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 부인 후인 저녁식사 초대 후인이 어제 밤에 메시지를 보냈다. 오늘 저녁 7시에 꼭 자기 집에 식사하러 오란다. 그러면서 호치민의 자기 큰 아버지가 오신다고 했다. 그래서 가겠다고 대답을 했다. 오늘 김치를 만들었다. 김치가 많이 있는데 시어져서 다음에 김치찌개를 만들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신경이.. 내 인생 얘기 2019.11.17
걷는 인생, 건강한 인생 오늘도 그냥 걸어봅니다. 나는 그냥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걷는다는 것은 자가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운전먼허증은 있고요. 20년을 운전했었구요. 다만 오늘 나는 걷고 또 걷습니다. 버스는 우리 돈 300원이면 시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편리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시내버스.. 내 인생 얘기 2019.11.15
어릴 때 야성을 기르다 나의 에세이 지성과 감성을 겸해야 한다 생각해 보면 사람이란 참 단순하다. 한 예로써 머리가 영리하면 지성인이라는 결론을 내리곤 한다.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그런 얄팍한 생각에 머물렀던 지난날들이 참 바보스러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아니면 어떤 사람이 지성인란 말인가? 그.. 내 인생 얘기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