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교훈/ Ba bài học của John
요한일서 4장 7-21절-
- 1 Giăng 4:1-21 -
- 들어가는 말 -
우리는 성경의 뼈대를 잘 아아야 한다. 그럼 그게 무엇일까!
먼저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한다. 그분은 우주를 창조하셨다.
그래서 만물의 근원이시기도 하다.
또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한다.
죄에 빠진 인간을 긍휼히 보시고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그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를 통해 대속하셨다.
이런 사랑은 보여주려고 성경을 주셨다.
그리고 우리 죄인된 인간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는지를 가르쳐 준다.
어떻게 죄인이 하나님께 나갈 수가 있을까!
그것은 구약에서는 '희생 제사'가 있었다. 지금은 우리가 '신령과 진리의 예배'가 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지만 죄의 유혹을 날마다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통해서 죄를 회개하고 늘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와 그 능력을 경험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이 가운데는 기도와 말씀 헌신과 봉사 그리고 성도의 교제가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매일 주님과 동해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우리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우리의 꿈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성도들에게 요한 사도는 오랫동안 에베소교회에 머물면서 성도들을 가르쳤다.
그 교훈이 오늘 본문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1. 빛 가운데로 나아가라
성경에서는 영적인 의미에서 빛은 예수, 하나님의 말씀, 참된 의, 생명을 뜻한다. 어두움을 죄나 마귀의 세력을 뜻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빛이시다."(요일 1:4)라고 이야기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고 산다면 빛 가운데로 나가야 한다.
만일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
1) 여전히 죄 가운데서 살아간다면 - 하나님이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않을 것이다(1:8)
1) 형제를 미워한다면 - 어둠에 있고 갈 곳을 알지 못하는 소경이나 마찬가지이다(2:11)
2) 이 세상을 사랑한다면 -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다(2:15).
이렇게 된다면 망하는 인생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죄는 거짓된 인생에 머물게 만든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귐을 단절되게 만드는 무서운 적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라도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비결은 첫째가 "죄를 회개하라!"이다.
죄를 가지고 교회를 출석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내 안에 비칠 때, 그 죄가 드러나게 되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
1:9을 함께 읽어 보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는 죄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여전히 어둠 속에 헤매는 '죄와 마귀의 종'일 수밖에 없다.
이 얼마나 비참한가!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의 삶은 여전히 어둠 속에 처해있는 것이다.
"빛 가운데로 나아오라!"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시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말씀하신다.
"돌아 오라!"
진정한 회개란, '돌아 서는 것,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오는 것'이다.
바로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가 우리에게 이것을 잘 보여준다.
회개에는 약속이 있다.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1:9)
죄 요서를 받고 깨끗하다, 즉 의롭다고 인정해 주신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발견하는 게 있다.
'과거를 묻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단 하나이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1:7)
하나님은 빛이시다. 우리가 예수 앞에 나오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그분 앞에서 우리 죄를 아뢰기만 하면 용서를 받고 여원한 생명의 빛을 얻게 된다.
이게 곧 빛 가운데로 나아가는 삶이다.
2. 거짓에 유혹되지 말라
우리는 진리를 믿는다. 진리 반대편에는 거짓이 도사리고 있다.
거짓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마귀의 산물이다.
그러니까 거짓을 지어내거나 말하는 사람은 마귀의 자식이나 마찬가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요 8:44)
이미 기독교 초기에서부터 이단이 등장했다. 이단들은 '육체는 더러운 것'이라는 논리를 펴면서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했다.
이것을 '영지주의'라고 말한다. 영지주의의 주장은 얼핏 들으면 그럴싸하겠지만, 기독교 진리의 근간을 파괴시키는 무서운 사상이다.
'육체'가 무조건 더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죄에 더럽혔을 때에, 육체가 더러워진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육체(육신)' 역시 아름다운 것이며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런데 영지주의는 '육체'는 없고 '영'만을 주장하다 보니 결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무서운 사상으로 전락되었다.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요일 2:22).
사도 요한은 이런 이단자들을 가리켜서 '적그리스도(Ἀντίχριστος)'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거짓 그리스도, 거짓 메시아이다.
그런데 오늘날처럼 과학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짓 그리스도'가 판을 치고 있다.
이것은 이미 예수님께서도 예언하셨던 거라서 놀랄 필요가 없다.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4).
우리가 할 일은 딱 하나다. "복음 진리 위에 굳게 서라!"
고학이 발전할수록 인간을 속이는 방법도 지능화되고 있다. 그러니까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그러므로 깨어있으라!"라고 당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거짓에 휘말려 들어서는 안 된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3:7)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아무리 경계를 잘한다 해도 내 힘으로 안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한다. 늘 십자가를 튼튼히 붙잡아야 한다.
당신이 진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하나님의 자녀)라면 참된 믿음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해서 싸울 것이다.
그리고 끝내는 이길 것이다.
"무릇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다."(요일 5:4)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는 곧 우리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예수 그리스도)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나는 분명히 믿는다.
진정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런 유혹에 빠지 않을 것이다.
3.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우리가 소극적인 면에서는 죄와 거짓된 유혹을 조심하고 멀리하며 살아가야 하겠지만, 적극적인 면에서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매우 흥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1)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2) 하나님은 사랑이다.
3)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아가페 사랑이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의 순수성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세상은 매우 이기적이다. 그래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 사랑은 너무나 조건적이다.
그러다 보니 사랑이 오염되고 변질되었다. 이것은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가 누구를 미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네 원수를 사랑하라!" 이렇게까지 가르쳐주셨다.
이것이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가!
아니다.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은 자는 가능하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문제를 내가 풀려고 하니까 더 꼬여만 간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라!"
우리가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가 뭘까!
1)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른다.(4:7,8)
2)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나 같은 죄인도) 사랑하셨기 때문이다.(4:11)
3)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진다(4:12)
우리는 지금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
나는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고 살아가는가!
어떻게 우리는 이렇게 할 수 없음을 한탄하며 울어야 할지도 모른다. "용서한다.", "사랑한다" 했지만 다시 돌아서서 미워하고 또 갈등하고 증오하며 살아가지 않는지를 물어보라.
우리는 정말 말뿐이 아니라 '사랑의 화신'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만 된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질 것이다.
- 나가는 말 -
우리는 죄의 종으로 살아가지 않기 위해서 늘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아직도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은 쉽게 죄의 유혹에 빠질 개연성이 있다는 말이 된다.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죄를 품고 살면 안 된다. "누가 만일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회개하는 삶을 계속해야 한다. '대언자가 계시다는 것' 또한 이 얼마나 감사한가!
자신을 과신하고 장담하면 안 된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그리고 거짓에 속거나 물들지 않아야 한다.
눈을 뜨고 있으면서도 속고 살기 쉬운 세상이다. 지성인이라고 떠드는 사람들 역시도 거짓에 휘둘려서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이단에 빠진 자들을 보면 대학 교수도 있고 의사도 있고 심지어 목사도 있다. 인테리라고 멋 내고 다니는 그들의 사모님들 있다.
진리에 서 있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 우리는 감정에 치우쳐서도 안 된다. 복음 진리의 신앙에서 곧게 설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예수께 눈을 떼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는 서로 사랑하는 자리에 나가야 한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는다는 말이 있다. 경계해야 할 것은 경계해야 하지만 우리는 장을 담아야 한다.
그것이 사랑이다.
"난 안 미워해!" 이게 칭찬받을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것은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가장 잘 보여주시며 친히 가르쳐주신 새 계명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3,34)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으냐에 따라 하나님을 진짜 아는 사람이냐, 아니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냐가 판가름 날 것이다.
1 Giăng 4:1-21
1 Hỡi kẻ rất yêu dấu, chớ tin cậy mọi thần, nhưng hãy thử cho biết các thần có phải đến bởi Đức Chúa Trời chăng; vì có nhiều tiên tri giả đã hiện ra trong thiên hạ.
2 Bởi điều nầy, hãy nhận biết Thánh Linh của Đức Chúa Trời: phàm thần nào xưng Đức Chúa Jêsus Christ lấy xác thịt mà ra đời, thần đó là bởi Đức Chúa Trời;
3 còn thần nào không xưng Đức Chúa Jêsus, chẳng phải bởi Đức Chúa Trời. Đó là thần của Kẻ địch lại Đấng Christ, mà các con đã nghe rằng hầu đến, và hiện nay đã ở trong thế gian rồi.
4 Hỡi các con cái bé mọn, phần các con, là thuộc về Đức Chúa Trời, đã thắng được họ rồi, vì Đấng ở trong các con là lớn hơn kẻ ở trong thế gian.
5 Họ thuộc về thế gian, cho nên nói theo như thế gian, và người thế gian nghe họ.
6 Chúng ta thuộc về Đức Chúa Trời: ai nhìn biết Đức Chúa Trời thì nghe chúng ta; còn ai chẳng hề thuộc về Đức Chúa Trời, thì chẳng nghe chúng ta. Ấy bởi đó chúng ta nhìn biết thần chân thật và thần sai lầm.
7 Hỡi kẻ rất yêu dấu, chúng ta hãy yêu mến lẫn nhau; vì sự yêu thương đến từ Đức Chúa Trời, kẻ nào yêu, thì sanh từ Đức Chúa Trời và nhìn biết Đức Chúa Trời.
8 Ai chẳng yêu, thì không biết Đức Chúa Trời; vì Đức Chúa Trời là sự yêu thương.
9 Lòng Đức Chúa Trời yêu chúng ta đã bày tỏ ra trong điều nầy: Đức Chúa Trời đã sai Con một Ngài đến thế gian, đặng chúng ta nhờ Con được sống.
10 Nầy sự yêu thương ở tại đây: ấy chẳng phải chúng ta đã yêu Đức Chúa Trời, nhưng Ngài đã yêu chúng ta, và sai Con Ngài làm của lễ chuộc tội chúng ta.
11 Hỡi kẻ rất yêu dấu, nếu Đức Chúa Trời đã yêu chúng ta dường ấy, thì chúng ta cũng phải yêu nhau.
12 Chưa hề có ai thấy Đức Chúa Trời; nếu chúng ta yêu nhau, thì Đức Chúa Trời ở trong chúng ta, và sự yêu mến Ngài được trọn vẹn trong chúng ta.
13 Bởi điều nầy chúng ta biết mình ở trong Ngài và Ngài ở trong chúng ta, là Ngài đã ban Thánh Linh Ngài cho chúng ta.
14 Chúng ta lại đã thấy và làm chứng rằng Đức Chúa Cha đã sai Đức Chúa Con đặng làm Cứu Chúa thế gian.
15 Ví bằng có ai xưng Đức Chúa Jêsus là Con Đức Chúa Trời, thì Đức Chúa Trời ở trong người, và người ở trong Đức Chúa Trời.
16 Chúng ta đã biết và tin sự yêu thương của Đức Chúa Trời đối với chúng ta. Đức Chúa Trời tức là sự yêu thương, ai ở trong sự yêu thương, là ở trong Đức Chúa Trời, và Đức Chúa Trời ở trong người ấy.
17 Nầy vì sao mà sự yêu thương được nên trọn vẹn trong chúng ta, hầu cho chúng ta được lòng mạnh bạo trong ngày xét đoán, ấy là Chúa thể nào thì chúng ta cũng thể ấy trong thế gian nầy.
18 Quyết chẳng có điều sợ hãi trong sự yêu thương, nhưng sự yêu thương trọn vẹn thì cắt bỏ sự sợ hãi; vì sự sợ hãi có hình phạt, và kẻ đã sợ hãi thì không được trọn vẹn trong sự yêu thương.
19 Chúng ta yêu, vì Chúa đã yêu chúng ta trước.
20 Vì có ai nói rằng: Ta yêu Đức Chúa Trời, mà lại ghét anh em mình, thì là kẻ nói dối; vì kẻ nào chẳng yêu anh em mình thấy, thì không thể yêu Đức Chúa Trời mình chẳng thấy được.
21 Chúng ta đã nhận nơi Ngài điều răn nầy: Ai yêu Đức Chúa Trời, thì cũng phải yêu anh em mình.
https://www.youtube.com/watch?v=s4aFPjMdh2Q
https://www.youtube.com/watch?v=N64HZeLBPlQ
https://www.youtube.com/watch?v=TAYEnO_vQI0&list=RDMM&index=4
https://www.youtube.com/watch?v=fH-b4bLJ6jw
https://www.youtube.com/watch?v=USz8sCGT7zE&list=RDwx-UgIynvBA&index=6
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 (사도신경)
Tôi tin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là Đ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Tôi tin Giê-xu Christ, là Con độc sanh của Đức Chúa Trời và Chúa chúng ta:
Ngài được thai dựng bởi Thánh Linh,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y,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Ngài thăng thiên ngồi bên hữu Đ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xét đoán kẻ sống và kẻ chết.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Bài Cầu Nguyện Mẫu (주기도)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Nước Cha mau đến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Xin cho chúng con hôm nay đồ ăn đủ ngày;
Xin tha tội lỗi cho chúng con,
Như chúng con cũng tha kẻ phạm lỗi nghịch cùng chúng con,
Xin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Xin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Vì nước, quyền, vinh 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đời đời. A-men
https://www.youtube.com/watch?v=H7V9J-N6-jc
https://www.youtube.com/watch?v=OUll14HBkrY&list=RDMM&index=27