 정당화한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의 권위보다 교회의 권위를 우선시하여 성경에도 없는 것을 근거로 만들어 교리화 한 것들이 수업이 많이 있다.

우리는 오직 예수면 된다. 복음 진리는 단순하다. 그러나 그 어떤 것을 율법화 했을 때는 '행위 종교'로 전락되며 또 비 복음의 신앙으로 전락되고 만다.

우리는 정말 좋은 개혁신앙을 가졌다.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거기에 따라 믿고 행동하는 신앙 양심을 가진 청교도 신앙의 후손들이다.

 

 

 

 

Hê-bơ-rơ 1:1-3

 

1 Đời xưa, Đức Chúa Trời đã dùng các đấng tiên tri phán dạy tổ phụ chúng ta nhiều lần nhiều cách, 

2 rồi đến những ngày sau rốt nầy, Ngài phán dạy chúng ta bởi Con Ngài, là Con mà Ngài đã lập lên kế tự muôn vật, lại bởi Con mà Ngài đã dựng nên thế gian; 

3 Con là sự chói sáng của sự vinh hiển Đức Chúa Trời và hình bóng của bản thể Ngài, lấy lời có quyền phép Ngài nâng đỡ muôn vật; sau khi Con làm xong sự sạch tội, bèn ngồi bên hữu Đấng tôn nghiêm ở trong nơi rất cao,

 

 

https://www.youtube.com/watch?v=wx-UgIynvBA

 

https://www.youtube.com/watch?v=0vKVneoX2tY 

 

https://www.youtube.com/watch?v=lg_9essGcNE

 

https://www.youtube.com/watch?v=rxbGMkxSTKg 

 

https://www.youtube.com/watch?v=r9HGyn4Lx4w 

 

https://www.youtube.com/watch?v=vldcfcZAzO4 

 

https://www.youtube.com/watch?v=uhO5JPe0eZc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hánh,

Nước Cha được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Xin cho chúng con hôm nay đồ ăn đủ ngày.

Xin tha tội lỗi cho chúng con như chúng con cũng tha kẻ phạm tội nghịch cùng chúng con.

Xi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mà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Lê-vi Ký 1:4

1:4

4 Ngươi sẽ nhận tay mình trên đầu con sinh, nó sẽ được nhậm thế cho, hầu chuộc tội cho người.

4:1-2

1 Đức Giê-hô-va lại phán cùng Môi-se rằng: 

2 Hãy nói cùng dân Y-sơ-ra-ên rằng: Khi nào ai lầm lỡ mà phạm một trong các điều răn của Đức Giê-hô-va, và làm điều chẳng nên là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