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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나이다 /The time has come

좁은길을 걸으며 2022. 4. 9. 13:12

때가 왔나이다 /Thời giờ đã đến

마가복음 14장 1-26절

-Mác 14:1-26-

 

- 들어가는 말 -

 

우리는 역사를 인간이 주도해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정말 그럴까! 어떤 면에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인류 역사'라는 말을 쓴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인류 역사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들어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짓)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행할 때가 많다.

예수를 죽인 자들이 예수가 인류의 구세주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가히 그렇게 행동했을까!

그 당시에는 그들이 자신들의 더러운 욕망에 갇혀서 자신들이 하는 짓을 깨달을 지각이 없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요한복음 14장 7절-

 

오늘날도 인간들이 하는 것을 보면 한치도 안 틀린다.

정의 편에 있거나 진리 편에 있는 자들은 모든 것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있다. 그러나 불의한 자들과 진리를 알지 못하는 자들은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모른 채 그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오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나는 현재도 이런 현실을 보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정의를 세우거나 그들에게 가서 진리를 때닫게 해 줄 능력은 없다.

심지어 예수님마저도 빌라도에게 진리를 설명하려고 들지 않으셨다.

오직 이 말씀으로 결론을 내리셨다.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요한복음 18장 37절-

그러자 빌라도가 눈이 동드랗게 뜨고 예수님을 쳐다보면서 "진리가 무엇이냐?" -요한복음 18장 38절-

그는 예수가 죄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인류 역사 속에서 지울 수 없는 죄를 저지른 것이다.

그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런 악역을 맡은 자들마저도 하나님의 시간표를 벗어날 수 없다. 

예수님의 3년 반의 공생애를 마무리할 시간이 왔다.

요한복음 17장 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시도하신 그 첫마디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습니다."였다.

예수님 역시 하나님의 시간표에 스케줄을 맞추셨다.

그러면 우리는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금 나는 어떤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되는대로 사는건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또 나의 사명이 무엇인 줄을 알고 거기에 타이밍을 맞추고 살아가는가!

물론 우리는 잘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아는 게 있다.

우리가 진리에 속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를 알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고 따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위해 쓰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1. 권력자들이 역사를 만들어갈 수 없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일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은 누구인가? 종교 지도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진리를 알지 못했다. 단지 율법주의자들에 불과했다.

율법주의자들의 특징은 사람을 죽이는 일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는 데에 가장 선두에 섰다. "예수를 잡아 흉계로 죽일 방도를 구하며" -마가복음 14장 1절-

그런데 민란이 날까 봐 "명절에는 하지 말자!"라며 그날을 피해서 음모를 꾸미려고 했다.

그런데 그들이 뜻하는 대로 되지 않고 예수님은 유월절에 희생양이 되셨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이 유월절 희생양이 되셔야 하는 것이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는 '유월절 희생 양'으로 인류의 구속을 이루시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을지라도 하나님께는 이것보다 더 큰 일은 없었다.

그러니 만큼 우리는 인류 역사 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가장 크게 생각하는 것이다.

바리새인, 서기관 그리고 대제사장 무리들은 미쳐 이런 것을 몰랐고 다만 '민란'을 의식하며 그날을 피해 가려고 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가룟 유다가 와서 은 30에 자기 선생님인 예수님을 흥정에 넘겼다.

그러자 이들은 갑자기 돌변한다. "기회는 이 때다."하고 예수를 명절에 죽이고 만 것이다.

그들의 시간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2. 한 여성이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이 되시기 전에 하나님은 한 여인을 준비하셨다.

하나님이 그 여자에게 "너는 한 옥합 향유를 예수님께 가서 그 머리에 부어드려라!"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그렇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일의 결과를 통해서 훗날에 깨달아지는 것도 많다.

예수께서 유월절 전에 전에 나병환자였던 시몬에 집에서 음식을 먹고 계실 때 갑자기 한 여자가 찾아와서 나도 기름 한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님의 머리에 흠뿍 부어드렸다.

 

제자들이 서로 쑥덕거렸다. "이렇게 비싼 것을 낭비하다니!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서 그 여자를 책망했다.

이런 장면을 보시던 예수께서 뭐라고 하셨는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겠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그녀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준비하였느니라." -마가복음 14장 6-8절-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여인이 하는 행동은 우연히 한 행동 갔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서 이 여인 역시 자신도 모르게 아주 귀한 일에 쓰임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 미리 알지도 못했던 여인이었는데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부어서 장례를 예비하는 일에 쓰임을 받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마가복음 14장 9절-

바로 오늘 나도 이 여인의 아름다운 행위를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것을 말하는 나 역시도 복되며 이 얘기를 들으면 은혜를 나누는 여러분도 복되다!

 

 

3. 역사 속에서 악역으로 쓰임 받는 자들도 많다


가룟 유다를 보라. 예수를 3년 이상 따라다녔지만 한 마디로 "헛 배웠다!"
그리고 고작 생각하는 것이 노예 한 사람 값을 받아먹고 예수를 팔아먹는 바보 같은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악한 영에게 완전히 지배를 당하고 만 것이다.

요한복음을 보면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넣었더라." -요한복음 13장 2절-

"(떡)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요한복음 13장 27절-

그 후에 즉각 가룟 유다는  예수를 팔아넘기려고 제사장들에게 갔다.

인간들을 보면 그렇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 '사탄의 잔머리 굴리기'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 다 속아 넘어가는 것을 보면 또한 씁쓸한 정도가 아니라 개탄스러울 정도다. 그러나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

이미 사탄은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자기의 종으로 삼고 오히려 활개를 치고 다닌다.

바로 이것이 예수께서 붙잡히시기 전부터 일어난 사건이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계속된다

 

바리새인, 서시관, 대제사장들 그리고 가룟 유다까지도 그 짓에 계류가 되어 사탄의 종노릇을 하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묵묵히 자신의 선한 역사를 진행하고 계셨다.

하나님을 악을 선케 만드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악을 악으로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말이 아니라, 악한 상황 속에서도 선한 일을 만들어 내신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기뻐해야 한다.

악에 가담하지 않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악을 보면서 같이 시험에 들거나 비난만 하고 있는 것도 문제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계속 진행형이라는 것을 알 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보라. 이런 와중에 예수님은 자신의 때가 온 줄 아시고 유월절 먹을 장소를 물색하도록 하셨다.

예수님은 미리 말씀하셨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 그를 따라가라.... 선생님의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라고 하시더이다." -마가복음 14장 13, 14절-

 

그 사람 역시 '최후의 만찬석'을 예비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을 받은 것이다.

한치도 오차가 없으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도 없고, 누구를 원망하며 개탄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위하여 선한 역사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역사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 나가는 말- 

 

하나님께서는 묵묵히 오늘도 역사를 진행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이 세상에 보냄을 받았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아주 미미한 일을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우리가 드리는 찬양을 크게 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인생이 100년이라고 할 때, 이 인생 동안의 삶을 아주 귀하게 보시는 하나님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아껴보신다.

따라서 바로 '그때 그 일'을 생각게 하시고 우리도 예수의 십자가 고난을 통해서 나의 죄가 용서되었음을 알게 하시고 오늘도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오늘은 종려주일이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시는 날 수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나와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왕이시여!"라고 외쳤다.

맞다. 그는 우리의 왕이시다. 세상 나라의 군주나 대통령이 아니다. 그들은 우리를 결코 만족시킬 수 없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지금도 우리 곁에 다가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그 왕께서 우리 죄를 속죄하셨다. 이 큰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묵묵히 입을 다무시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다.

그리고 수없이 많이 맞으셨다. 그야말로 차마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피투성이가 되셨다.

그리고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텅텅텅 못을 박히시고 6시간 동안이나 매달려 계셨다.

예수께서 마지막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다!"이다

하나님의 계획하신 시간표에 따라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할렐루야!

그 완성된 시간표 안에는 우리의 이름이 들어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이번 한 주간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며 더 깊이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말씀과 기도로 시간을 사용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다음 주일에는 기쁘게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자.

 

 

 

Mác 14:1-26

 

1 Hai ngày trước lễ Vượt Qua và lễ ăn bánh không men, các thầy tế lễ cả cùng các thầy thông giáo tìm mưu đặng bắt Đức Chúa Jêsus và giết đi. 

2 Vì họ nói rằng: Chẳng nên làm việc nầy trong này lễ, sợ sanh sự xôn xao trong dân chúng. 

3 Đức Chúa Jêsus ở tại làng Bê-tha-ni, trong nhà Si-môn là kẻ phung. Ngài đang ngồi bàn ăn, có một người đàn bà vào, đem một cái bình bằng ngọc, đựng đầy dầu cam tòng thật rất quí giá, đập bể ra mà đổ dầu thơm trên đầu Đức Chúa Jêsus. 

4 Có vài người nổi giận nói cùng nhau rằng: Sao xài phí dầu thơm ấy như vậy? 

5 Vì có thể bán dầu đó được hơn ba trăm đơ-ni-ê, mà bố thí cho kẻ khó khăn. Vậy, họ oán trách người. 

6 Nhưng Đức Chúa Jêsus phán rằng: Hãy để mặc người; sao các ngươi làm rầy người mà chi? Người đã làm một việc tốt cho ta. 

7 Vì các ngươi hằng có kẻ khó khăn ở cùng mình, khi nào muốn làm phước cho họ cũng được; nhưng các ngươi chẳng có ta ở luôn với đâu. 

8 Người đã làm điều mình có thể làm được, đã xức xác cho ta trước để chôn.

 9 Quả thật, ta nói cùng các ngươi, trong khắp cả thế gian, hễ nơi nào Tin Lành nầy được giảng ra, việc người đã làm cũng sẽ được nhắc lại để nhớ đến người. 

10 Bấy giờ, Giu-đa Ích-ca-ri-ốt là một trong mười hai sứ đồ, đến nơi các thầy tế lễ cả, để nộp Đức Chúa Jêsus cho. 

11 họ vui lòng mà nghe và hứa cho nó tiền bạc; rồi Giu-đa tìm dịp tiện để nộp Ngài. 

12 Ngày thứ nhất về lễ ăn bánh không men, là ngày giết chiên con làm lễ Vượt Qua, các môn đồ thưa cùng Đức Chúa Jêsus rằng: Thầy muốn chúng tôi đi dọn cho thầy ăn lễ Vượt Qua tại đâu? 

13 Ngài sai hai môn đồ đi, và dặn rằng: Hãy vào thành, sẽ gặp một người xách vò nước; cứ theo sau, 

14 hễ người vào nhà nào, các ngươi sẽ nói cùng chủ nhà ấy rằng: Thầy phán: Cái phòng ta sẽ dùng ăn lễ Vượt Qua với môn đồ ta ở đâu? 

15 Chính kẻ đó sẽ chỉ cho các ngươi một cái phòng lớn trên lầu có đồ đạc sẵn sàng, hãy dọn tại đó cho chúng ta. 

16 Vậy, hai môn đồ đi ra mà vào thành, gặp mọi điều như lời Ngài đã phán, rồi dọn lễ Vượt Qua. 

17 Buổi chiều, Ngài đến với mười hai sứ đồ. 

18 Đang ngồi ăn, Đức Chúa Jêsus phán rằng: Quả thật, ta nói cùng các ngươi, trong vòng các ngươi có một kẻ ngồi ăn cùng ta, sẽ phản ta. 

19 Các môn đồ bèn buồn rầu lắm, cứ lần lượt mà thưa cùng Ngài rằng: Có phải tôi chăng? 

20 Ngài đáp rằng: Ấy là một trong mười hai người, là người thò tay vào mâm cùng ta.

 21 Vì Con người đi, y như lời đã chép về Ngài; song khốn cho kẻ phản Con người! Thà nó chẳng sanh ra thì hơn. 22 Khi đang ăn, Đức Chúa Jêsus lấy bánh, tạ ơn, đoạn bẻ ra trao cho các môn đồ, mà phán rằng: Hãy lấy, nầy là thân thể ta. 23 Ngài lại cầm chén, tạ ơn, rồi trao cho các môn đồ, và ai nấy đều uống. 

24 Ngài phán rằng: Nầy là huyết ta, huyết của sự giao ước đổ ra cho nhiều người. 

25 Quả thật, ta nói cùng các ngươi, ta không uống trái nho nầy nữa, cho đến ngày ta sẽ uống trái nho mới trong nước Ðức Chúa Trời. 

26 Khi đã hát thơ thánh rồi, Chúa và môn đồ đi ra đặng lên núi ô-li-ve.

 

 

 

 

https://www.youtube.com/watch?v=GtPA6bTX-E0&list=RDMMwx-UgIynvBA&index=5 

 

https://www.youtube.com/watch?v=I5llZ85Y4Eo 

 

https://www.youtube.com/watch?v=sGr77uXTfiU&list=RDMMwx-UgIynvBA&index=10 

 

 

https://www.youtube.com/watch?v=zdAmrv6pGYA&list=RDMMwx-UgIynvBA&index=12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Xin tha tội chúng con,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vô cùng .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