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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Moses

좁은길을 걸으며 2022. 8. 26. 16:21

모세/ Môi-se

-출애굽기 3장 1-9절-

-Xuất Ê-díp-tô Ký 3:1-9-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셨다. "모세, 모세!(Moses, Moses!)"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신다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하나님은 각 시대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을 불러서 사용하셨다.

그런데 우리 역시 외예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릇에 따라'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신다.

이런 면에서 성경에서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디머데전서 6장 11절- 라고 하시면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 얘기해 주고 있다.

 

성경에서 구약의 율법을 대표할 만한 인물이 있다. 바로 그 사람이 모세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 해방시킨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킨 지접 당사자는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바로 그 하나님은 오늘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에게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하나님처럼 보이도록 하셨다.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출애굽기 4장 16절-

오늘날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그분의 하실 일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맞는 은사와 재능을 주시며 아울러 권세를 주신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나 역시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주 만드신 것만 계획하시고 설계하셨던 분이 아니시다. 인류 역사와 우주를 통틀어서 하나하나 설계하시고 간섭하시는 역사의 주인이시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모세라고 하는 인물이 등장하기까지도 하나님의 완전한 예정과 계획 속에서 차근차근 진행되어 왔던 것이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하나님은 이미 구세주 예수를 인류의 구원자로 보내주실 것을 계획하고 계셨다.

그런 과정에서 아담 이후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 단편적인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인류를 위한 큰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아마 바브라함으로서는 쉽게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이었다.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하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세기 16장 13, 14절-

하나님께서는 400년 후에 이루어질 얘길 아브라함에게 들려주신 것이다. 그러고 보면 아브라함 역시 선지자와 같은 인물이기도 했다.

 

아브라함 - 이삭 - 야곱때에 가서 열두 아들 중 요셉이라는 자가 애굽에 팔려가게 되었고, 이 일이 오히혀 전화위복이 되어 극심한 가뭄을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고 야곱 집 전체를 살리게 되었다.

동시에 애굽 사람들도 요셉의 지혜로 나라 전체가 가뭄을 면하게 되었다. 그러나 세월이 오래 흐르자, 그 고마움을 잊어버리게 되고 오히려 이스라엘(히브리) 민족이 위협을 받게 될까 봐 산아 제한 정책을 썼다.

이게 출애굽기의 시작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출애굽기를 펼치면 야곱이 열두 아들과 그리고 더불어 70여명이 애굽에 가서 살게 되었다는 모세의 출생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세운 때로부터 약 430년이 되었을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약 200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러자 애굽 왕은 이렇게 생각했다."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지혜롭게 행하자. (안 그러면.....)" -출애굽기 1장 9, 10절-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학대를 가했다.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이란 축대를 쌓게 만들었다.그리고 산아제한 정책을 썼다.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것에도 실패하자,  아들이 태어나면 나일 강에 던지라고 했다. 이 와중에 태어난 사람이 모세이다. 모세의 부모는 레위의 후손 중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그 부모가 석 달 동안을 숨겨서 길렀다.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그 어머니 요게벳이 지혜를 총동원했다. 갈대상자를 만들어 역청과 나무 진을 발라서 물이 그 상자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공주가 목욕하러 나오는 시간에 맞춰 그 상자를 띄워 보냈다. 그리고 누나 미리암을 뒤따라 보냈다. 그런데 이 전략이 적중했다. 공주가 그 갈대상자를 건져서 열어보자, "응아!"하고 아기가 울었다.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구나!" -출애굽기 2장 6절-이때 망을 보며 따라왔던 미리암이 공주에게 접근하여 "내가 젖 먹일 엄마를 소개할까요?" 그러자, 쾌히 허락했다. 바로 친엄마를 소개받았다.이때 이름이 '모세'로 불리게 되었다. 그 뜻은 '물에서 건져내었다'는 뜻이다.

 

모세는 엄마의 젖을 먹으며 어머니의 민족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40세가 될 땨까지 애굽의 무술과 학문을 배웠다.어쩌면 당시 왕에게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모세는 공주의 아들로서 왕위에 오를지도 모른다. 그런데 모세는 그런 탐욕을 꿈꾸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머니 교육의 큰 영향으로 인해 밤낮으로 자기 민족을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밖에 나가 보니까 애굽 사람에게 자신의 민족인 이스라엘 사람이 폭행하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순간 참을 수 없어서 단 한 번의 주먹 날림으로 그 애굽 사람을 쳐 죽이고 말았다. 그리고 사람이 없음을 보고 모레 속에 묻어버렸다. 그다음 날 다시 밖에 나가보니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싸움을 만류하면서 화해시키려고 했다.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그러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그러자 모세는 " 이(어제) 일이 (벌써) 탄로나버렸구나!"그래서 부랴부랴 홀몸으로 미디안 땅으로 도피를 하게 되었다.

 

모세는 이때까지 세상을 제대로 몰랐다. 그는 모든 학문과 무술에도 뛰어났다."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사도행전 7장 22절-그는 그때도 해도 자신이 세상을 기고 날을 줄로 생각한 것 같다. 자신의 힘과 재주로 자기 민족을 구원할 수 있으리라는 얄팎한 생각에 사로잡혔으나 이 큰 실수로 인해 40년 동안이나 미디안 광야에 들어가 이드로라는 사람을 만나 양치기가 되었다. 그러면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이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만 건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런 과정이 더 세상 학문의 과정보다 더 소중한 경험의 기회가 되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학교에 입학한 셈이다. 거기서 부인 십보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고 아들들도 낳았다.

그는 거기서 숱한 고생을 했다. 그리고 조용히 하나님을 묵상해야 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시기까지 '연단의 학과' 과정을 통과하게 하신다는 점이다.

모세는 40년 세월을 헛되게 보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준비' 이 기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우리 역시도 조금 공부 좀 했다고 다 된 것처럼 날뛰기 쉽다. 연단되지(불에 달궈지지) 않은 쇠붙이로는 좋은 연장을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만만치가 않다. '하나님의 연단의 과정'을 통과한 사람을 하나님은 쓰신다.

우리는 그 연단의 과정 동안 "어쩌나 내가 이 신세가 되었을까!"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 이 확실하고 분명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때가 되자, 하나님은 모세를 가시떨기 무성한 곳에서 부르셨다. 모세가 보니까 떨기나무가 있는데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데 나무가 타지 않았다. 참 이상했다. 가까이 가자, "모세야, 모세야! Môi-se, Môi-se!"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네 발에 신을 벗으라!" -출애굽기 3장 5절-

이때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시키셨다.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6절-

이렇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하신 약속을 잊지 않고 계셨던 것이다. 모세 한 개인도 소중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언약의 백성을 잊지 아니하신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따르자!" 이게 우리의 할 일이다.

 

모세는 사명의 부름을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의 손에 능력의 지팡이를 들려주셨다.

우리에게도 두 가지 부름이 있다. 하나는, 처음 예수 믿을 때 하나님은 성령의 음성 듣게 하시는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하는 부르심이 있다. 여러분과 나는 일차적인 부름에 순종한 자들이다. 그러나 여기서만 그쳐서는 안 된다.

둘째는, 각자에게 하나님의 하실 일을 맡기시는 '사명의 부름'이 있다.

첫 번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한 사명의 부름 역시 받지 못한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부름을 동시에 받는 자들도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우리가 주님 앞에 온전히 서기까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 훈련을 미리 받도록 하시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재능을 주셔서 마침내 그것들을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아름답게 쓰시는 것을 보게 된다.

모세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이다.

모세 역시 자신도 그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만 하나님은 그를  '하나님의 나라(집)를 세우는 큰 일꾼(지도자)'로 쓰시려고 미리 준비케 하시고 강한 훈련 과정을 통과하게 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있냐?"고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실 일이 있으시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인내를 잘해야 한다.

무조건 지식만 있다고, 기술만 있다고, 솜씨만 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시련의 과정'을 거쳐서 '금같은 믿음'으로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쓰신다.

 

우리는 모세가 부름을 받은 이후로 어떻게 쓰임을 받았는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출애굽기를 다 읽고 나아가서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책을 다 읽어봐야 한다.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 모세에 대해 뭐라고 평가하는 지를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모세는 성경의 첫 5권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신약에서는 이를 '모세의 책' 또는 '모세의 율법'이라고 부른다.

모세는 부름 받은 이후 가장 먼저 자기 민족을 애굽의 손아귀에서 해방시키는 일을 했다. 바로 왕은 쉽게 이스라엘 민족을 보내주지 않았다. 하나님은 애굽 땅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셨다. 심지어는 그들의 장자들이 다 죽었다.

그러자, 할 수 없이 보내주었다.

그러나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큰 명절인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되었다.

그들이 유월절을 지킬 때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의 설주에 발랐다. 애굽의 장자를 죽이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 가정에는 그 재앙이 임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

바로 우리가 죄가 있지만 예수를 믿게 되면 이와 같이 '간과'하신다.

먼 미래에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 양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예견시켜주는 놀라운 사건이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고 나온 후 광야에서 또 40년을 보내며 십계명(두 돌판)를 비롯한 제사법과 의식법을 가르쳐야 했다.

모세는 율법의 대표이지만 그 역시도 완벽하지 않은 한 인간 모세였다. 

그래서 그 역시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희생제사를 드려야 했다. 곧 우리는 율법을 통해서 구원받을 수 없다.

그렇다고 율법이 불완전하다는 뜻이 아니다. 율법은 거룩하다. 이유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율법을 지켜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율법 외에' 다른 법, 즉 '의의 법'이 필요하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이 법'이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라." -로마서 3장 21, 22절-

21 Nhưng hiện bây giờ, sự công bình của Đức Chúa Trời, mà luật pháp và các đấng tiên tri đều làm chứng cho, đã bày tỏ ra ngoài luật pháp; 22 tức là sự công bình của Đức Chúa Trời, bởi sự tin đến Đức Chúa Jêsus Christ, cho mọi người nào tin, chẳng có phân biệt chi hết,

 

모든 것은 알고 보면 하나님의 계획과 그분의 주권에 달려있다.

때가 되면 "Môi-se, Môi-se!"하고 부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를실 것이다. 바로 준비가 되었을 때 그 손에 능력의 지팡이를 들려 주실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우리)에게 임하시면 그렇게 된다.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우리 가정을 구하고 또 우리 민족과 세계 여러 민족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실 것이다.

 

 

 

 

Xuất Ê-díp-tô Ký 3:1-9

1 Vả, Môi-se chăn bầy chiên cho Giê-trô, ông gia mình, là thầy tế lễ tại xứ Ma-đi-an; dẫn bầy chiên qua phía bên kia đồng vắng, đến núi của Đức Chúa Trời, là núi Hô-rếp. 

2 Thiên sứ của Đức Giê-hô-va hiện ra cùng người trong ngọn lửa, giữa bụi gai kia. Người nhìn thấy cả bụi gai đang cháy, nhưng không hề tàn. 

3 Môi-se bèn nói rằng: Ta hãy tẻ bước lại đặng xem sự lạ lớn nầy, vì cớ sao bụi gai chẳng tàn chút nào. 

4 Đức Giê-hô-va thấy người tẻ bước lại xem, Đức Chúa Trời bèn ở giữa bụi gai gọi rằng: Hỡi Môi-se, hỡi Môi-se! Người thưa rằng: Có tôi đây! 

5 Đức Chúa Trời phán rằng: Chớ lại gần chốn nầy, Hãy cổi giầy ngươi ra, vì chỗ ngươi đang đứng là đất thánh.

6 Rồi Ngài lại nói: Ta là Đức Chúa Trời của tổ phụ ngươi, Đức Chúa Trời của Áp-ra-ham, Đức Chúa Trời của Y-sác, và Đức Chúa Trời của Gia-cốp. Môi-se liền che mặt, vì sợ nhìn đến Đức Chúa Trời. 

7 Đức Giê-hô-va phán rằng: Ta đã thấy rõ ràng sự cực khổ của dân ta tại xứ Ê-díp-tô, và có nghe thấu tiếng kêu rêu vì cớ người đốc công của nó; phải, ta biết được nỗi đau đớn của nó. 

8 Ta ngự xuống đặng cứu dân nầy khỏi tay người Ê-díp-tô, dẫn từ xứ ấy lên đến một xứ kia đẹp đẽ và rộng rãi, đượm sữa và mật, tức là nơi dân Ca-na-an, dân Hê-tít, dân A-mô-rít, dân Phê-rê-sít, dân Hê-vít và dân Giê-bu-sít ở. 

9 Nầy, tiếng kêu rêu của dân Y-sơ-ra-ên thấu đến ta, và ta đã thấy dân Ê-díp-tô hà hiếp chúng nó thể nào;

 

 

 

 

https://www.youtube.com/watch?v=JfvrrrdJlUI 

 

https://www.youtube.com/watch?v=NySTWqwIkWw&t=181s 

 

https://www.youtube.com/watch?v=FWUMFtboTTI&list=RDGMEMMib4QpREwENw3_jAc0YgNwVMwx-UgIynvBA&index=21 

 

 

 

 

https://www.youtube.com/watch?v=nmafBfCphMA&list=RDGMEMMib4QpREwENw3_jAc0YgNwVMwx-UgIynvBA&index=20 

 

 

https://www.youtube.com/watch?v=gdt_nKJ0MdY&list=RDGMEMMib4QpREwENw3_jAc0YgNwVMwx-UgIynvBA&index=22 

 

 

https://www.youtube.com/watch?v=55BgRMhrvYU

 

https://www.youtube.com/watch?v=eLqTZ07ja7g 

 

https://www.youtube.com/watch?v=P2L0FmqwpFM 

 

https://www.youtube.com/watch?v=wa3biwl2_-4 

 

https://www.youtube.com/watch?v=wYY2T6D4CLA&list=RDwa3biwl2_-4&index=2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Xin tha tội chúng con,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vô cùng .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