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 가는 믿음/ Niềm Tin Ngày Càng Lớn
-에베소서 4장 13-16절-
-Ê-phê-sô 4:13-16-
- 들어가는 말-
우리의 믿음은 자라가야 한다. 그 비결이 뭘까?
식물을 길러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잘 알고 있다. 어떻게 해야 식물이 잘 자라는가!
예수님도 농경문화 속에서 자라면서 농사에 대해 잘 알고 계셨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저절로 있는 것 같지만 이것들의 근원이 되시며 주관하시는 분이 계신다.
곧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러니까 '씨앗'을 심었을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반응, 즉 이 법칙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이것을 '스스로'라고 말로 표현하셨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마가복음 4장 28절-
Mác 4:28
"Vì đất tự sanh ra hoa lợi: ban đầu là cây, kế đến bông, đoạn bông kết thành hột."
그런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다 이런 법칙을 거친다. 그러니까 우리의 믿음도 이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예수님은 농업박사이시다.
그래서 농사에 관한 것도 세세히 할고 계신 분이시다.
그렇다면 진실한 농사꾼이라면 예수님께 기도하며 그분이 주신 지혜, 즉 위로부터 난 지혜로 농사를 지을 것이다.
1. 파종과 싹
심지 않은 데서 거둘 수 없다. 심어야 한다. 그리고 무슨 종자(씨)를 심느냐가 중요하다.
어디에 심느냐의 환경도, 토양도 중요하다.
짐승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하듯이 씨앗도 농삿꾼을 잘 만나야 한다.
우리가 오늘날 배부르게 먹고 사는 것이 저절로 이뤄지느냐는 것이다.
누군가가 심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지혜와 지식을 인간에게 주셨다. 심지어는 다수확 재배의 지식과 품종개량의 지식을 주셨다.
우리 입에 들어오는 밥이 얼마나 소중한 줄 아는가! 누군가가 농사를 지었다.
그 씨앗을 농부가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먹을 때마다 이 '씨앗'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농부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도 알고 보면 이와같은 법칙이 그대로 적용이 된다.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 즉 '복음'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씨앗'이다.
이것을 사역자(목사, 선교사)는 뿌리는 작업을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장 23절-
1 Phi-e-rơ 1:23
"anh em đã được lại sanh, chẳng phải bởi giống hay hư nát, nhưng bởi giống chẳng hư nát, là bởi lời hằng sống và bền vững của Đức Chúa Trời."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이다.
심어야 한다. 그러면 결과는 반드시 열매로 나타날 때가 온다. 이건 어길 수 없는 만고의 진리이다.
"복음을 심었습니다. 복음이 싹이 났네요. 복음이 자랐습니다. 100배 맺혔습니다." -어린이 찬양-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126편 5-6절-
Thi-thiên 126:5-6
"Kẻ nào gieo giống mà giọt lệ, Sẽ gặt hái cách vui mừng. Người nào vừa đi vừa khóc đem giống ra rải, Ắt sẽ trở về cách vui mừng, mang bó lúa mình."
씨는 하나님이 주신 '종자'이다. 이것이 아니고는 우리가 새사람으로 태어날 수가 없다.
'썩지 아니할 씨', 즉 '영원히 살아있는 생명의 씨앗(hạt giống của cuộc sống vĩnh cửu)'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니까 거듭나지 않은 영혼에게 "잘 자라라.", "열매를 맺어라."는 말을 해 봤자 무익할 뿐이다.
2. 가꿈/ 자람과 성장
심어놓고만 먹을 수 있는 게 있을까!
농부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 이후 드는 공력이 얼마나 드는 지를 알고 있다.
가꾸지 않으면 우리의 입안으로 들어갈 것이 없을 것이다.
가꾼다는 것은 잡초를 제거하고, 배게 나면 솎아내야 하고, 물을 대 줘야 하고, 병충해를 막아줘야 하고, 지주를 세어주거나 웃자라지 않도록 해 줘야 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하고, 햇볕이 잘 들도록 해 줘야 하고, 제 때에 시비를 해 줘야 한다.
바로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양육과 돌봄', 즉 '가꿈'이 없이 그냥 자란다고 생각하는가!
신생아를 돌보지 않으면 죽듯이 우리의 믿음도 그렇다.
인간들은 더 복잡하다. 우리 인생의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가!
복음을 심어서 싹이 나면 그것으로 저절로 자란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돌봄'이 없이 어린아이가 살 수 있는가! 마찬가지로 막 태어난 성도는 신생아와 같다.
그래서 교회에서 목사는 성도들을 볼보는 일을 한다. 나 역시도 여러분을 돌보고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백까지를 말이다.
그냥 밥만 먹여놓으면 저절로 자란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은 예수 안에 꼭 붙어 있어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표도 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요한복음 15장 4절-
Giăng 15:4
"Hãy cứ ở trong ta, thì ta sẽ ở trong các ngươi. Như nhánh nho, nếu không dính vào gốc nho, thì không tự mình kết quả được, cũng một lẽ ấy, nếu các ngươi chẳng cứ ở trong ta, thì cũng không kết quả được."
예수께서 주시는 자양분을 잘 빨아먹어야 튼튼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
그 자양분은 복음의 말씀과 기도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신령한 젖'에 비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부지런히 활동을 해야 한다. 기도 생활, 예배 생활, 그리고 전도와 섬김을 통해서 자라가야 한다.
주일에는 흩어져 있던 우리 공동체의 성도들이 모여서 주일 예배로 드리고 또 교제(코이노니아/sự hiệp thông của các thánh)를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이 잘 자랄 뿐만 아니라 튼튼하게 자라기를 기대하신다.
그런데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자라게 하신 분' 역시 '하나님'이시다.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린도전서 3장 5,6절-
1 Cô-rinh-tô 3:5-6
"Thế thì, A-bô-lô là ai, và Phao-lô là ai? Ấy là kẻ tôi tớ, mà bởi kẻ đó anh em đã tin cậy, y theo Chúa đã ban cho mọi người. Tôi đã trồng, A-bô-lô đã tưới, nhưng Đức Chúa Trời đã làm cho lớn lên."
자고 나면 자란다. 누가 키우시는가!
"담 밑에 봉숭아 어여쁜 봉숭아 그 누가 날마다 키우시나 하늘에 계시는 우리 주 예수님 날마다 변찮고 키우신다."
그럼 나비는 누가 키우시나? 그럼 우리는 누가 키우시나?
하나님이 키우신다.
3. 꽃과 열매
우리가 식물을 가꾼 결과에는 반드시 꽃과 열매를 보게 된다. 이 행복이 있기 때문에 농사의 즐거움이 있다.
모든 것을 경제로만 환산하려는 시도는 재미가 없다.
특히 과일이 꽃필 때, 채소가 꽃필 때가 아름답다.
한 톨의 벼를 심었는데 백 배 이상의 결실이 있다.
우리의 인생에도 청년기를 보내면서 결혼을 한다.
그런데 오늘 우리에게 닥쳐오는 또 하나의 비극이 있다.
그것은 꽃이 피었는데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젊은이들이 결혼을 도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 2200년 인구 140만…경제침체에 덮친 세계 최저 출산율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로 전락된다는 말이 있다.
꽃은 피었는데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 또한 비극이다.
꽃은 '아름다움' 그 자체로 모든 사명을 다하는 게 아니다. 꽃이 피는 건 '열매'에 목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게 아닌가!
우리 예수님은 결혼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고 그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그분은 사람이 되셨지만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예수님의 생애의 꽃은 십자가이고 열매는 부활이다.
우리 역시도 예수님을 바르게 믿는다면 자녀의 복을 받을 것이며 또한 내가 직접 낳지 않은 자녀라도 전도해서 새생명의 열매로 키워야 한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자라는 과정을 거쳐서 예수님처럼 고난, 헌신의 과정을 통해서 꽃을 피워야 한다. 꽃이 핀다면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런데 꽃이 없으도 안 되고, 도중에 꽃이 다 떨어져 버려도 문제다.
꽃이 활착이 되었을 때 수분이 이뤄져야 열매가 맺는다.
우리의 신앙에도 이와같은 법칙을 잘 사용할 줄 알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바로 성령의 열매이다. 이것은 그냥 맺힌 열매가 아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음'에서 맺히는 열매들이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한복음 15징2절-
Giăng 15:2
"Hễ nhánh nào trong ta mà không kết quả thì Ngài chặt hết; và Ngài tỉa sửa những nhánh nào kết quả, để được sai trái hơn."
4. 수확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농부를 씨를 나갈 때부터 열매를 생각한다. 아니 씨를 준비할 때부터 이미 미래의 결실을 꿈꾼다. 고생 끝에 비로소 추수 때가 찾아오는 것이다.
일할 때는 우여곡절을 수없이 겪지만 어느새 추수 때가 온다.
우리 인생 앞에도 추수 때가 있다. "벌써 내 나이가....!" 이것을 모르면 어리석은 인생이다.
지금 나이든 사람은 생각해 봐야 한다. 나는 얼마나 충실한 열매를 맺혔는지!
그런데 열매는 커녕 '잎만 무성했다가 열매는 없는 인생으로 끝이 날' 이런 사람들도 많다.
가라지와 쭉정이 얘기를 하셨다.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마가복음 4장 29절-
Mác 4:29
"Khi hột đã chín, người ta liền tra lưỡi hái vào, vì mùa gặt đã đến."
우리가 이 땅에 영원히 사는 것 아니다. 반드시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서 수확하신다. 어김없이 그날이 온다.
더 늦기 전에 우리 인생들은 열매맺는 인생의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세례 요한은 외쳤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마태복음 3장 10절-
Ma-thi-ơ 3:10
10 Bây giờ cái búa đã để kề rễ cây; vậy hễ cây nào không sanh trái tốt, thì sẽ phải đốn và chụm.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맺혀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좋은 열매' 이 하나를 바라셨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 우리는 과연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요한복음 15장에서도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많이 맺으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라고 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8-
"Nầy, Cha ta sẽ được sáng danh là thể nào: ấy là các ngươi được kết nhiều quả, thì sẽ làm môn đồ của ta vậy."
추수하는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예수께서는 추수하러 반드시 다시 오신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Khải-huyền 14:16
"Đấng ngồi trên mây bèn quăng lưỡi liềm mình xuống đất, và dưới đất đều bị gặt."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우리 대비하며 살아가야 한다.
-나가는 말-
우리 인생!
자라기는 인생일 때가 가장 행복하다.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자라 가지 못한다면 그건 병들었거나 가물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자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다.
그러니까 모든 인생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생명의 샘으로 나와야 한다.
"바로 나!!!" 내가 그렇게 해야 한다.
성령의 은혜가 함께 곳에 내 발을 딛어놔야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있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반드시 예수 앞에 나와야 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오직 예수 앞으로!"
예수 앞에 나오면 지난 날의 죄를 용서받게 되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그러니까 예수 앞에 나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봐야 한다.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5장 25절-
여러분은 살았는가! 죽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여러분 마음 밭에 떨어질 때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새새명을 얻고 새사람이 되고 싶거든 예수 앞에 앞에 나와서 말씀을 먹고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한다.
이것은 돈없이, 값없이 주시는 공짜의 가장 고귀한 선물이다.
그 이후 여러분은 교회생활을 통해서 믿음이 잘 자라게 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 분의 가정이 구원받게 될 것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귀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될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 인생인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
성령의 생수를 마음껏 마시고 잘 자라서 꽃 피고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주님이 오시는 그날, 마지막 추수 때에 자랑할 것이 많은 열매들로 나타나기를 바란다.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Xin tha tội chúng con,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vô cùng .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https://www.youtube.com/watch?v=-thDhr2-k_s
https://www.youtube.com/watch?v=UGk1IX0gt4A
https://www.youtube.com/watch?v=apxPTBipSTs&list=RDMM&index=3
https://www.youtube.com/watch?v=-k-zw8RNC4g
https://www.youtube.com/watch?v=R58HzG0Y59c
Ê-phê-sô 4:13-16
13 cho đến chừng chúng ta thảy đều hiệp một trong đức tin và trong sự hiểu biết Con Đức Chúa Trời, mà nên bậc thành nhân, được tầm thước vóc giạc trọn vẹn của Đấng Christ.
14 Ngài muốn chúng ta không như trẻ con nữa, bị người ta lừa đảo, bị mưu chước dỗ dành làm cho lầm lạc, mà day động và dời đổi theo chiều gió của đạo lạc,
15 nhưng muốn cho chúng ta lấy lòng yêu thương nói ra lẽ chân thật, để trong mọi việc chúng ta đều được thêm lên trong Đấng làm đầu, tức là Đấng Christ.
16 Ấy nhờ Ngài mà cả thân thể ràng buộc vững bền bởi những cái lắt léo, khiến các phần giao thông với nhau, tùy lượng sức mạnh của từng phần, làm cho thân thể lớn lên, và tự gây dựng trong sự yêu thươ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