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옵소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What mind should we have?

좁은길을 걸으며 2022. 1. 29. 11:42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 Chúng ta nên có tâm trí nào?

- 디모데후서 1장 1-18절 -

- 2 Ti-mô-thê 1: 1-18 -

 

 

- 들어가는 말 -

 

바울은 디모데를 무척 사랑했다. 그를 만났을 때부터 그에게서 발견되어지는 게 있었다. 그것은 '거짓 없는 믿음과 착한 양심'이었다.

이것을 다른 말로는 '믿음의 순수성 sự trong sạch của đức tin'이라고 말하고 싶다.

적어도 우리가 기독교 신자라면 믿음의 순수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이 시대에는 얼마나 많은 기독교들이 '변질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모른다.

 

이유가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고 성경의 원리를 따라서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고 그 생활은 세속적인 삶에 젖어 아무런 생각 없이 따라가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수많은 교회들이 어지러움증에 빠져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처음 예수를 믿을 때의 그 순수함을 잘 간직하고 평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늘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살아갈 때에 다가오는 유혹이나 박해는 항상 있어 왔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한시라도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눈을 뗀다면 죄의 유혹에 빠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되도록 놔두시지 않으신다.

디모데의 마음이 약해져 있을 때에 바울은 이런 현실을 잘 알고 디모데에게 편지를 썼다.

 

사실은 바울 사도 역시 나이가 들었고 언제 죽을는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 편지를 보내는 장소는 감옥이었다.

그런데 바울은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또한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1) 주님이 곁에 계심을 알았다

2) 주님이 악한 자의 손에서 구원하실 것을 믿었다.

3) 또한 죽어도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이런 사실을 다시 주지시켜 주고 담대함을 갖고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편지를 썼다.

오늘날 우리 역시도 늘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령께서는 오늘날에도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우리로 용기를 얻게 하시며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박해를 이기도록 하신다. 

나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말이다.

 

 

1. 오직 능력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디모데후서 1장 7절-

7 Vì Đức Chúa Trời chẳng ban cho chúng ta tâm thần nhút nhát, bèn là tâm thần mạnh mẽ,

우리는 능력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 능력은 그냥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실력, 재능, 노력이 결합되어서 나타난다.

그렇지만 성령의 능력은 이런 것들을 초월한다.

우리에게는 항상 '한계'가 있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전도서 9장 11절-

11 Ta xây lại thấy dưới mặt trời có kẻ lẹ làng chẳng được cuộc chạy đua, người mạnh sức chẳng được thắng trận, kẻ khôn ngoan không đặng bánh, kẻ thông sáng chẳng hưởng của cải, và người khôn khéo chẳng được ơn; vì thời thế và cơ hội xảy đến cho mọi người.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셔야 한다.

여러분들이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것도 좋다. 더 잘 살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총 동원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도 좋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일을 더 능력있게 감당해 나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내가 그냥 이것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간단하다. 기도해야 한다. 늘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살아야 한다. 이럴 때 '능력 있는 사람'이 된다.

우리는 시험볼 때도 두려워 떨지 말아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성령께 온전히 의지하고 나아가면 된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마음에 밀려오는 두려움, 무서움, 공포 등을 몰아내시고 능력과 확신과 평안으로 함께 하신다.

 

복음을 전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내 힘으로 전도하려고 하면 한 명도 못할 것이다. 진짜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Nhưng bạn sẽ nhận được quyền năng khi Đức Thánh Linh ngự trên bạn' 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늘 경험하고 산다.

이성적으로 설득이 되어야 예수를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성령께서 만날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이 열리게 해 주셔야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이다.

여러분은 전도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할 때에 전도가 가능하다.

 

 

 

2. 오직 사랑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디모데후서 1장 7절-

7 Vì Đức Chúa Trời chẳng ban cho chúng ta tâm thần nhút nhát, bèn là tâm thần mạnh mẽ, có tình thương yêu,

우리는 소심해져서 늘 증오하고 갈등하며 살기가 쉽다.

이런 건 어쩌면 순전히 아담 때부터 유전되어 온 죄의 산물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사랑하며 사랑해야 한다. 

세상을 바라볼 때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자!" 이 얼마나 멋진 삶의 태도인가!

그러나 세상에서는 날마나 우리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안 좋은 소식만 들려온다. 그러다 보니 온통 증오하고 미워하고 의심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그게 아니지 않은가!

우리는 사랑의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곧 우리가 우리 가족으로부터 시작해서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봐야 한다.

요한 사도 이렇게 가르쳤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 4장 18절-

18 Quyết chẳng có điều sợ hãi trong sự yêu thương, nhưng sự yêu thương trọn vẹn thì cắt bỏ sự sợ hãi; vì sự sợ hãi có hình phạt, và kẻ đã sợ hãi thì không được trọn vẹn trong sự yêu thương.

 

우리는 이미 예수의 사랑을 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만 소심해지는가!

그만큼 마귀는 우리를 사랑하고 살지 못하게 방해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며 살아도 부족한 판에 늘 미움을 가지고 갈등하며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은 큰 손실이다.

예수님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

34 Ta ban cho các ngươi một điều răn mới, nghĩa là các ngươi phải yêu nhau; như ta đã yêu các ngươi thể nào, thì các ngươi cũng hãy yêu nhau thể ấy. 

이게 바로 하나님의 주신 마음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의 모습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장 35절-

35 Nếu các ngươi yêu nhau, thì ấy là tại điều đó mà thiên hạ sẽ nhận biết các ngươi là môn đồ ta.

이번 설에도 많이 사랑해 주라. 특히 가족들을 많이 사랑해 주라. 그리고 이웃을 볼 때에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사랑의 눈빛을 가지고 따뜻하게 대해 주라.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이다. 어리석게 옛날 일을 기억하며 선입견으로 바라보면서 "이 사람은 이게 못 됐고 저 사람은 이게 못 됐다."는 식으로 대한다면 거기에 무슨 사랑이 있겠는가!

"무엇보다도 피차 뜨겁게 사랑할지니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8절-

8 Nhất là trong vòng anh em phải có lòng yêu thương sốt sắng; vì sự yêu thương che đậy vô số tội lỗi.

허물을 덮어주면서 사랑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다.

이것이 곧 예수님의 가르침이며 동시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다.

 

 

3. 오직 절제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

7 Vì Đức Chúa Trời chẳng ban cho chúng ta tâm thần nhút nhát, bèn là tâm thần mạnh mẽ, có tình thương yêu và dè giữ. 

 

우리는 우리가 하고 것 다 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산다고 해서 만족하는 것일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히려 '절제의 미덕'을 발휘할 줄 알 때에 더 행복하고 더 인기 있고 더 윤택한 삶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생활 속에 '절제 Self-control)'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세상 물결에 그대로 휩쓸려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유행 따라 산다!"는 말에 나는 늘 심각성을 느낀다. 물론 '유행' 자체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고 유행에 민감하다면 그 사람은 결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이런 사람을 향해 "겉멋만 들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절제력을 발휘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지혜이고 능력이다. 곧 현명한 사람이다.

우리가 가고 싶은 데 다 찾아다니고,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유행에 민감하다 보면 이건 자신의 인생을 잃어버리고 '남의 정신'으로 사랑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될 것이다.

왜 술주정뱅이가 문제인가! 술만 마셨다 하면 제정신이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가!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웠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정신'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인생을 살 때에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이라는 공식을 세워서 살 필요가 있다.

꼭 필요한 일에 돈을 사용하고, 참가하고, 말도 하고, 투자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는 이렇게 살아가도록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서 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이 '절제'라는 것도 알았다.

'절제'는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에 마지막 열매이다.

그러니까 절제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좋다.

 

 

- 나가는 말 -

 

성경은 항상 아무것도 두려워말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왜? 두려워 말라!"라고 하는가!

두려움을 가지고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두려울 때 움츠려 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매우 소극적인 태도로 전락하게 만든다.

이런 정신으로는 영적인 전투에서 이길 수가 없다.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다 집으로 돌려보내라, " -사사기 7장 7절-

7 Bấy giờ, Đức Giê-hô-va bèn phán cùng Ghê-đê-ôn rằng: Ta sẽ dùng ba trăm người đã liếm nước đó mà giải cứu các ngươi, và ta sẽ phó dân Ma-đi-an vào tay ngươi. Còn dân sự khác, ai nấy đều phải trở về nhà mình! -

Các Quan Xét 7:7-

왜 두려워 말아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이 한 가지 사실만 확신하고 산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그 어떤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다 이겨낼 수가 있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Chúa ở cùng tôi" -시편 23편 4절-

이 사실을 늘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 속에서 주신 마음은,

1. 오직 능력, 2. 오직 사랑, 3. 오직 절제로 살아간다면 반드시 여러분은 '인생 승리자'가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성경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그러면 능력 있는 인생이 되고 사랑의 사람이 되고 균형감각이 넘치는 인생을 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마음으로 살아갈 때 고난이 따르긴 해도 보람있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고 마지막에는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가 있는 것이다.

 

 

 

 

2 Ti-mô-thê 1:1-18

 

1 Ta, Phao-lô, theo ý muốn Đức Chúa Trời, làm sứ đồ của Đức Chúa Jêsus Christ, đặng rao truyền lời hứa của sự sống trong Đức Chúa Jêsus Christ, 

2 gởi cho Ti-mô-thê, là con rất yêu dấu của ta: nguyền con được ân điển, sự thương xót, sự bình an ban cho bởi Đức Chúa Trời, là Cha, và bởi Đức Chúa Jêsus Christ, Chúa chúng ta! 

3 Ta cảm tạ Đức Chúa Trời mà ta hầu việc bằng lương tâm thanh sạch như tổ tiên ta đã làm, cả ngày lẫn đêm ta ghi nhớ con không thôi trong khi cầu nguyện. 

4 Vì ta nhớ đến nước mắt con, muốn đến thăm con quá chừng, để được đầy lòng vui vẻ. 

5 Ta cũng nhớ đến đức tin thành thật của con, là đức tin trước đã ở trong Lô-ít, bà nội con, và trong Ơ-nít, mẹ con, ta chắc rằng nay cũng ở trong con nữa. 

6 Vậy nên ta khuyên con hãy nhen lại ơn của Đức Chúa Trời ban cho, mà con đã nhận lãnh bởi sự đặt tay của ta. 

7 Vì Đức Chúa Trời chẳng ban cho chúng ta tâm thần nhút nhát, bèn là tâm thần mạnh mẽ, có tình thương yêu và dè giữ. 

8 Vậy con chớ thẹn vì phải làm chứng cho Chúa chúng ta, cũng đừng lấy sự ta vì Ngài ở tù làm xấu hổ; nhưng hãy cậy quyền phép Đức Chúa Trời mà chịu khổ với Tin Lành. 

9 Ấy chính Chúa đã cứu chúng ta, đã gọi chúng ta bởi sự kêu gọi thánh, chẳng phải theo việc làm chúng ta, bèn là theo ý riêng Ngài chỉ định, theo ân điển đã ban cho chúng ta trong Đức Chúa Jêsus Christ từ trước muôn đời vô cùng, 

10 mà bây giờ mới bày ra bởi sự hiện ra của Đức Chúa Jêsus Christ, Cứu Chúa chúng ta, Ngài đã hủy phá sự chết, dùng Tin Lành phô bày sự sống và sự không hề chết ra cho rõ ràng. 

11 Ấy là vì Tin Lành đó mà ta đã được lập làm người giảng đạo, sứ đồ và giáo sư, 

12 ấy lại là cớ mà ta chịu khổ. Nhưng ta chẳng hề hổ thẹn vì biết ta đã tin Đấng nào, chắc rằng Đấng ấy có quyền phép giữ sự ta đã phó thác cho đến ngày đó. 

13 Hãy lấy lòng tin và yêu trong Đức Chúa Jêsus Christ mà giữ lấy mẫu mực của các sự dạy dỗ có ích, là sự con đã nhận lãnh nơi ta. 

14 Hãy nhờ Đức Thánh Linh ngự trong chúng ta mà giữ lấy điều phó thác tốt lành. 

15 Con biết rằng mọi người ở xứ A-si đã lìa bỏ ta; trong số ấy có Phy-ghen và Hẹt-mô-ghen. 

16 Cầu xin Chúa thương xót lấy nhà Ô-nê-si-phô-rơ, vì người đòi phen yên ủi ta, chẳng hề lấy sự ta bị xiềng xích làm xấu hổ. 

17 Lại còn, khi người vừa đến thành Rô-ma, đã vội vả kiếm ta, và kiếm được. 

18 Xin chính mình Chúa cho người tìm thấy sự thương xót của Chúa trong ngày đó! Con lại biết hơn kẻ khác, người ở Ê-phê-sô đã hầu việc ta mọi đàng.

 

 

 

https://www.youtube.com/watch?v=IGPzMZClCWI 

 

https://www.youtube.com/watch?v=GRfeaVBOs_I 

 

 

https://www.youtube.com/watch?v=--fn3pDaKtI&list=RDGMEMMib4QpREwENw3_jAc0YgNw&start_radio=1&rv=IGPzMZClCWI 

 

 

 

https://www.youtube.com/watch?v=wx-UgIynvBA&list=RDGMEMMib4QpREwENw3_jAc0YgNw&index=4 

 

https://www.youtube.com/watch?v=KhaUtwhQIf8&list=RDGMEMeHbtJo3WK44yiNGUNqleBg&index=25 

 

 

https://www.youtube.com/watch?v=NGB2VVH5Z80&list=RDGMEMeHbtJo3WK44yiNGUNqleBg&index=5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hánh,

Nước Cha được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Xin cho chúng con hôm nay đồ ăn đủ ngày.

Xin tha tội lỗi cho chúng con như chúng con cũng tha kẻ phạm tội nghịch cùng chúng con.

Xi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mà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